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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미용·패션 및

피부가 고와지는 비법

by 현상아 2006. 9. 23.

옻 알레르기의 면역 기능(매우 중요한 사항)

 

  옻이 심하게 오르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약 3번 정도 옻이 오르면 면역기능이 생긴다

또한 세 번 정도 오르는 동안 전번 증상의 절반정도 부분만 가려워져 옻을 그렇게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또한 매우 심하게 옻이 올랐던 사람은 한번만에 면역이 생기는 것이 보통이다

 

  이러한 옻 알레르기의 부작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옻을 먹어야 한다고 만나는 이에게 마다 본인이 강조하는 이유는 그 부작용에 비하여 효력이 너무 크고 빠르기 때문이다.  

 

 양약의 페니실린이 어떤 특이 체질을 가진 이에게는 쇼크가 나면 주사 바늘을 빼는 즉시 사망한다고 할 정도의 부작용이 심각하나 그 치료 효과가 너무 좋아 과거 한국전쟁이후 수많은 환자들을 살려 내었던 것이다. 나 자신 군 근무시절 병원에 후송되어 있을 때 동료환자가 매일 맞던 페니실린 주사가 어느 날 갑자기  쇼크를 일으켰으나 큰 군 병원 이였기에 쇼크치료 주사가 준비되어 있어 소생하였던 것을 보아 쇼크사의 두려움을 잘 이해하고 있다..

 

 옻은 앞에서 이야기 한 것과 같이 생명이 위험하거나 몸을 크게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가려움증 때문에 좀 고생을 한다는 것이고 그러한 부작용 후에는 피부가 어린아이처럼 더 고와 지거나 몸의 어떤 부분의 병이 치유되거나 혹은 스테미너가 세어지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경험을 한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따라서 옻을 두려워하여 한번 시도하지 못하면 죽을 때까지 먹지 못하게된다.  옻이 오르는 확률은 매우 적으므로 두려움 없이 먹도록 하고 설사 옻이 오르더라도 3번 정도 오르면 면역이 생기므로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출처 : 사악이이님 작성



옻닭 먹을때 옻 안오르게 하는 방법을 알 수 있을까요?

 

옻은 원래 위암에 걸렸거나 난소 또는 자궁에 종양이 생겼을 때,또 부패방지,숙취해소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1992년 옻나무 진액에서 M12라는 항암효과를 지닌 물질을 추출해내어 주목받고있다.

중국이 원산지인 옻은 낙엽활엽교목의 하나로 칠기 제조나 여러가지 기구의 도료,목제품의 점착제로 쓰이는데 옻을 만질때에는 손과 얼굴에 기름을 발라야만이 옻이 오를 확률이 적어진다.

옻에는 생칠과 건칠이 있는데 건칠은 옻나무 줄기의 껍질에 칼로 상처를 내어 흘러나오는 진을 모아서 말린것으로 처음에 나온 진은 회색이지만 물기를 없애고 나면 검붉은 색을 띠게된다.
이덩어리에는 벌집 모양의 작은 구멍이 있고 윤이나며 쉽게 부서진다. 만성이 된 어혈을 파괴하며 침저괴어 굳는 것을 분해하며 구충,변비개선 작용등이 있다.
* 생칠은 독이 많아 주의해야 하기때문에 밀폐된 가마 안에서 가열해 탄회시킨뒤 약용으로 사용해야만 독성도 줄고 위장의 손상도 없다.

이 생칠을 닭에 같이 넣어서 조리한 것이 바로 옻닭이다.

옻은 강한 약성과 함께 강한 독성도 가지고 있느데 이 옻을 달과 함께 먹으면 옻의 강한 독성이 닭에 의해 중화되기 때문에 옻을 탈 염려가 적어함께 요리한다.

그래도 알레르기성 체질이거나 임산부 또는 심한 고혈합 환자,간이 매우 약한 사람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옻닭은 여자들의 냉증이나 월경불순에 효과가있고 피로감을 없애주며 피를 맑게해주고 관절염에도 좋으며 신장의 기능을 보호해주고 술로 손상된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등 남성의 정력제로도 좋다

※옻 안 오르게 옻닭 먹는 방법

1.생계란을 컵 잔에 따른다.

2.흰자는 버리고 노른자만 거른다.

3.노른자에 참기름을 한 숫갈(큰숫가락) 붓는다.

4.노른자와 참기름 한 숫가락 섞은것을 후르륵 마신다.

5.20분후부터 옻닭을 먹는다.

 

출처 : 엠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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