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이 잇따라 중단 관련 기업들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면서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이 잇따라 중단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 홈플러스가 선제적인 구조조정 차원에서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 이에 따라 홈플러스 상품권 제휴사들이 상품권 결제 중단 조치를 내렸습니다.
• 이는 홈플러스 상품권으로 결제된 금액의 회수가 지연되거나 불가능해질 상황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관련 기업

• CJ푸드빌:
  • 뚜레쥬르, 빕스, 더플레이스 등 3개 브랜드에서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 CJ CGV:
  •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 신라면세점:
  •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 HDC아이파크몰:
  •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 중단을 검토 중입니다.
• 호텔신라:
  • 홈플러스와 상품권 사용 여부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홈플러스 입장

• 홈플러스는 상품권에 대한 변제가 충분히 가능한데 일부 제휴사가 지나치게 보수적인 결정을 했다는 입장입니다.
• 홈플러스 매장에서는 상품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번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 중단 사태는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절차로 인한 불안감이 제휴사들에게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제휴사들이 사용 중단에 나설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