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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아래(와잠)와 눈썹 사이 또는 눈꼬리 부분이 결혼 운을 나타내는 곳이다.
만약 이곳에 결점이 있으면
부부의 인연이 변한다 |
| 배우자와 헤어지는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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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꼬리에 있는 점이나 상처, 눈앞(眼頭)에 있는 점이나 상처,
양미간에 있는 점이나 상처, 눈썹 중간에 흉터, 눈 밑에 있는 점이나 흉터, 등이 있거나 눈꼬리 가 푹 들어가거나 패여 있으면 부부간에
사별하거나 이혼할 위험성이 있다. 그 해당하는 부위에 상처나 기미 또는 어두운 색이 있어도 질병이나 구설, 송사 또는 배우자로부터의 배신 등의
불행을 당할 징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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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지 아래쪽에서 감정선이 끊어진 경우는 배우자에게 아무리 큰 애정을
가졌다고 해도 운명의 비극으로 인해 부부 생활이 파괴됨을 말한다. 그 파탄은 신체의 균형이나 성격, 그리고 사업상 불운으로 말미암아 초혼이 오래
계속되지 못할 불운한 운명이다.얼마 전 유명한 탤런트에게 이런 상이 있고 결혼선 마저 나빴기 때문에 이내에 결혼생활에 반드시 파탄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예언했던 바 결국은 신문, 잡지까지 떠들썩하게 하며 미국에서 헤어지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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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존심이 무척 강하고 감상적인 나머지 과격하여 열혈한의 상이다.
애정은 쉬 뜨거웠다 금방 식어, 냉정하게 돌변해 버리는 변태적인 상으로써 부부이별의 비극적인 상이다.
이런 손금을 가진 사람은 늘
수양을 하며 성격적 자제를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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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관계의 비운을 몰아올 불행한 수상이다. 이는 남편과 정부 사이에
있을 애정의 갈등을 말하는 것이며 결국에는 자기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지 못해 남편과 자식을 버리고 가출하는 사람의 수상이다. 1985년 8월
어느날, 당년 29세였던 한 여인은 남편이 중동 H건설회사의 현장과장으로 취업중이었는데 이 여인의 수상에 나타나 있는 감정선이 금성구로 하향돼
있었다.
끝부분에는 동그란 섬이 있었는데 그때 그 여인은 제비족을 만나 삼각관계의 굴레에서 고통을 당하며 자살 일보직전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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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다정다감한 반면 일상생활에서는 목표가 없이 흔들리며 이성적인 절제심이 결핍되어 모든 일이 허영과 낭만으로 흐르기 쉬운 성격이다.
한편으로는 염세적인 성격과 열등의식이 작용하여 현실을 비관하고 스스로 비극을 자초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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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결혼운의 대처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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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혼이 실패로 끝나도 재혼에 의해 행복을 얻는 삶이 적지 않다.
그런 사람의 상은 수상을 보자면 제1선이 하향되어 있고 끝이 갈라져 있어 초혼은 실패하지만 제2의 결혼선이 명료한 직선이어서 재혼에 의해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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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으로 보자면, 초혼에 고생이 많은 사람은 이마가 가로로 너무
넓든지 아니면 세로로 넓고, 반대로 좁던지 또 이마에 상처나 점이 있든지 울퉁불퉁하고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며 이마의 주름이 난문(亂紋)으로
끊겨져 있다. 이런 사람이 26세 전에 결혼을 하면 파탄이 많아 깨어지기 쉽지만 코나 눈이 반듯하면 만혼이나 재혼으로써 행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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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 위에 머리털 난 부분을 발제(髮際)라고 하는데 이 부분의 털이
고르지 못하거나 아래 그림 같이 제비고리(燕尾髮)처럼 털이 난 여자는 결혼 운이 불행하고 남편 운이 박약하다. 따라서 조혼은 불길하고
만혼(晩婚)이 대길하며 자기보다 나이가 휠씬 많은 남자를 만나거나 재취로 가는 편이 훨씬 행복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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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하여 행운을 얻는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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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무언지 모르게 위엄이 풍기고 무거운[重厚] 느낌을 주며,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음
2.눈썹과 눈썹 사이가 넓고 맑고 깨끗하며, 눈썹과 눈 사이도 넓다
3.코는 높지도 낮지도 않은 게
준두(準頭,코끝)가 둥글고 콧방울에 힘이 있다
4.코에는 살이 도톰하고, 눈동자가 안정돼 있고 이지적이다
5.눈이 서글서글한 게
애교가 있고, 목소리는 아름답다
6.자세는 어딘가 따뜻함이 서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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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음걸이가 조용하고 바르면, 다소 둥근 얼굴이 복스럽고 통통하며,
눈 코 입 귀 눈썹의 형태가 잘 짜여져 조화가 있고, 얼굴 삼정[上停?中停?下停]의 길이가 비슷하며, 용모에 매력이 있고, 언행이 바르며 마음이
안정되어 있고, 앉아 있어도 자고 있어도 자세를 흐트리지 않은 사람, 이상중에 하나라도 갖추고 있으면 남편 운과 가정 운이
좋다.
- 평소 일을 할 때 타인과 싸우지 않고 원망하지 않으며, 검소한 의복을 입고 음식을 절약해 검약한 생활을 하며, 돌발사고가
일어나더라도 조금도 놀래지 않고, 사람을 존경할 줄 아는 겸손한 여자, 이와 같이 ‘사덕(四德)’을 갖춘 여성은 어떤 사람이라도 결혼 생활이
매우 행복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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