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양동이로 물을 퍼붓는다는 말이 실감나는 사진들입니다.
아래 사진들에 보이는 구름은 전부가 적락운(쎈비구름)인 것 같습니다.
간단히 적락운의 의미를 보면: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한다. 구름의 두께는 지상 2,000m~20,000m까지 깔리는 것도 있어 약 1.8Km의 두께가 형성되는 엄청난 크기의 구름이다.
아랫부분이 상당히 어두운 편에 속한다...
절묘한 포착입니다.
중간부분에 퍼붓는 지역은 말 그대로 쏟아붓고 있는 모양입니다.
자세히, 천천히 들여다 보면 정말 자연의 현상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어떻게 보면 지상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집중호우래도 멀리서 보면 이렇게 꼬부랑 휘어저 내려오는 것을 볼 수가 있네요.
천둥구름 적락운에서 번개가 쌈박하게 치고 있습니다.
옆에서는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구요!
이 구름은 난층운으로 보입니다.
거의 지면과 맞닿아 있습니다. 역시 비를 몰고 오는 구름입니다.
거대한 구름이 마치 대지를 삼키는 듯한 모습입니다.
한 곳에만 집중적으로 내려 토네이도 비슷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한여름에 가끔씩 볼 수 있는데 바로 앞에는 비가 엄청 오는데 자기가 있는 곳은 비 한방울 내리지 않는 현상이 바로 이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세상만사 이모저모 > 미스터리 및'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성에 있는 인면상은 무엇인가 (0) | 2006.09.12 |
---|---|
초고속카메라로 찍은 쇠구슬 모래에 떨구기 (0) | 2006.09.11 |
진안 마이산의 신비, 위로 크는 고드름 (0) | 2006.09.10 |
다리4개 여성[다리 네개 달린 여성 실존] (0) | 2006.09.10 |
5,300년전의 `외치` 비밀 풀린다 (0) | 2006.09.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