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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생활리듬 및

미네랄이란?

by 현상아 2011. 5. 10.

미네랄 [mineral]   [명사]<생물> 같은 말: 광물질

구리 (Copper) :::
 
  구리는 체내에서 효소를 비롯한 여러 단백질의 한 부분으로서 존재하는 필수적인 미량원소이다.
저장된 철분과 장관내의 철분을 헤모글로빈 생성 장소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므로
구리가 부족되면 철분의 이용률이 감소되고 적혈구 합성이 저하되어 빈혈이 발생된다.
또한 미토콘드리아내 전자전달계의 마지막 과정에 작용하여 ATP 생성에 관여하고 있다.
또한 골격성과 심장순환계의 결합조직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단독 또는 아연과 함께 SOD에 결합되어 세포의 산화적 손상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1)효능
- 심장혈관질환 예방
- 관절염 치료 ← 산화방지 기능, 항염증 효과

(2)결핍증
보통 사람에게는 매우 드물지만, 영양불량에서 회복되고 있는 영아나 미숙아 출생시
체중이 낮고 우유를 먹는 영아, 장기간 TPN을 공급받는 환자 등에서는 일어날 수 있다.
- 빈혈, 백혈구 감소, 호중구 감소

(3)권장량
1.5-3.0mg/일

(4)독성
장기간 다량으로 섭취하게 되면 독성이 생길 수 있다.
구리 과잉증상은 복통, 오심, 구토, 설사로 시작하여 심한 경우 혼수, 결뇨, 간세포 손상,
혈관 질환 및 사망에 이르므로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5)급원 식품
패류(굴), 갑각류, 견과류, 두류, 곡류배아, 간 등 내장고기가 가장 좋으며, 초콜렛, 버섯,
말린 과일, 바나나, 토마토, 포도, 감자 등에도 상당량 함유되어 있다.

※ 이용 가능한 형태 - 구리는 여러 가지 다른 형태들로 이용가능하다.
즉, 황산염, 피콜리네이트, 글루콘산염, 아미노산과의 복합체로 이용한다.


::: 나트륨 (Sodium) :::
 
  나트륨은 세포외액의 중요한 성분이다. 염소이온과 중탄산이온과 함께
인체의 산염기평형을 유지한다.
체액의 삼투압유지 및 체액량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트륨은 식품 중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나 주로 조리용 식염으로 섭취된다.
육류에는 식물류보다 나트륨이 더 많이 들어있으며, 가공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장관으로 흡수되어 소변, 대변, 땀으로 배설된다.

(1) 효능

○정상 체액유지와 공급

○인체의 정상적인 산염기 균형유지

○정상적인 근육반응유지

○정상적인 삼투압유지


(2) 결핍증

결핍증상은 거의 없으나 무염식을 오래하거나 부신피질호르몬의 작용이 저하되었을 때 나타난다.

○허약

○근육경련

○체중감소

○ 두통, 불면


(3) 1일 권장량
정상적인 필요량은 1일 10g이하이지만 한국인은 하루 평균 10-30g을 섭취한다고 한다.

(4) 독성
과량의 식염섭취는 고혈압, 신장병등 순환기계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특히 나트륨을 과량 섭취하면 수축기 혈압이 높아진다고 한다.

(5) 많이 함유된 식품

○ 식염, 간장, 된장, 젓갈
○ 육류
○ 조미육
 


::: 마그네슘 (Magnesium) :::
 
  마그네슘은 인체 내에 20-28g존재한다.
약60%가 뼈에 있으며 26%는 근육에, 나머지가 연조직과 체액에 있다.
칼륨과 함께 세포내액의 중요한 구성성분이다.

(1) 효능

○ 칼슘의 대사를 돕는다. 뼈와 치아를 튼튼히 한다.

○ 당질대사, 지질대사, 단백질대사와 핵산의 합성분해에 관계되는 효소의 활동에
    불가결한 미네랄이다.

○ 비타민C, B 복합체, E, 칼슘, 인, 나트륨, 칼륨 등의 영양대사를 돕는다.

○ 체내에서의 인지질(레시틴)의 합성을 돕는다.

○ 항스트레스 미네랄로서 신경계통의 흥분을 진정시키는 천연의 신경안정제이다.

○ 신장결석을 예방·치료한다. 이 때 비타민 A, C를 병용하면 효과적이다.


(2) 결핍증

신장질환, 이뇨제복용, 갑상선 기능항진증, 급성 알콜중독, 당뇨병, 부갑상선장애,
수술 후의 스트레스 등으로 결핍증이 나타난다.

○ 신장결석

○ 동맥경화

○ 협심증, 부정맥, 심장발작

○ 근육경련

○ 저혈압, 수족냉증

○ 불안흥분, 청각이상, 보행장애

(3) 1일 권장량

○ 300mg

(4) 독성

○ 과량의 마그네슘은 설사, 근육이완성 무력, 뼈에 칼슘침착억제.

(5) 많이 함유된 식품

○ 견과류, 콩, 녹색 채소, 해조류, 코코아, 초콜렛

 
::: 망간 (Mn) :::
 
  망간은 여러 가지 효소의 활성화작용에 기여한다.

(1) 효능
- 노이로제, 조울병, 정신분열증의 치료효과.
- 성적능력강화
- 당뇨치료작용
- 천식피료작용

(2) 결핍증
- 체중감소
- 피부염
- 오심,구토
- 머리칼변색
- 머리칼의 저성장
- 동물실험에서 생식능력저하, 췌장기능저하로 인한 당뇨증상

(3) 1일 권장량
2.5-5mg

(4) 독성
과량 섭취하거나 오랫동안 먼지속에서 호흡기로 흡입하면 간과 중추신경의 장애가 발생하여
파킨슨증후군과 윌슨증후군(간에 동이 축적되는 증상)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다.

(5) 많이 함유된 식품

블루베리, 소맥배아, 말린콩, 견과류, 파인애플, 비트

동물의 조직과 해조류, 낙농제품에는 별로 함유되지 않았다.
 


::: 셀레늄 (Se) :::
 
  셀레늄의 함량이 적은 토양의 목초를 먹고 자란 동물은 생육이 나쁘고 근위축증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항산화제인 글루타치온 퍼옥시다제라는 효소 1분자에 4원자의 셀레늄이 들어 있어서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한다. 즉 항산화력이 천연토코페롤의 1,970배에 이른다고 한다.

(1) 효능
- 수은, 카드뮴, 납 등의 중금속을 무독화시켜 배설.
-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항산화작용
- 항노화작용, 암 예방작용 (암환자의 혈장 속에는 셀레늄의 농도가 낮다고 한다).
- 심장혈관질환 예방작용
- 간경화증을 예방 작용
- 염증성 질환 : 류마티스성 관절염, 습진, 건선 그리고 모든 염증성 질환 치료, 예방작용.
- 당뇨병의 합병증 예방, 간장 및 신장의 기능강화작용.
- 생식기능 강화작용
- 백내장 예방 작용
- 면역기능 향상 작용
- 영아 사망 증후군 예방 : 태아의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
- 기타 모든 세포의 산화적 파괴로 인하여 일어나는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2) 결핍증

심각한 경우 - 주로 어린이들과 가임기의 여성들이 걸리는 심각한 심장 질병과 케산병 발생

일반적인 경우 - 암, 심장질환, 면역기능 저하의 위험성 증가

그 외 - 적혈구 기능저하, 근육통, 심근의 퇴화, 근 긴장 증강, 췌장기능 퇴화

(3) 1일 권장량
50-200㎍

(4) 독성

과량복용 시 : 탈모, 근무력증, 손톱 빠짐

만성중독 시 : 우울증, 신경과민, 감성적 민감성, 구토와 욕지기 등

※ 그러나, 식이 공급원으로 인한 급성 중독은 거의 일어나지 않고, 식이 보완 정제를
    과잉섭취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5) 많이 함유된 식품

식품의 셀레늄 함량은 토양에 좌우된다.

셀레늄의 가장 좋은 급원은 내장고기와 해산물이고, 다음으로 살코기류, 곡류,
우유 및 유제품 등이며 과일과 채소에는 매우 적고 음료수의 셀레늄 함량도 매우 적은 편.

셀레늄은 식품을 세척, 저장, 요리하는 과정에 많이 파괴되므로
신선한 자연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이용 가능한 형태
- 셀레늄은 여러 가지의 다른 형태로 이용 가능하다. 아셀렌산염 나트륨같은 무기염보다는
  셀레노메티오닌과 셀레늄이 풍부한 이스트 같은 유기 형태의 셀레늄이 흡수력이 더 좋다.
 


::: 아연 (Zn) :::
 
  아연은 모든 체세포들 안에 있으며, 200개가 넘는 효소들의 구성 성분이다. 또한 갑상선 호르몬과 인슐린, 성장 호르몬, 성호르몬을 포함한 많은 인체 호르몬들의 적절한 활동에도 필요하다.
아연의 효력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별명이 있는데, 미각미네랄, 섹스미네랄, 학습미네랄,
성장미네랄, 당뇨미네랄, 스트레스미네랄 등이다.

(1) 효능
- 태아 성장에 필수
- 정자형성 촉진
- 피부 저항력 강화, 피부염 치료
- 학습능률 증강
- 성장발육 촉진
- 인슐린의 분비 증강
- 스트레스 방어작용
- 동맥경화 예방
- 자연의 미각을 되찾게 하는 작용
- 편식 교정 작용
- 갑상선 기능조절

(2) 결핍증
- 동물에서 태아의 기형발생을 유발
- 잦은 그리고/또는 중증의 감염
- 수면과 행동 장애, 편식
- 상처치유 기간의 지체
- 여드름, 피부염, 비듬과 탈모
- 알콜 남용, 알콜성 간경화
- 염증성 장질환
- 성선기능저하증, 월경이상, 전립선 장애, 발기부전, 불임, 성적성숙 지체
- 자폐증, 정신병
- 어린이들이 육류는 적게 먹고 우유만 많이 먹으면 아연이 부족하여 탈모, 저성장,
   미각상실이 된다.

(3) 1일 권장량
15mg

(4) 독성
하루 2g이상의 아연을 섭취하면 위장관 염증, 구토, 만성적으로 동결팝증을 유발한다.

(5) 많이 함유된 식품

굴, 갑각류와 생선, 붉은 살 육류, 간, 달걀, 해조류에 다량 함유

알곡과 견과류, 씨앗류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으나, 이러한 식물성 식품은 피틴(섬유화합물)산과
결합해서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용도가 떨어진다.
 


::: 인 (P) :::
 
  인은 칼슘 다음으로 체내에 많은 무기질이다. 인체의 전체미네랄중 22%를 차지한다.

성인의 경우 85%가 뼈와 치아, 10%가 근육, 나머지는 신경조직에 들어있다.

에너지의 저장과 방출에 관여하고, 인지질과 리포단백의 구성성분이며 세포의 구조와 기능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핵산의 보조효소로도 작용한다.


(1) 효능

○핵산의 구성성분

○인지질은 세포막의 중요한 구성성분

○당과 결합하여 에너지원으로 작용

○칼슘과 결합하여 어린이의 구루병과 성인의 골연화증을 예방

○많은 비타민B가 인과 결합하여 효소활성을 가진다.


(2) 결핍증

○ATP합성저하로 무기력

○유아의 체중감소

○어린이의 구루병

○성인의 골연화증


(3) 1일 권장량

○성인 800mg

(4) 독성

○연구되지 않았다.

(5) 많이 함유된 식품

○육류,가금류, 생선 ○우유 와 유제품 ○ 견과류 ○콩
 
 

::: 칼륨 (Potassium, K) :::
 
  칼륨의 체내 총량은 성인의 경우 150g이다. 세포내액의 양이온으로 존재하고,
특히 근육세포에 많다.
섭취한 칼륨의 90%이상이 위장관에서 흡수되고, 동식물식품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세포 내액의 산·알칼리평형에 가장 중요한 미네랄이다.

(1) 효능
- 정상 체액유지와 공급
- 인체의 정상적인 산염기 균형유지
- 정상적인 근육반응유지
- 정상적인 삼투압유지
- 혈관벽의 긴장을 풀어 혈관을 확장시키며, 심장기능 특히 맥박을 정상으로 유지해 준다.
- 인슐린의 분비를 돕는다.
- 칼륨과 마그네슘은 심근경색의 화학적 방어제이다.
- 나트륨과는 길항작용이 있어 체내의 나트륨을 배설시킨다.

(2) 결핍증
설사나 수술 등으로 체단백질의 파괴가 클 때 칼륨 결핍증이 나타난다.
칼륨의 부족은 체액을 산성으로 기울게 하여 효소의 활성을 떨어뜨린다.
부정맥, 저혈당, 무력증 등을 일으킨다.
- 근육마비
- 신경장애
- 혼수

(3) 1일 권장량
KCl로 3600-10,000mg

(4) 독성
과잉의 칼륨을 섭취하면 건강한 사람은 보통 배설되어 버리지만 다량의 칼륨염을 주사하거나
투여하면
- 근육마비
- 심장정지
- 호흡정지

(5) 많이 함유된 식품

채소, 과일, 육류, 콩, 옥수수

 
::: 칼슘 (Ca) :::
 
  칼슘(Calcium)의 99%는 뼈와 치아 속에 1%는 혈액이나 체액에 용해된 상태로 우리 몸에
들어있다. 칼슘은 체내 무기질 중 가장 양이 많은 원소로 인체 내 총칼슘의 양은 체중의
약 2% 정도이다. 체중이 50kg인 사람은 칼슘만 1kg 있다는 것이 된다.
인체는 전 생애를 통해서 칼슘을 필요로 하며, 특히 성장기, 임신기, 수유기에는
더욱 많이 필요하다.
그러나 섭취한 칼슘이 모두 흡수되는 것은 아니다. 매일 700mg 정도의 칼슘이 뼈와 혈액사이를
이동하고, 식이중에 인(P)이 많으면 칼슘의 흡수가 어렵다.
이와 같이 칼슘흡수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관련요인이 있는데, 키가 크기 위해,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에 나오는 유용한 지식들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한다.

1. 칼슘의 기능 및 효능

(1) 칼슘의 기능
- 효소활성화, 혈액응고에 필수적, 근육수축, 신경흥분전도, 심장박동
- 뮤코다당, 뮤코단백질의 주요 구성성분
- 세포막을 통한 활성물질의 반출 등.

(2) 칼슘의 효능
- 골다공증, 구루병, 골절, 충치, 퇴행변성 관절증 등의 치료
- 고혈압, 동맥경화증, 설사, 당뇨의 예방,
- 알레르기 질환, 감기 예방
- 불면증, 신경과민의 치료
- 체액에서 이온화된 칼슘은 철분을 세포막 내로 운반
- 혈액응고 작용의 촉진
- 심근 수축력의 증강, 신경 및 근육의 적당한 흥분.

(3) 칼슘의 흡수
- 우리가 섭취한 음식 중의 칼슘은 약 20-30%가 흡수되며, 성장기, 임신부에는 50%가 흡수된다.
- 산성상태인 십이지장에서 주로 흡수된다. 소장은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흡수가 안된다.

◆ 흡수감소요인
- pH가 높을수록 즉 알칼리성일수록 감소된다.
- 섬유질 ; 시금치·근대·비트 등의 야채나 과일은 옥실산(Oxalic acid)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많이 섭취 하면 옥실산이 소화관에서 칼슘을 결합하여 배설시키므로 칼슘 부족증이 되기 쉽다.
- 인 ; 현재의 가공식품, 청량음료 중에는 인이 과다하게 함유되어 있으므로 칼슘의 흡수를
   방해. 특히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가공, 인스턴트 식품, 청량음료의 과다섭취는 칼슘흡수방해로
   뼈 성장을 저해 할 뿐 아니라 집중력이 떨어지고 신경질적인 경향을 보이게 된다.
- 지방
- 나이, 스트레스, 술, 운동부족
- 중금속
- 현미·오트밀 등에 있는 피트산(Phytic acid)도 칼슘을 결합하여 배설시켜 버린다.
- 음식물이 소화관을 빨리 지나가도 칼슘흡수가 저하된다.
- 이뇨제의 장기 복용은 칼슘흡수를 저해한다.
- 부갑상선기능 저하·신장기능 저하 등도 칼슘흡수를 저해한다.

2. 결핍증
- 테타니 ; 혈액 속의 칼슘의 저하로 말초신경과 신경과 근육 접합부의 흥분성이 높아져 가벼운
  자극으로 근육, 주로 손 ·발 ·안면의 근육이 수축 ·경련을 일으키는 상태. 어른보다 어린이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 어린이에서의 구루병, 성인에서의 골연화증, 신경과민, 집중력 부족, 설사, 알러지 체질


3. 칼슘요구량
- 성인필수요구량 :1∼1.2g/day
- 폐경기, 임산부 : 1.5g/day
- 수유시 : 2g/day

4. 독 성

과량의 칼슘과 비타민D를 섭취하면 신장결석 및 연조직의 칼슘 침착이 일어난다.

5. 함유식품

(1) 칼슘강화제로 여러 제품에 쓰이는 칼슘의 형태
- 무기염 : 탄산칼슘, 염화칼슘, 황산칼슘, 제 1,2,3 인산칼슘
- 유기염 : 젖산칼슘, 구연산칼슘

(2) 식품 중의 칼슘함량
- 우유 : 120mg/dl
- 모유 : 30mg/dl
- 두부 : 128mg/dl
- 멸치 중의 칼슘은 건조물일 경우 16% 이다.
- 골분 : 약 39%가 순수 칼슘이다.
- 기타 많이 함유된 식품 : 케일, 무잎, 겨자잎·브로컬리, 검푸른잎 채소, 정어리, 굴 껍질

(3) 칼슘식품의 흡수율
- 골분(뼈분말) : 83%
- oyster(굴, 조개) 칼슘 : 25%
- 달걀껍질 : 25%
- 야채 : 17%
- 유청칼슘(CPP) : 50%
- 우유 : 31%
- 우유제품(요구르트, 치즈 등) : 21-26%

 

::: 철분 (Fe) :::
 
  헤모글로빈 속에는 철이 함유되는데 이 철은 헤모글로빈의 산소와 결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인체에는 약 42g의 철분이 있는데, 그 4분의 3은 헤모글로빈의 구성요소로서 적혈구 속에
함유되어서 전신을 맴돌고 있다. 철분이 부족되면 헤모글로빈을 만들 수 없어서 적혈구도
보통보다 작아지게 되며 안색이 나빠지고, 신체도 쉽게 피로해지며,
아침에는 힘이 들고 저녁이 되면 발이 붓게 된다.

어른은 1일 약 1mg의 철이 요나 땀과 함께 배설된다. 또 여성 생리에 의하여 잃어지는 철을
1일당으로 환산하게 되면 0.5~1.0mg에 상당한다.
이와 같이 여성은 생리시의 출혈에 의하여 철을 잃게 되기 때문에 철결핍성빈혈이 되기가 쉽다.
또 임신이나 출산에 즈음하여 철분의 균형을 잃게 되는 수도 있다.

또 최근에는 젊은 여성들이 잘못된 다이어트법에 의하여 철결핍증을 일으키는 일도 많다.
철의 결핍은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좀처럼 빈혈을 알아차리지 못하여 악화되는 일이 많다.

철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증상이 사라지지만 재발되는 수도 많다.
식사요법으로는 고기류, 간, 시금치, 해조루, 참깨, 콩 등 철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을 다량으로 취하는 것인데, 철의 흡수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그리 간단치가 않다.

식물성식품 속에 철의 함유율이 다소 높은 것이 몇 개는 있다. 그러나 철분은 같이 곁들여
먹는 것에 의하여 흡수의 비율이 좌우된다.
동물성단백질, 비타민C는 철분의 흡수를 좋게 하지만 녹차는 그 속에 탄닌이 철과 결합하기
때문에 흡수를 방해한다.
현재에는 그다지 사용하지 않게 된 쇠냄비나 쇠솥으로 부터는 철분이 녹아 나와서 철의 보급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었다.
또 빈혈은 철결핍 이외에도 여러 가지로 중대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일이 많아서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 헴철의 기능성

헴철은 소 등의 핼액 속 헤모글로빈으로 제조한다. 헤모글로빈은 분자량 약 6만4천5백의
단백질로 헴과 글로빈으로 되어 있는데, 그 1분자 속에 4분자의 프로트헴이 있고 철함량은
약 0.3%로 되어 있다.
이것을 단백분해효소를 사용하여 단백질 부분(글로빈)을 분해하는 것으로 철함량으로서
1.0~1.3% 정도까지는 높인다. 더욱 탈취나 정제과정을 거쳐서 헴철로 한다.
즉, 헴철은 철분으로서 헤모글로빈의 4배의 농도에 해당된다.

이 시점에서의 단백질 함량은 아직 80%정도 있어서 더욱 단백질을 분해하여 초지속적으로
프로트헴단체로 까지 하는 일도 기술적으로는 가능하다.
그러나 단백질의 공존이 헴철의 천연가공식품이기 때문에 다른 식품첨가물의 철화합물이나
의약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경구철제하고는 철결핍성빈혈의 예방이나 증상의 개선을 위하여
섭취된다고 하는 점에서는 같지만 그 흡수되는 방법과 안전성에는 커다란 차이가있다.
헴철과 비헴철(유기, 무기의 철화합물)의 커다란 장점은 헴철에서는,
①흡수되기 쉽다. ②흡수효율이 좋다③부작용이 적다.의 세가지 점을 들 수 있다.

이들의 서로 다른 점은 흡수기구의 차이에 의하는 바가 커서 비헴철의 경우는 경구적으로 섭취된 것의 70%가량이 위산에 의하여 유리의 2가 또는 3가의 철로 변화한다.
또한 3가의 철은 2가로 환원된 후에 일부가 장관의 표면부근에서 아포트랜스페린
(단백질의 일종)과 결합하여 장관내로 받아들여진다. 이 때문에 위산의 다과 등에 의하여
철흡수가 크게 변화한다.
또 비헴철은 탄산, 인산, 수산, 나아가서는 식이섬유나 피틴산으로도 철분흡수가 저해된다.
식물성 식품속의 철이 흡수되가 어려운 이유이다. 반대로 비타민C등은 흡수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해 준다.

한편 헴철은 장관내에 헴의 형태로 그대로 흡수된다. 장관점막세포 속에서 키산틴옥시다아제
라고 하는 효소에 의하여 분해되어 2가의 철로 되어서 비헴철과 마찬가지로 혈액내에 옮겨져서
트랜스페린(단백질의 일종)과 결합하여 골수, 간장 등으로 운반된다.
헴철은 헴의 형태인 채로 흡수되기 때문에 흡수저해물질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비헴철처럼 소화기를 자극해서 오심, 명치언저리가 쓰리고 아픈 증세 등의 부작용을
나타내는 일은 전혀 없다.
이들 헴철의 뛰어난 특성을 살린 식품개발과 시장개척이 앞으로의 과제가 될 것이다.

출처 : 인터넷서핑(2006.10.06 12:03 에 수집한 글)

 

 

www.jasin119.ba.ro   www.corea.ba.ro    www.work119.ba.ro  

 

 

 

아래의 반대되는 내용들을 비교 하여 보면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와 진짜...

 

미네랄 [mineral]   [명사]<생물> 같은 말: 광물질

노팔속(식물)의 유기 미네럴과 무기 미네럴(광물질)  Feel Nopal 
2009/07/10 16:09


 http://blog.naver.com/giwany/10052700617


 

직접적인 토양의 오염과 대기의 오염으로 인한 2차 토양의 오염은 지반 깊숙히 저장 되어있는 수자원의 오염으로 이어진다. 토양속에 함유되어 있는 인체에 필수불가결한 미네럴 성분들은 모두 무기물인 광물질로 존재한다. 단순 중금속의 오염만이 문제가 아닌, 이러한 토양속 내지는 수자원에 함유된 광물질들은 인체에 바람직한 영양소들이 결코 아니다. 물이 눈에 보기에 맑다고 해서 다 마실 수는 없는 것이고, 더욱이 광물질인 미네럴이 풍부하다고 해서 몸에 좋은 물은 결코 아니다. 무기 미네럴 워터는 유행으로 시작하여, 대단한 확신의 논리로 우리 생활에 파고들었지만 기실 우리몸에는 더욱이 장기적으로는 흡수해서는 아니될 물이다.

 

그러나 필연적으로 인체는 미네럴을 섭취해야 만 그 생명활동이 지속될 수 있고 미네럴은 질병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기에 적정량을 반드시 섭취해야만 한다.

 

문제는 인체는 광물질 그대로의 무기 미네럴을 섭취해서는 아니되고, 그 광물질인 무기 미네럴을 식물이 토양을 통해 흡수하여 식물자체의 광합성 작용을 통한 변환된 미네럴, 즉 유기미네럴을 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선택의 여지없이 사람은 물을 마셔야 살 수 있다. 태초의 사람들처럼 어두워진 가운데서도 혜안이나 지혜가 있어 수백년의 천수를 누리며 선택적이나마 자연을 다스리고 정복한 것처럼, 나름의 마시는 물이나 음식과 관련한 생존방법의 사명을 알았으나 그후 인류는 오히려 역사에 족적을 남기며 순리를 역리로 통용하고 활용했기에 장수할 수 있는 지식을 단절시켜 단명의 결과를 낳았음을 유추해보지만, 그래도 사람은 물을 마셔야 한다. 인생의 시간이 왜! 이토록 짧아졌는지 그 원인지식을 모른 체 말이다.

 

그럼에도  물이 과학문명의 이로운 기술로 발달되지 못했다라고 하는 지금도 소경인자가 옛 소경을 바라보며 논하는 듯한 잣대로 과거를 회상하며, "아! 그래도 지금은 강물이나, 냇물을 마시지는 않지안느냐, 수돗물도 있고 정수기도 있고 맑디맑은 광천수나 심층수도 있다?"며 물과 관련한 과학문명의 진보함을 예찬한다.

 

물은 그냥 물이어야 한다. 그것도 순수한 물, H2O 말이다. 그것을 마셔야 한다. 소금이 순수한 소금이어여 하듯, 물도 그냥 순수한 물이어야 한다. 그 한 예로 증류수를 들수있고, 아무런 무기 미네럴이 들어있지 않는 정수물도 좋은 예이다.  광천수나 심해수, 기타 토양을 투과하여 암반층에 고여있는 물, 또한 그것을 매개로하여 만들어진 음용수에는 대체로 광물질인 무기 미네럴이 함유되어 있다. 서두에서도 말했듯이 미네럴은 인체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며 그 복합처방 내지는 함량비에 따라 질병치료 용도로도 쓰인다. 다만 문제는 인체는 무기 미네럴이 아닌 식물을 통한 유기 미네럴을 흡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적정량의 미네럴이 몸에 좋다는 연구결과나 사례를 근거로 일상생활에서 가장많은 소모를 필요로하는 물에서 미네럴을 섭취해야 한다는 맹신적 도식은 참으로 위험한 발상이다.  장기적으로 우리 몸에 오히려 많은 질병 또는 현대의학으로도 밝혀내지 못하는 희귀한 질병을 야기할 수 도 있다라는 의문을 제기해 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바쁜 세상.., 살면 얼마나 산다고.., 대충 마시고 살면 되지.., 대기업이나 언론에서 무기 미네럴이 함유된 물이 사람몸에 좋치 않다라고 하면 어디 그런 물을 팔았겠어!"라며 별문제 아닌것으로 치부할 수도 있을 것이나, 문제라는 것은 늘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기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혹자는 별차이도 없을 것 같은  정도의 삶에 질을 꼭 높여야 하느냐는 식으로 이러한 문제 제기를 가볍게 폄하할 수도 있겠지만, 인체는 60조개의 세포로 구성 되어 있으며, 이러한 세포의 연합은 생명연장 선상의 시간과 치열한 전투를 하는 병사들이며, 이러한 병사들은 온전치 못한 지휘관 때문에 조기소멸과 재생 됨 없이 타살과도 같은 수많은 죽임을 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통제불능의 기형적 세포군으로 변형되어 궁극적으로는  중추인 지휘관 본연을 역공격하여 빠른 죽음으로 몰아갈 것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아니된다.

 

여기서 잠깐, 노팔 선인장이 머금고 있는 그 활용가치가 대단히 높은 유기 미네럴 워터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한다. 노팔 선인장은 그야말로 척박한 사막환경에서 스스로 자생하는 강생식물이다. 주로 극심한 일교차에 의해서 새벽녘에 생성되는 이슬만을 줄기에 난 수많은 가시로 흡수하여 체내에 저장한다. 노팔 선인장의 표피조직을 체취하여 현미경으로 보면, 놀랄만큼의 많는 수의 섬유질 막들을 가지고 있고 이러한 막들은 가시로 빨아들인 이슬(수분)을 다시 수차 필터링하여 체내전반에 머금고 있는데, 그 수분의 양이 자그만치 노팔 선인장 전체 구성물질 중의 95%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약5%의 약용, 영양,기타 성분을 제외한 95%이상이 순 청정 유기 미네럴 워터라고 생각하면 그야 말로 노팔 워터는 인체에는 더할나위 없는 최고의 물이 아닌가 싶다.

 

세계는 물부족 상태이다.  앞으로 인류는 이러한 식물을 통해 물을 얻어야 할지도 모른다. 물론, 정수기술의 발달로 바닷물을 식용수로 전환할 수 있는 기술이 이미 발달되어 있지만 이 역시 엄청난 화석연료 및 전기 에너지를 기반으로 시행된다 할때 유한하다 할 수 있겠으나 장기적으로는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무도 예측치 못하며 항구적이지 못하다.

 

물이 곧 전쟁, 물로 인한 전쟁을 상상해 보라. 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내 논에 물대기인 아전인수(我田引水)격의 이기(利己)의 인류가 욕심으로 불러올 자충수 이지만, 앞으로 벌어질 현실일 수 도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할 것이다

[출처] 노팔속(식물)의 유기 미네럴과 무기 미네럴(광물질)|작성자 TEX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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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祥洙◑ 다음카페 대순진리회 종통
물은 무기 미네랄이 있어야한다.

 


인체의 54개 원소 중에 산소 수소 질소를 제외하고 50가지의 미네랄이 있는데 그 중에서 대표적인 5대 미네랄은 ❶칼슘 ❷칼늄 ❸망간 ❹마그네슘 ❺나트륨 등이 있으며 이들은 각기 기능이 다르다.

 

 

 

❀미네랄의 기능❀

인체에 들어 있는 미네랄의 대부분은 칼슘이다. 대부분의 미네랄이 세포에 전해질 균형이나 효소의 구성 및 활동에 쓰이는 데 비해 칼슘은 이들 작용 외에도 뼈와 치아를 만드는 중요 성분이기도 하다.

칼슘을 비롯한 미네랄의 영양적 작용은 다음의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신체의 구성 재료로 쓰입니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뼈나 치아는 주로 칼슘으로 구성되어 있다.

둘째, 세포에 전해질 평형을 유지해 준다.   세포는 영양분과 산소를 세포안으로 받아들여서 생화학 반응을 일으키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물질을 세포밖으로 내보내는데 이들물질의 이동은 세포의 안과 밖의 전해질 평형에 의해 가능해진다고 한다.

셋째, 효소의 구성 및 활동에 쓰인다. 효소는 단백질과 보조효소의 중요성분이 미네랄이라고 한다. 인체의 대사 활동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효소는 반드시 인체 스스로에 의해 생합성(生合成)되어 이용되는데 이 생합성의 관건이되는 것이 미네랄이라는 말이다. 또한 효소는 체액이 적정한 상태(약 알칼리성)에 있을 때만이 활동할 수 있는데 체액의 적정 상태를 유지하는 제일 중요한 미네랄이 칼슘이 라고 한다.

현대에 들어와서 과학자들이 무기미네랄을 활용하면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발표하고 있다.

첫째, 인체가 필요로 하는 칼슘의 80% 이상을 물에서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둘째, 칼슘을 비롯한 무기미네랄이 충족되어 있는 물이 알칼리수라고 한다. 알칼리수가 인체에 유익한 내용에 대한 설명은 이 난에서는 생략하겠다.

좋은 물의 조건으로써 ‘알칼리수이어야 한다’는 항목이 따로 있기 때문에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 이다.

셋째, 6각수를 임의적으로 만들려고 할 때 원수(原水)를 알칼리수로 활용한다면 6각수의 효율이 아주 높다고 한다. 이 내용은 칼슘을 비롯한 무기미네랄이 6각수를 만드는 원료라는 뜻이 되겠다.

 

 

 

❀무기미네랄과 유기미네랄의 차이점❀

➀ 유기미네랄은 몸을 구성하는 영양소이다. 이것은 멸치나 우유 기타식품을 통해서 얻어진다.

➁무기미네랄은 인체의 약 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무기 광물질이라 하여 사람은 물에서 이러한 미네랄을 얻는다. 무기미네랄은 가장 기본적인 대사물질로서 이는 세포의 신진대사와 관련하여 끊임없는 전기적 에너지를 발산 한다고 한

다.

 

 

 

❀무기미네랄의 유해론에 대하여❀

한 마디로 이원론이 아닌가 한다.  이원론은 흑백 논리로서 어느 한 쪽의 주장이 옳다는 것이 판명이 나면 다른 한 쪽의 주장은 자동적으로 틀린 내용이 된다. 이렇게 되어 있으므로 여기에 대해서 답변을 한다는것은 여간 신중을 요하는일이 아닐 것이다.

무기미네랄의 무용지물론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물에서 무기미네랄을 과다하게 섭취했을 때 야기될 수 있는 문제때문에 물론 증류수에 가까운 순수한 물을 먹되 그 대신 미네랄의 섭취는 음식을 토해서 섭취하라는 주장이다. 그런데이 이론에서의 문제점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무기미네랄은 물속에서만 취할 수 있다는 점과 둘째 소량이지만 인체에서는 무기미네랄이 꼭 필요한 물질이라는 점이다.

이렇게 본다면 무기미네랄을 과다하게 섭취했을 때 야기될 수 있는 문제 때문에 증류수에 가까운 순수한 물을 먹어야 되는가 아니면 무기미네랄은 물속에서만 취할 수 있다는점과 소량이지만 인체에는 무기미네랄이 꼭 필요하므로 무기미네랄을 과다하게 섭취했을 때 야기될 수 있는 문제점을 무시한 채 무기미네랄을 물속에서 취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결과적으로 볼 때 어느 쪽 이론을 믿었을 때에 인체에 더 유익한가 하는 문제를 엄밀히 검토해서 이익이되고 더유리한 쪽으로 선택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무기미네랄의 유해론을 주장하는 이론에 동조를 해서 물속에 무기미네랄이 전혀 없는 아주 순수한 증류수에 가까운 물을 먹을 때에 인체에 유리한점과 불리한점은 무엇인가?

 

 

 

❀유리한 점은❀

증류수에 가까운 순수한 물을 마심으로써 불리한 점은 증류수에 가까운 순수한 물은 무기미네랄이 전혀 없기 때문에 알칼리수가 될 수 없고 산성수이기 때문에 이같은 산성수를 5년 10년 20년 이렇게 지속적으로 음용할 때는 인체에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쉬운 예로 식품에도 알칼리식품과 산성식품이 있는데 사람이 알칼리식품을 전혀 먹지 않고 산성식품인 쌀밥이나 육류 계란등의 음식만 먹는다면 몸 속에는 노폐물, 즉 산독화된 물질이 쌓이게 되어 순환장애를 비롯한 인체의 여러 곳에 문제점이 발생하여 병이 생길 수밖에 없는 체질로 바뀌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무기미네랄을 과다하게 섭취했을 때 야기될 수 있는 문제 때문에 중류수에 가까운 순수한 물을 음용수로 상용한다는것은 소(小)를 위해서 대(大)를 희생하는 대가를 지불해야되는 위험 부담이 있기 때문에 무기미네랄의 유해론을 주장하는 이론은 현명한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 정수기가 바로 증류수에 가까운 순수한 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정수기이다.

이런 정수기는 우리 인체가 필요로 하는 미네랄까지 완전히 제거신킨 그 쪽에서 보면 순수한 물이 되므로 무기미네랄이필요하다는 주장에서 보면 문제점이 많이 발생하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역투합정수기의 물을 마실 때에는 꼭 미네랄을 따로 복용하라는 말이다.

 

 

 

❀무기미네랄의 중요성❀

혈액순환이 잘 되기 위해서는 전류가 필요한데 사람에 따라 심장에는 2.5~5Volt의 전류가 흐른다고 한다.  그런데 이와같이몸 속에서 전류가 잘 통해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려면 혈액순환의 촉매 역할을 하는 무기미네랄이 꼭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다시 차원을 높여서 설명해 보겠다.

혈액은 83%가 무롤 구성되어 있는데 이 혈액은 온몸을 구석 구석 순환하며 체 세포내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반대로 독소를 운반하여 배출시킨다.

이 과정에서 혈액내에 자유로이 녹아 있는 (Dissociation) 필수 무기미네랄은 세포내의 화학작용에 절대적으로 관여하여 물리적인 촉매를 일으키고 반응을 유도하여 낡은 세포를  새로운세포로 바꾸어 주고 심장에서 흐르는 전류와 혈액(물) 속에 자유로이 전리(Electrolytic Dissociciation)되어 있는 전도체(미네랄)를 이용하여 생체의 생리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에너지를생성시켜 준다.

 

 

 

❀무기미네랄을 다량으로 섭취했을 때는 야기될 수 있는 문제❀

무기미네랄을 과다하게 섭취했을 때는 필요 이상의 것은 몸속에 쌓이게 되어 결석 같은 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그런데 무기미네랄을 과다하게 섭취했을 때도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은 있다.

그 방법이란 우리 인체가 필요로 하는 수분의 양은 하루 1.5ℓ이상이고 하루하루 충분하게 부충시켜 준다면 신진대사 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결석문제는 걱정을 안 해도 된다.

아직 결석으로 문제가 야기되지 않는 경우에 있어서 하루에 필요한 양의 물을 충분히 섭취한다면 무기미네랄을 섭취하므로 야기될 수 있는 결석 같은 문제점들은 야기될 수 없을 것이다.

유기물이 합성이 되기 위한 그 원료는 무기물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무기칼슘이 체내에 들어가면 유기화되어 몸에 필요한 영양이 되어 쓰이고 나머지는 혈액 속에 이온의 형태로 녹아 있으면서 전도체로서 끊임없이 활동하여 생리 활성화를 촉진 시킨다고

한다. 따라서 혈액 속에 무기물이 없으면 전달 기능이 약해져서 심장계질환이 올 수도 있다고 한다. 물 속에 있는 무기미네랄은흡수가 잘되므로 특히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칼슘의 80% 정도는 물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따라서 무기미네랄 대 유기미네랄의 이원론은 무기미네랄이 녹아 있는 물을 마셔야 인체에 유익함으로 무기미네랄이 유해하다는 이론은 소(小)를 위해서 대(大)를 희생하는 이론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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