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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미스터리 및

마야 달력 ...

by 현상아 2006.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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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으로도 관측하기 힘든 태양계의 운행을 정확히 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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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과학으로도 예측하기 힘든 태양계의 운행을 정확히 계산한 마야의 일력

마야는 고도로 발달한 과학과 문명을 가진 고대 국가로 거대한 돌로 만든 유적과 뛰어난 예술작품을 오늘날까지 전하고 있다. 그 문명에는 인류, 생명, 우주에 관한 많은 의문에 대한 해답이 있다. 허나 현대인은 아무도 그 문명의 기원을 알지 못한다.

그 문명의 유물 중에서 특히 마야 달력이 오늘날 우리에게 더욱 신비롭게 다가온다. 그 달력이 밝힌 정확한 우주현상과 예언 때문이다. 그 예언은 1992년~2012년 사이에 지구는 은하계 대주기(5125년)가 끝나며 그 후 ‘은하계에 동화’로 진입한다고 한다. 마야인들은 이 기간이 지구가 재생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믿었다.

마야문명은 1840년 열대 밀림 속에 숨어있던 마야의 신전을 발견하면서부터 서서히 그 베일을 벗었다. ‘티칼’이라는 이 도시는 마야문명의 초기 중부지역의 중심도시로 과테말라의 유적지이다. 궁전, 구기장, 종교시설 등 발굴해낸 유적이 무려 3,000여 점이다. 여기서 발굴한 ‘마야 문자’를 해독함으로써 고대에 벌써 독창적인 마야 달력을 사용했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기원 전·후에 이미 마야인은 수학의 부호 ‘0’과 20진법 계산방법을 알고 있었으며, 아울러 상형문자를 사용하였다. 그 중에서 현대인으로 하여금 해석하기 어렵게 하는 것은 그들이 사용한 숫자단위가 신기할 정도로 커서 마치 천문학 계산에서나 필요한 방대한 숫자체계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고고학자들은 마야인이 아주 풍부한 천문지식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한다. 마야인들이 천문지식에 조예가 깊다는 근거로 이런 수치들이 매우 정확함을 들고 있다. ‘드레스덴 사본’에는 일식, 월식 예보와 금성의 삭망(朔望) 주기를 비롯해 매우 정확한 천문계산법이 실려 있다. 그들이 지구가 태양을 에워싸고 공전하는 궤도를 계산한 것은 아주 정밀하다.

또한 지구의 운행과 월식의 주기, 그리고 다른 별의 운행과 그 상호간 궤도의 중첩 등을 기록해 놓았다. 마야인은 1년을 18개월로 나누었고 매 1달을 20일로 하였다. 연말에 또 5일을 가하여 금기일(禁忌日)로 하였다. 합계는 365일이다.

마야의 역법은 아주 복잡하여 260일을 주기로 하는 탁금력(卓金曆)이 있고, 6개월을 주기로 하는 태음력(太陰曆), 29일과 30일을 주기로 하는 태음월력(太陰月曆), 365일을 주기로 하는 태양력(太陽曆), 하나는 365일이고 또 하나는 태양주기로 260일을 계산한 달력 2개를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순환시킨 장기력(長期曆) 등 여러 다른 주기의 역법이 있다. 그들이 계산해 낸 금성의 일년은 584일로서, 현대장비로 관측한 583.092일과 비교할 때, 오차율은 매일 12초에 지나지 않고 한 달에 단지 6분 정도일 뿐이다. 우리는 현대 천문장비로 관측하여 일년이 365.2422일인 것을 알았지만 마야인은 이미 일년이 365.2420일임을 계산해 냈다.

미국 역사학자인 호세 아구레스(Jose Arguelles) 박사는 그의 저서 ‘마야인의 원동력, 기술 저편의 길’에서 마야의 달력에 관하여 상세하게 언급하였다. 마야의 달력 ‘쫄킨(Tzolkin)’은 우리 태양계가 서기 3,113년부터 서기 2,012년까지 5,200년 대주기로 은하계를 운행하고 있다고 한다.

대주기 동안에 지구는 태양계와 더불어 은하의 중심에서 나오는 은하광선을 가로질러 이동한다고 한다. 즉 지구가 이 은하광선을 횡단하는데 5,125년이 걸린다는 것. 마야인은 이 은하광선을 횡단한 후에 태양계는 근본적인 변화를 겪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으며 이 변화를 ‘은하계에 동화’라고 불렀다.

그들은 대주기를 13단계로 나누었고 각 단계를 다시 20개 연화시기로 세분하였으며, 매 단계의 연화에 대해 모두 아주 상세하게 기록하였다. 각 시기는 약 20년 간이다.
여기에서 1,992년에서 2,012년까지 20년간 지구는 대주기의 마지막 시기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마야인은 이 기간을 ‘은하계에 동화’ 직전의 아주 중요한 기간으로 믿었으며 이 기간을 지구재생기간이라고 명명했다. 이 기간 중, 지구는 완전한 자기정화를 달성할 것이며 지구재생기간 이후에 지구는 은하광선 경계를 넘어서 ‘은하계에 동화’라는 새 국면에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과연 이 마야 달력의 예측은 맞아들어갈 것인가? 현대과학으로도 참으로 관측하기 어려운 태양계의 운행을 마야 달력은 정확히 예견했다. 만약 그렇다면, 현대 과학기술이 아직 태양계를 넘어서지 못하는데 비해서, 마야인은 이미 은하계의 운행 원리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지구재생기간에 지구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2,012년에 인류가 어떻게 되는가? 현대과학에서는 전혀 해답을 얻을 수 없다. 비과학적이라고 무시해온 예언서들에 어쩌면 그 힌트가 있을 수도 있다. 대부분 예언서에서는 세기말적 증후군에 대해서 많이 언급하고 있으나 암시적으로 표현해서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르다. 그들 중에서 ‘격암유록(정호 역)’이란 예언서에 유독 확실하게 이기간에 대하여 언급했다. 그러나 그 예언서가 과연 얼마나 정확한가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 수 없다.

현대과학이 눈부시게 발전했음에도 아직도 이 광막한 우주를 이해하기에는 아주 미미한 수준이다. 마야 달력이 밝힌 우주현상의 정확한 예측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마야인들이 추구했던 과학탐구 방법이 현대과학에 비해 월등한 면이 있다고 수긍하지 않을 수 없다. 인류가 현재보다 훨씬 더 고차원적이고 새로운 과학체계를 이룩하려면 어쩌면 고대 선인들이 남겨놓은 지혜에서 그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할지도 모른다.

 


 


 


 

  천지개벽에는 우주의 선,후천과 계절이 바뀌는 대개벽 외에도 우주의 1달이 바뀌는 소개벽도 있습니다. 소개벽(1會)은 약 1만 800년을 주기로 일어납니다.


                   <우주일년의 기간>


 



  또한 360년(1運)의 운을 주기로 우주의 하루가 열리는데 이 주기를 통해 왕조의 흥망성쇠가 이루어졌고 위대한 인물들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30년(1歲)의 운을 주기로 우주의 1시간이 열리는데 이 30년은 우리가 말하는 세대차를 구분할 때 쓰는 년수입니다.


 


 


 

  일정한 주기로 찾아오는 지구상의 소개벽은 우주변화의 원리에 의해 약 10,800년 마다 발생한다고 합니다. 지구상의 큰 대륙이 바다 속으로 들어갈 만큼 지각 변동이 있었고, 동시에 인류문명도 변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소개벽은 약 1만 년 전에 일어났는데 이때에 아틀란티스 문명을 비롯한 이전의 고대문명이 멸망하게 되었고, 이후 인류문명의 시초인 환국(桓國:인류최초의 국가)문명이 등장하여 현 인류의 새로운 역사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고대문명이나 외계문명과 관련한 책들을 보게 되면 아틀란티스가 갑자기 홍수로 망하게 되었다고 나오는데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이때에 전 지구적으로 급격한 기상변화가 일어났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급격한 변동은 우주 1달의 소개벽 운동으로 인해 일어나는 것이다.


 

  대서양의 아틀란티스(Atlantis) 대륙과 태평양의 무(Mu)대륙과 인도양의 레무리아(Lemuria) 대륙이 바다 속으로 들어간 것도 이 때의 일이었습니다. 지구상에서 인간이 꽃 피어온 역사 이전의 문명이 세찬 비바람에 꽃잎이 떨어져 나가듯 바다속으로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사라진 문명들>


 

- 아틀란티스 문명
"아틀란티스는 모든 면에서 완전한 이상국가이며 고도로 문명이 발달된 곳이었다. 그런데 아틀란티스 사람들은 점점 탐욕스러워지고 부패하기 시작했다. 이를 신이 노여워하여 대지진과 홍수의 재앙을 내렸는데 하룻밤사이 아틀란티스는 영원히 바다 속으로 가라앉고 말았다. 이 모든 일이 9000년 전의 일이다....          
                                                                   <플라톤 '대화편'에 나오는 줄거리>


 


<아틀란티스 복원도>


 

-뮤 대 륙
"칸6년, 11물크, 삭의 달에 무서운 지진이 시작되어, 13투엔까지 계속되었다. 흙언덕의 나라, 무의 국토는 가라앉을 운명에 처했다. 대지는 두번 솟아올랐고, 또 가라앉았다. 땅이 갈라지고 열개의 나라들은 사방으로 흩어졌다. 이렇게 6400만의 주민은 사라졌다. 이 책을 편찬하는 지금으로부터 8060년전의 일이다."           
                                <고대 마야의 "트로아노 고사본">


 


 


 


 


  마지막 '자장의 반전'이 있었던 기원전 11,000년에서 기원전 10,000년 사이에 대형 포유류가 멸종되고, 해면이 갑자기 상승하고, 허리케인 같은 폭풍이 치며, 뇌우와 화산활동이 일어났다고 한다. 즉 지상 위의 모든 것이 파괴된 것이다.      <그래이엄 핸콕>


 

 

 신생대 제4기 충적세 마지막 빙하기에는, 아메리카의 5대호 주변에까지 뻗은 빙하가 있었다. 그 후의 온난화로 빙하는 북극방향으로 후퇴하였지만, 약 1만 3000 ~ 1만 2000년 전에는 얼음이 녹아 대홍수가 일어났다고 보고 있다.


 

  바닷물 속의 산소 동위 원소 비율은 지구가 한랭화되면 증가하고 온난화되면 감소한다. 약 1만 2000년 전에 지상의 온도가 상승하여 빙하의 해빙수가 대홍수를 일으켜 미시시피강 퇴적물과 미화석을 침식하면서 멕시코 만으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브라운 박사 팀>


 


 

  어윙 교수는 탁월한 지질학자로서 대서양 탐사 특히 대서양 한 가운데에 있는 해저 산등성이 일대를 탐사했다. 그가 한 많은 발견 중에 하나는 5,600m 깊이의 해저에서 끌어올린 선사시대의 해변의 모래였다.


 

  그리고 그 지역은 육지로부터 거의 2,000㎞ 떨어진 곳이었다. 모래는 오직 지표면에서만 형성되기 때문에 어윙 교수는 다음과 같이 결론 내렸다.


 

“당시는 지상에 있던 그 땅이 3~4천m 깊이의 해저에 가라앉았거나 아니면 한 때는 해수면이 지금보다 3~4천m 낮았음이 틀림없다.” 그 곳은 예전에는 바다 밑이 아니었다.
< 콜롬비아 대학의 모리스 어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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