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GS Yuasa, 빛으로 기분을 전하는 통신 장치를 상품화에 도쿄(Tokyo) 대학과 공동 개발
- 일본 GS Yuasa는 2006년 11월 6일 도쿄대학(東大) 대학원과 공동으로 원격지에 있는 상대방 감정 등의 분위기를
빛을 사용하여 쌍방향으로 전하는 통신장치「소지(SHOJI)」를 개발 ㆍ풀 컬러 LED(발광 다이오드) 조명 스탠드 외에 조도나 색, 온습도, 적외선, 초음파를 얻는 5개 종류의 센서와
마이크로 구성
- 센서 개발은 도쿄대학 대학원의 야마다 이치로(Yamada Ichiro) 교수가, 회로와 시스템 개발은 GS Yuasa가 담당
▒ 사람의 감정과 온도 등을 풀 컬러 LED로 표시
- 사람의 존재나 이동, 체온, 활동 상황이나 방의 온습도, 조도, 소리 등을 센서와 마이크로 검출하여, 감정이나 온도 등의 분위기를 인터넷 등의 회선을 통해서 조명 스탠드에서 표시하는 구조. ㆍ상하 10단계로 표시하여 상위 5단계는 현상, 아래 5단계는 과거를 나타냄.
- 사람의 감정에 대해서는 빨강이「분노」, 파랑은「슬픔」, 황색이「기쁨」, 초록으로「평상」을 표현하며, 온도 면에서는 빨강이「높은 온도」, 황색이「보통 온도」, 파랑이「낮은 온도」, 초록이「약간 낮은 온도」를
나타냄.
▒ 향후 계획
- 향후, 쌍방향으로 연결한 필드 시험을 실시 ㆍGS Yuasa의 임원실과 비서실 외에 독신자 주택과 부재중 가족의 집, 교토(Kyoto) 시내에 있는
병원 Nurse 센터와 병실 등
- 2007년 4월 상품화 예정 ㆍ우선 기업용으로 한정하여 1세트, 30만~40만 엔으로 발매
<출처> FujiSankei Business i(日), 2006/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