본문 바로가기
세상만사 이모저모/세상만사

[스크랩] 고혈압과 수혈의 진실...

by 현상아 2016. 9. 29.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심장 수술 환자 64420년간 추적 조사


 혈액을 수혈받으면 수혈한 사람의 성격이 전이됩니다..

 

 

 

 

 

 


혈압은 나이 + 110이 국제 기준치 였습니다. 일본을 기준으로 허와실을 살펴봅니다. 

http://www.akomnews.com/?p=349908&jtype=daum  

고혈압은 제약회사 이익 때문에 만들어진 ‘허구의 병’ 주장

일본 양의사 마쓰모토 원장, 40년동안 10만명 진찰 결과 밝혀

양의사가 ‘고혈압은 질병이 아니라 제약회사의 이익 때문에 만들어진 허구의 병’이라는 충격적인 주장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의 저자 마쓰모토 미쓰마사는 40여 년 동안 10만명을 진찰한 경험과 다양한 연구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일본의 고혈압 기준이 불과 8년 사이에 50mmHg나 낮춰진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2000년까지의 일본 고혈압 기준치는 수축기 180mmHg이었는데 이는 점점 낮아져 2008년에는 130mm Hg가 되었다. 


고혈압 기준치가 내려가면 당연히 환자 수가 증가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고혈압 기준치가 160에서 140으로 내려가면, 150의 ‘정상인’이 갑자기 ‘환자’로 둔갑한다. 고혈압 기준치를 10mmHg 내리는 순간 1000만명의 새로운 환자가 생기는 셈이다. 1980년대 후반에는 230만명이던 고혈압 환자가 2011년엔 5500만명으로 늘었다. 무려 20배 이상의 증가율이다.


혈압약은 뇌경색 발병을 배가시켜


저자는 “고혈압은 뇌졸중을 유발한다”는 설이 상식처럼 되어있다고 말한다. 1999년 일본의 조사에 따르면 뇌졸중을 일으킨 사람 가운데 뇌경색은 84%, 뇌출혈은 13%, 지주막하 출혈은 3%였다.
뇌졸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뇌경색의 원인을 흔히 고혈압에서 찾는데, 오히려 뇌경색은 혈압이 낮을 때 발생하는 질환이며, 뇌혈관이 막히면 몸은 사력을 다해 혈류의 강도를 높혀 피의 응고물을 흘려보내려 한다는 것이다.
이는 즉, ‘뇌경색이 발생했기 때문에 혈압을 높여 낫게 하려는 작용’이며, 원인과 결과를 완전히 반대로 해석하는 해 약을 처방하는 것이라고 한다. 결국 그는 약으로 혈압을 떨어뜨리는 일은 목숨을 앗아가는 것과 같은 행위라며 걱정한다.


책에서는 혈압약은 이외에도 온갖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이야기하는데, Thiazide계 이뇨제 혈압약은 요산이 체내에 고이는 현상 때문에 통풍의 원인이 된다고 밝혀졌다.
또 일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칼슘 길항제와 관련해서는 1993년 이바라키 현의 조사에 따르면 혈압약을 복용한 사람은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가 1.14배였다고 한다. 이외에도 헛기침, 잇몸 부종, 부스럼, 변비, 부종 같은 가벼운 증상에서 뇌경색, 심부전, 당뇨병 같은 무거운 증상까지 실로 다양한 부작용이 확인되었다. 혈압약을 먹을 때는 이런 사실들을 잘 고려해서 먹어야한다며 충고한다.


변경되는 고혈압기준


기존 혈압약 기준과 사용에 대한 우려는 마쓰모토 원장만이 아니다. 2014년 미국국립보건원(NIH) 고혈압합동위원회(JNC)가 발표한 JNC8(2014 Evidence-Based Guideline for the Management of High Blood Pressure in Adults)은 기존의 고혈압 기준을 완화시켰다.
수잔 오파릴 JNC 공동위원장은 JNC8 보고서와 관련 “지난 30년간 발표된 고혈압 관련 임상시험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그동안 전문가들은 혈압은 낮을수록 좋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의 임상연구결과들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해 기준 혈압이 60세 이상 노인환자를 제외하고 140/90mmHg로 정해졌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덧붙여 JNC8에서는 고혈압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 특성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마쓰모토 미쓰마타 원장은 홋카이도 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사이타마 우다와 민주진료소를 시작으로 2009년부터 간토클리닉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조명재 인턴기자

 

혈압약, 그 불편한 진실

          이원영/편집국장 [LA중앙일보]            

    

                                                                                       

저명한 정치활동가였던 리처드 최(전 한인민주당협회 고문)씨가 갑자기 사망했다.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의 페이스북을 통해 알았다.

두 사람은 십수년간 정치적 동반자로 식구같은 사이다.

최씨의 비만했던 몸이 연상돼 직감적으로 '고혈압'이 떠올랐다.

강 시장에게 메시지를 보내 '혹시 최씨가 혈압약을 복용해오지 않았냐'고 물었다.

혈압약을 먹어왔고, 최근엔 당뇨 때문에도 고생했다는 답이 왔다.

주변에 고혈압 환자(?)들이 많다.

그들은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을 경고하는 의사의 말에 주저없이 약을 먹는다.

눈 딱 감고 믿는 것을 '맹신'이라 한다.

?의료 영역에서 맹신하다간 건강을 되레 망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제2, 제3의 소견을 들어 맹신에서 벗어나야 현명해진다.

  

고혈압에 관한 다음과 같은 견해를 들어보자.

 

-고혈압은 없애야 하나.

 

  "혈전으로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을 막기 위해 몸은 혈압을 높이고 있는데

 혈압약을 먹으면 혈류가 떨어져 뇌경색 가능성을 높인다.

?일본의 2006년 통계에 의하면 뇌졸중 중에서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은 13%에 불과하고,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 거의 대부분(84%)이다."

(마쓰모토 미쓰마사, '건강의 배신' 중에서) 

 

-정상혈압이란 뭔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혈압은 몸이 설정해준다.

필요한 혈압을 낮추면 혈전(피떡)으로 뇌혈관이 막힌다.

혈압약 먹는 사람이 안 먹는 사람보다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에 두 배나 더 걸린다."

(오구시 요이치, 도쿄의대 교수) 

 

-약을 장기복용하면.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머리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어야 하는데

혈압을 떨어뜨리는 약을 먹음으로써 두뇌에 혈류가 감소하게 된다.

그러다보면 뇌조직이 손상될 수 있는데 이때 생기는 것이 치매다.

고혈압을 유발하는 식생활을 바꾸는 게 최선이다.

"(신우섭 의사, '의사의 반란' 저자) 

 

-다른 부작용도 있나. 

"고혈압약 가운데 가장 많이 쓰이는 칼슘 길항제는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하지만,

심장의 근력을 약화시켜 심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

어떤 혈압약도 장기복용할 경우 그 부작용을 피할 수 없다."

(김진목, '의사가 된 후에 알게 된 위험한 의학, 현명한 치료' 저자) 

 

-약이 돌연사를 예방하나.

 "혈압을 낮추었더니 사망률이 하락했거나,

심장병이나 뇌졸중 같은 질환이 감소되었음을

검증해주는 실제 데이터는 아직까지 없다."

(곤도 마코토, 방사선전문의,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저자) 

 

-진정한 치료란 무엇인가. 

"진정한 의사는 실력있는 원예사와 같다.

갈색으로 시든 잎을 녹색으로 칠해 눈속임한다고 식물이 살아나겠나.

?진정한 의사는 식물의 뿌리를 다뤄 살리는 진정한 원예사가 되어야 한다."

(알레한드로 융거, 심장전문의, '클린' 저자) 

 

-현대의학이 나갈 길은.

 "진실한 의사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신의 일을 없애버리는 것이다.

사람들이 의사에게 의존하지 않고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로버트 멘델존, 소아과의사,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저자) 


이런 주장을 펴는 의사들은 무수하게 많다.

다만 주류 의학계의 목소리에 가려 일반인들은 이런 이야기를 들을 기회조차 별로 없다. 

이런 의사들의 주장을 소개하는 것은 한 가지 견해나,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말고

현명한 자기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라는 취지에서다.  

뇌졸중이 무서워 혈압약을 찾을 것인가,

뇌졸중이 무서워 혈압약을 끊을 것인가. 판단은 본인의 몫이다. 멘델존의 말이다.'

책임을 지는 쪽은 언제나 환자다.

의사는 실패를 관속에 묻는다는 낡은 격언은 여전히 유효하다.'

 

<한의학 박사> - See more at: http://m.koreadaily.com/news/read.


출처 : 부동산
글쓴이 : 정직이최선 원글보기
메모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