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천리안에서 퍼 온 글입니다.
이 글이 다소 충격적일 수 있겠습니다만. 하이테 보고서라는 내용의 글입니다.
제목은 "여성이여 당신은 자위를 하십니까?"
대부분의 여성이 육체적으로는(오르가슴에 이른다는 의미에서) 즐기고 있지만, 심리적으로는 즐길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심리적으로는 대부분의 여성이 쓸쓸하다, 꺼림칙하다, 고독하다, 이기적, 어리석다 등등 좋지 않은 감정을 맛보고 있다.
그밖에 흔히 사용되는 말로는 <불쾌, 의지할 곳 없다, 불안하다, 부끄럽다, 공허하다, 천박하다, 역겹다, 자기 중심적, 바보스럽다, 싫다>, <자의식 과잉>등을 꼽을 수가 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나에게 자위는 고독하고, 유치하고, 자신에 도취하는 것같아서, 성 체험의 일부로 소유하고 싶지 않아요. 때로는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사실을 크게 떠들 마음은 없어요. 이와 같은 의견은 다른 여성에게서도 들어왔다.
♥육체적으로는 즐기고 있고, 한가할 때는 특히 그렇습니다. 심리적으로 즐길 경우도 있지만, 자의식 과잉에 빠지거나, 부끄러운 생각이 들거나, 꺼림칙한 느낌조차 들 때가 있어 열중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요. 나는 자주 자위를 하지는 않아요. 파트너와의 섹스가 좋다고 여기는 일종의 편견을 가지고 있으며, 남자(남편)와 함께 살고 있고, 그와 떨어질 경우가 우선은 없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남편과는 섹스 욕구가 거의 같습니다. 그래도 자위를 하고 싶어지거나, 사정을 했는데도 내가 오르가슴에 달하지 않았을 때는 나는 뒤에 자위를 하며, 그에게 안긴 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어느 경우든 늘 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껏해야 한 달에 한 번 정도입니다."
♥나는 자위를 즐기지만 심리적으로는 무엇이라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다지 <더러운> 짓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나 <불감증>이 된다든가, 만성이 된다든가 하는 공포감을 강화시키는 것같습니다(자위를 하면 성교 때 오르가슴에 이를 수 없게 되거나, 만성이 된다는 <책자들>에 나는 큰 영향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자위를 할 때에는 항상 오르가슴에 달합니다. 혼자일때에는 강하게 느낍니다. 오르가슴은 한 번이나 두 번이 보통입니다."
♥육체적으로는 자위를 즐기지만 심리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이 <나쁜 것이 아니지만> 사회적으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기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들키지> 않을까 걱정합니다."
♥나는 어릴 때부터 오랫동안 자제했지만 아주 최근에 자위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좀 내향적인데다가 순진했거든요. 육체적으로는 즐길 수 있지만 심리적으로는 지금도 마음에 걸립니다. 성적 상상이 필요합니다. 나는 매주 한번 가량 욕조의 수도꼭지 밑에서 합니다. 오르가슴만이 목적입니다. 약 30분 걸립니다만 되도록 오래 끌도록 합니다."
♥나에게는 섹스가 아주 적절한 행위라고는 여겨지지 않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언제나 대단히 즐기지만, 표현할 수 없는 초조감이 뒤에 남습니다(자위를 한 뒤에도). 내가 자위를 하는 것을 남에게 털어 놓은 것은 이것이 두번째 입니다. 처음은 나의 섹스 파트너에게 질문을 받았을 때였습니다."
♥정직하게 말해서 자위는 오히려 따분합니다. 굳이 말한다면 정신적으로보다는 육체적으로 즐깁니다. 자위에 의지할 때에는 하루에 두 번씩 하는 경우도 있고 대개는 오르가슴에 달합니다. 그것도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 더욱 강하리라고 생각하지만 대개의 남성은 <스스로 하는> 것을, 그 자신도 동시에 할 때 이외에는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긴장이 끝나 쉴 때, 남자의 손은 자기들의 성기 쪽으로 움직이고 있는 주제에 내가 나 자신을 만지려고 하면, 파트너는 비난합니다. 남자들은 자신이 오르가슴에 도달했는데 나는 아직 만족하지못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같습니다."
♥육체적으로는 예스, 심리적으로는 노입니다. 이 행위에는 바보스럽다는 감정이따르기 때문입니다. 나는 되도록 <진짜>를 기다리는 노력을 합니다. 쓸쓸함, 거절, 어릴 때 야단맞은 짓, 남의 야유 등을 연상하는 것은 기우라고 생각합니다만 육체적인 감각도 역시 부자연스럽고 이러한 것을 바꾸려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나는 자위를 즐깁니다. 육체적인 자극과 오르가슴은 멋진 일입니다만, 그 뒤에는 내가 이상한 것이 아닐까하는 수치심을 느낍니다. 아쉬울 때에는 언제나 충족시켜 주는 남성이 있다면 당연한 일입니다만 나에게는 없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육체적으로는 만족하지만 마음은 괴롭습니다. 천박하고 더러운 느낌이 들기때문에 자주 하지는 않지만 할 때는 언제나 오르가슴을 느낍니다. 진심으로 그것에관한 모든 것을 숨기고 싶습니다."
♥나는 좋아해요. 육체적으로 쾌감이 없을 때에는 방광이 가득 들어찼을 때쯤으로, 그럴 때에는 요도에 날카로운 아픔을 느끼는 수가 있습니다. 심리적으로는 분명히좋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나의 성적 상상의 몇 가지인가는 삼류 영화도 못 따라갈 정도예요. 더구나 그것이 몇 번이고 나타나요. 횟수는 잘 알 수 없습니다만 1주일이나 2주일만에 한 번 씩일 거예요. 언제나 절정감에 이릅니다만 요즈음은 기분이 못 따라갈 때도 있습니다. 도중에 잠을 잔 적도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좋다는 사실에 대해서 말인데, 나는 12세 때쯤부터 시작했어요. 그러나 실제로 내가 섹스를 하게 된 것은 22세가 되고서입니다. 그때까지는 좋은 기분보다는 혐오감이 강했던 것같습니다. 그 이후(현재 25세) 아직 5-6회밖에는 없지만 분명히 의의가 있는 일이라고 보아요. 남의 앞에서 한 적은 없어요."
♥육체적으로는 즐깁니다만 심리적으로는 안돼요. 한 달에 세번 가량 해요. 늘 오르가슴에 달하며, 혼자 있든, 누군가와 함께 있든, 그 느낌이 다르지는 않지만 홀로 있을 때가 편안해요. 남성의 한 번의 클라이맥스에 대해 여성이 몇 번이나 오르가슴에 이른다는 것은 파트너의 에고이즘을 손상시키는 일입니다. 파트너와 함께 있을 때에는 오르가슴에 한 번만 도달하지만 혼자 있을 때는 여러 번도달합니다."
♥육체적으로는 예스, 심리적으로는 노. 나는 다른 처녀들도 자위를 한다는 사실을 얼마 전에야 알았습니다. 나는 어릴 때(11세에서 14세까지) 곧잘 했어요. 이윽고 그 행위를 그만둘 정신력을 달라고 하느님께 <기도>했어요. 얼마나 죄가 많은나일까! 그런데 나는 너무나 자주 그 정신력을 어깁니다. 그리고 나는 벼락을 맞지않도록 다시 기도를 하는 겁니다. 정말 나는 죄인입니다."
♥육체적으로는 <예스>. 심리적으로는 겨우 그 섹슈얼리티를 이해하기 시작했어요. 나는 느낌과 섹스를 자위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최근까지는 무척 꺼림칙한 느낌을경험해 왔어요. 오르가슴은 1회에 1-3번. 좀 시간을 끌면 9-10번까지도 이릅니다만 이런 경우란 드물어요. 대개는 3번으로 지쳐버립니다. 혼자 할 때가 강한 듯합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자제하기 때문이죠."
♥나는 육체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점점 자위를 좋아하게 됩니다. 육체적으로는 빠르고 쉽게 만족을 얻죠. 심리적으로는 얼마간 쓸쓸하다고 느끼는 수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의 섹스에서도 똑같겠지요. 나는 거의 매일 밤, 잠이 들기 전에 해요. 반드시 한 번은 절정에 이르며, 대개는 6회 정도 만족해요. 홀로 있든 파트너와 함깨 있든 그 강도는 똑같아요."
♥나는 마음껏 즐깁니다만 너무 자주 거듭하면, 남성과의 섹스에서 성공하는 것이 어려워지리라는 느낌이 들어요. 거의 매일 전기 진동기를 이용해서 늘 오르가슴에 이릅니다. 손을 이용하는 방법은 최근에 배웠기 때문에 꼭 오르가슴이 따르지는 않아요. 전기 진동기를 사용할 때에는 5분에서 20분쯤, 손일 경우에는 30분 이상이나 걸립니다. 파트너가 함께 있을 때에는 아직 저항이 옵니다."
전에는 죄의식을 느꼈지만 그것을 극복한 여성들도 있다.
♥나는 육체적으로는 즐깁니다만, 심리적으로도 즐기게 된 것은 아주 최근의 일입니다. 다른 여성들이 그것을 밝힐 때까지는 나는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나는 1주에 2회 가량 해요. 약 1시간 이내에 항상 세 번쯤 오르가슴을 느낍니다.)
나는 어른이 될 때 까지 몰랐던 일에 분노를 느낍니다. 결혼한 뒤 몇 년 지날 때까지 그것을 하는 것은 여성의 위신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도. 그것을 했더라면 나의 사춘기는 좀더 명랑했을 것입니다."
♥육체적으로는 좋아해요. 심리적으로는 얼마간 꺼림칙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항상 오르가슴에 이릅니다. 혼자 할 때가 강합니다만,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가 오래 갑니다. 8회 가량 오르가슴에 이릅니다. 처음 배웠을 무렵, 꺼림칙한 기분을 떨쳐 버릴 수가 없었던 것은 어머니가 현장을 잡으려고 항상 발소리를 죽이며 엿보았기 때문입니다."
♥전면적으로 즐깁니다. 오랫동안, 나는 심리적 장애가 있었습니다. 그것이 좋지 않은 짓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쾌감이 있었기 때문에 중지하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자연스러운 행위라는 것을 책에서 읽은 뒤에는 훨씬 긴장을 풀 수 있게 되었고 내가 이상한 것도, 도착적인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자위를 나쁜 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그런 가르침을 받으며 성장했고 지금도 그에 관해 말을 해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것이 나쁜 짓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러나 나 자신 그것을 즐기며, 내 생활의 아주 건강한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11세 때부터 자위를 하면서 나는 죄의식을 느꼈어요. 남에게 들킬 것이 걱정스러웠던 것입니다. 19세 때 자위를 하고 난 뒤, 나는 생각을 했어요. <이것이 죄일 까닭은 없다. 그 뒤엔 언제나 기분이 좋아지고, 나 자신도 다른 사람도 상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하느님도 그 행위를 나쁜 짓이라고 여기실 까닭이 없다.> 그래서 나는 엄격하신 노신부님께 고백을 하고 그에 대하여 여쭈어 보았어요.
신부님의 대답에 나는 놀랐으며, 그리고 안심했어요. <그것은 죄가 아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누구나 하는 행위다. 심리학적 연구가 여러 각도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심리적, 육체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므로 그것은 정상적이고 자연스러운 행위다.> 이것이 특히 자유롭지도, 새로운 교파에 속하지도 않은 신부님의 대답이었어요. 신부님은 무척이나 이해심이 많은 분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나는 조금도 신경을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자위를 육체적으로도 즐길 수가 없는 여성들도 있다.
♥자위를 즐기지만 이 일에 대한 나의 고정관념을 이길 수 있는 데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자위이 그처럼 만족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르가슴에는 달합니다만 지독한 쾌감이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오르가슴은 한번뿐입니다. 그 이상 달하는 일이 간단하기는 하지만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자위를 할 바엔 성욕을 참는 것이 낫습니다.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나는 그것이 외설적인 행위라고 배웠기 때문에 나만은 그러한 행위를 <초월>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에 대해서는 관대합니다만 나에게는 용서치 않습니다. 이것은 자존심과 억제의 문제입니다. 원래 나는 고상한 성격입니다."
♥나는 꼭 한 번 해봤습니다. 클리토리스를 발견하여 남편에게 가르쳐 주려고요. 무척 흥분했습니다만 중지해버린 것은 무엇인가 나쁜 짓을 하고 있는 것같아 열중하는 것이 무서웠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돌아와서 내가 <젖어>있으면 의심을 받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나쁜 일이 아니고 남편도 그것을 나쁘다고는 여기지 않는다는 것을 머릿속으로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훨씬 이전의 나로서는 기억이 없습니다만 유아 체험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겠지요. 나는 내 몸에 그처럼 흥미가 있었는지 생각해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는 동안 가슴이 커지는 것을 알게 되고 놀랐습니다. 그 후에 다른 여성들에게도 가슴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경우, 심리적인 장애가 너무 많습니다. 육체적으로는 좋아합니다. 국민학생 때, <스스로 하는> 사람은 어딘가 정서적으로 불완전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아이들이 주고 받았기 때문에 중단해 버렸습니다."
♥나는 즐길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그것이 성적 욕구를 만족시키는 단 하나의 방법입니다만 나는 강한 혐오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덕적인 문제가 아니라 그것은 내가 바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고독하고 싸늘하며 충족되지 않습니다. 오르가슴은 한 번. 혼자 있을 때 합니다. 그리고 잊으려고 노력합니다."
♥자위를 할 때 나는 심리적으로 꺼림칙하고 소원하게 느꼈습니다. 한 번 했지만 그것으로 질렸습니다."
♥나 자신, 자위를 하는 것을 엄격히 경계하고 있으며 그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견딜 수 없습니다."
♥한 번 해 본 일이 있습니다만 무척 죄를 짓는 듯한 느낌이 들어 실제로 울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쾌감은 있었습니다만 다른 사람의 육체를 안고 싶어졌고, 나를 쓰다듬어 주는 상대가 그리워졌습니다."
♥자위는 큰 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어쩔 수없이 필요할 때 이외에는 피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학습 경험으로 생각하는 여성도 있다. 많은 여성이 섹스에 대하여 배우는 하나의 방법으로써 자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자위는 오르가슴에 이르는 방법을 알고, 그것에 이르기까지의 성적 흥분의 단계를 자각하는 데에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오르가슴에 이르는 방법과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그리고 그것은 어떠한 느낌인가, 당신은 어떻게 반응을 보이며 나중에 어떻게 느끼는가, 클라이맥스에 이른 뒤가 어떤 느낌인가를 가르쳐 줍니다."
♥자위는 장기간, 성교로 오르가슴을 얻을 수 없었던 때의 돌파구였습니다. 그 행위에 의해 흥분에서 오르가슴에 이르는 동안, 구체적으로 어떠한 상태가 되는가, 나에게는 무엇이 기분 좋은가 등, 나 자신이 섹슈얼리티에 대하여 실험을 하고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어느 부분이 민감한가를 알아 편하게 되고, 나 자신이 한틔 좋아졌으며, 나의 심층부를 통찰할 힘을 갖게 된 것같습니다."
♥그것은 남자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신의 몸을 탐색하고, 배우기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내가 처음으로 잠자리를 함께 한 남자는 내가 그때까지 오르가슴을 느낀 일이 없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나도 그에게 그것을 배우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에게 그렇게 생각하게 해서는 안 되었던 것은 물론입니다."
♥주로 오르가슴에 달하는 방법에 대하여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1973년 1월까지 나는 그것을 더러운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를 알고 있습니다. 그때 이래로 내가 섹스를 다양하게 즐기는 것을 배우는 데 자위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는 자기애적인 자극은 여성에게 있어선 빼놓을 수 없는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의 몸을 알기 위한 단 하나의 적절한 입문법입니다."
♥자위를 통하여 나는 내 몸이 어떻게 느끼고 어떤 욕구를 갖는가 그리고 어떻게 느끼고 싶어하는가를 배울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몸의 성감대를 찾아내고, 자기의 몸을 발견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일입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이 있는 경우에 생기는 자의식을 가지지 않고 자기의 섹슈얼리티를 탐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파트너와의 섹스를 더 좋게 만든다는 여성도 있다.
♥자위는 자기 자신의 몸을 알고, 만족시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그에 의하여 독립심이 키워지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능력도 더해 갈 것입니다. 무엇이 자기에게 환희를 주는가를 상대방에게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이성 관계에 크게 기여합니다."
♥자기 자신을 만지는 일에 죄악감을 느낀다면,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허락하거나 다른 사람이 만지는 것도 저항없이는 안될 것입니다."
♥당신 자신도 만족시킬 수가 없이 어떻게 다른 사람을 사랑하거나 만족시킬 수가 있습니까."
♥자위는 우리들의 섹슈얼리티를 발달시킵니다. 자신을 터치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향상시킵니다. 단 너무 지나치면 위험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파트너가 자기만큼 잘 할 수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부의 여성은 독립을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보고 있다.
♥자위는 어색함이나 자의식, 파트너를 위해 <잘>해야 한다는 마음의 부담이 없이 도달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입니다."
♥나 자신의 몸을 자유로이 조종할 수 있고, 성적 만족을 다른 사람에게 의존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그럴 수 있기 때문에 나는 이성 관계도 조정할 수가 있습니다."
♥자위는 만족을 줄 수 없을지도 모르는 섹스 파트너를 찾아 다닐 필요도 없이, 욕구에 응하여 성적 긴장을 풀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해 줍니다. 그것에는 심정적인 번거로움은 전연 없으니까요."
♥욕구 불만을 제거하고 스트레스를 방출시킵니다. 상황을 완전히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섹스의 방법입니다."
♥항상 다른 하나의 방법이 있다는 의미에서 그것은 중요합니다. 남자없이도 성적 쾌락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안 후부터 나는 의연한 태도를 취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잔다는 죄의식이나 남자에게 이용당하고 있다는 비참함을 맛보지 않아서 좋아요. 게다가 임신이나 성병의 근심도 없습니다."
♥긴장을 풀어 주고 대인 관계에 있어서도 자존심을 유지하게 해줍니다."
♥섹스를 가질 때와 횟수를 자주적으로 결정할 수가 있습니다."
♥자위는 섹스의 독주와 같아요. 나의 마음과 몸을 매만질 수 있는 것. 나는 존재한다. 나는 섹시하다. 나는 멋져. 나는 내가 제일 <좋아>."
♥성적 만족은 남자들에게 의지해야 한다고, 자기들의 몸은 추악하고 불가해한 것이라고 배운 여성들에게 있어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들 여성의 <전부>이기도 합니다."
♥자위으로 성적 긴장을 해소할 수 있으면, 불가피한 이성관계를 강요당하지 않아도 되었을 여성도 많았을 것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그것을 모르는 여성이 많다는데 나에게는 오히려 그것이 놀랍습니다."
♥처음엔 나 자신의 성적 특성을 아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했습니다. 지금은 남자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되고 그들의 성적 실패를 메울 수 있는 점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의 신체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반큼 나 자신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위 공포감을 심어 온 지금까지의 문화 속에서 할 수가 있고, 그것을 사회에 부끄러워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작은 것이지만 자유의 획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위를 알고 오르가슴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겨우 작년의 일입니다만, 힘과 해방을 느꼈습니다."
♥나에게 그 중요성은 나 자신이 오르가슴을 얻을 수 있다는 것, 즉 나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일입니다. 오르가슴 직후, 나는 항상, 이러한 멋진 일을 가질 수 있는 자신에 대하여 대단한 긍지와 즐거움을 느낍니다."
또 일부의 여성은 순수한 쾌락으로서 그 자체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성애(Hetero sexuality)나 동성애(homosexuality)와 같이 개인의 섹슈얼리티의 한 형태이며, 쾌락을 얻기 위하여 중요한 것입니다. 이 일을 심각하게 생각해 본 일이 없는 사람이 많은 것같습니다. 또 내가 다니는 교회는 자위를 다른 사람과의 섹스보다 천한 것이라고 가르칩니다만 이것은 분명히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위는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자위는 어떤 이유에서든 다른 사람과의 성적 교섭을 가질 수 없는 경우에 한하여 한다는 사고 방식은 넌센스. 자위 자체가 섹스의 한 형태이며, 그렇게 생각되어야만 합니다."
♥이전에는 마지막 수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현재에는 다른 하나의 섹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파트너와 생활을 함께 하면서 하는 데에 죄의식을 느꼈습니다만 지금은 그런 어리석은 생각은 없습니다."
♥자위이란 자기애이며, 자신에게 기쁨을 주는 것,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생활의 일부입니다."
♥긴장을 풀고 성적 상상에 잠기는 데에 있어서 중요하며 자기애의 한 형태로 나 자신에 대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29세가 될 때까지 그러한 욕망은 있었지만 한 적은 없습니다. 사춘기에는 <자기 모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주저주저 하면서 여권 운동에 참가하고는 가치관과 자기 존중의 생각에 눈을 떠, 나는 차차로 남편이나 교회, 어머니에게 강요당하던 <직업적 순교자>의 옷을 하나 하나 벗어버렸습니다. 학대를 견디는 여성은 즐길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자위는 나에게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죄의식에서 해방되어 자신을 가지기 시작한 나의 최초의 자기애의 표현이었던 것입니다."
♥그 중요성은 쾌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여자 친구들과 욕조의 수도꼭지 아래에서 교대로 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그처럼 강한 쾌락을 얻고 있는 것을 보면 나도 무척 기쁩니다."
♥자위는 바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귀여워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중요하며 자기 충족과 완전성의 표현인 것입니다."
♥나에게 있어선 섹스가 나쁘다는 생각을 버리는 데에 있어 자위가 상징적이었습니다. 카톨릭 신자인 나는 자신의 육체와 타인의 육체로부터 힘이나 쾌락을 얻으려는 것은 안된다고 배웠습니다. 또한 나의 몸은 더럽혀졌다고 여겼고 섹스도 역시 더러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자위를 알기 전에 성교를 경험했어요. 그러므로 나에게 있어서 자위는 쾌락의 수단으로써 나의 몸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웠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제시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나의 육체를 개발하고 즐거움을 구함에 있어서, 또 나의 의지로 긴장을 완화한다는 의미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을 파트너로 춤을 추는 것처럼 무척이나 아름답다고 할 수 있습니다. T와 나는 서로 상대방이 자위를 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만 나는 거것을 부끄럽게 여깁니다. 반드시 <섹스는 다른 사람에게서 얻는 것>이라는 생각이 어딘가에 뿌리박혀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것은 기분을 안정시키고, 몸을 포근히 해주고, 잠이 들게 해주고, 공상을 즐길 수 있고 그날의 성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의 몸과 전적으로 연관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공경하는 데에는 육체적인 사랑도 당연히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 p>http://doumi.3002.com (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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