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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사랑과 진실

싸움 끝에 부부관계를 갖지 말라

by 현상아 2006. 10. 2.

싸움 끝에 부부관계를 갖지 말라

 

사람의 감정은 언제나 강물처럼 잔잔하지 않고 때때로 기분이 고조되기도 하고 저조해지기도 하는데 같은 사람이라 해도 좋은 기분일 때와 아닐 때 몸에서 나오는 기의 상태는 전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다. 우울하거나 몹시 적개심을 나타내는 사람이 있으면 가정이 어둡고 좋지 않은 현상들이 나타나는 것도 좋지 않은 기가 집안전체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남녀관계에서 기가 전이된다

부부는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있는 관계를 말한다. 그러나 사랑이 실종되면 한 이불 속에서 잠을 잔다고 해도 부부관계라고 할수는 없는 일이다. 사랑의 기가 끊임없이 교감될 때 부부가 되는 것이고 보면 서로 사랑의 공급자요 수혜자가 될 때 비로소 진정한 부부가 되는 것이다. 사랑 넘치는 부부의 가정은 활기가 넘친다. 활기가 넘치니 가정이 천국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늘 어두운 분위가 속에 사는 집안을 보면 사사건건 일이 막히고 하나의 병이 없어지면 또 다른 병이 생겨나 치료비만도 생계비를 능가한다. 이 모두가 기가 막혀 생기는 병이다.

 

# 병들어 태어나는 아이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하여 태아의 성별을 가르켜주면 처벌을 받는다. 정상아인데도 부모가 원하는 성(性)인 경우 낙태를 시키기 때문이다. 기형아인 경우와 태아로 인하여 있어 모태에 위험이 따를 경우에만 알려주게 되어있다. 여자가 담배를 피울 경우 기형아가 출생할 확율은 10배가 넘고 기형아가 태어나지 않는다해도 병약한 아이가 태어나고 지능지수에도 문제가 생기고 자녀가 성장한 다음 건강이나 정서에 까지 장애를 일으킨다. 흡연이 본인 보다 태아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그러나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은 자연분만을 할 것인가 제왕절개를 할 것인가의 문제다. 의식있는 산부인과의사들은 자연분만을 하도록 하지만 의료수가에 신경을 쓰는 의사는 제왕절개를 권유한다. 산모입장에서 보면 제왕절개가 편할지는 몰라도 산모뿐만 아니라 태아도 태어나기 전에 이미 마취를 당한다는 사실이다. 마취는 간단한 것 같지만 기의 측면에서 보면 죽었다가 깨어나는 것이다. 성장하면서 참을 성 없는 아이가 되고 병치레를 많이 하는 것도 제왕절개와 무관하지 않다.

 

#부부싸움 끝에는 관계를 하지 말라

남자들은 부부싸움의 마감을 관계를 가짐으로서 해소하려는 경향이있다. 그러나 여자들은 화가 나서 처음에는 완강히 거부하지만 결국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게 되지만 미운 감정이 완전히 삭제된 것은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다. 사랑의 기가 없는 상태에서의 관계를 가질 경우 기의 손상은 상상을 초월한다. 한쪽이 적개심을 가지고 관계를 가졌을 경우 기의 손상이 30배가 넘는다. 이런 상태에서 만들어진 아이는 이상행동이 생겨나고 정서 장애의 유전인자를 갖게 된다. 미운감정 상태에서는 좋지 않은 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술도 기분이 나쁠 때 먹으면 독이 되고 기분 좋을 때 마시면 약이 되듯 같은 행위라고 모두 같은 결과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일부다처의 비극

왕조시대에는 여러 후궁을 거느리게 되어 있었다. 여기서 임금님의 총애를 받는 여인은 행복할지 모르지만 많은 후궁들의 시샘에 의하여 보이지 않는 원망의 화살을 받게 된다. 그러나 원망의 화살은 독화살 이상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역대 왕의 수명이 짧은 이유도 따지고 보면 남녀관계가 많아서 이기 보다는 미움 원한 시샘의 기를 받기 때문이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속담도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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