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Central Florida大學의 연구팀은 대량의 데이터를 2광자(光子) 3차원 다층 저장시스템을 사용하여, 하나의 디스크 또는 작은 입체에 기록하여 저장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
- Kevin D. Belfield 교수팀은 디스크 위에 여러 층의 초박막 recording layer를 쌓는 방식의 「3D multi-layered 스토리지 기술」개발
- 배경 ㆍ지금까지 광색성 물질로 된 데이터를 수 개의 층으로 기록할 수는 있었지만,
빛은 읽기와 쓰기를 구분할 수 없으므로 레이저 광선을 투사해 데이터를 읽는 과정에서
파장의 혼선으로 손상되는 것이 문제점이었음
▒ 「3D multi-layered 스토리지 기술」을 이용한 DVD 크기의 Multi-Terabyte 디스크
- DVD 크기의 디스크 위에 여러 층의 초박막 저장층을 쌓아 수 terabyte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3차원 다층 저장기술 ㆍ특정한 색이나 파장으로 조율된 빛을 이용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과 파장 혼선으로 기록이 손상되는 문제점을 해결
- 2가지 다른 파장의 광선을 기록 표면에 쏘아, 파장에 따라 데이터를 디스크에 기록하는 방식 ㆍ2가지 레이저를 사용하면 기존의 방식보다 더 선명하고 매우 구체적인 영상이 생성됨 ㆍ빛의 색(파장)에 따라 정보가 디스크에 기록되며,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고도로 압축되어 최소한 1 Terabyte 이상인, 기존 DVD에 비해 수 천 배의 고밀도 데이터 저장이 가능
▒ 연구팀은 현재 디스크 크기를 줄이는 한편 경제적 효율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음
- 상용화 가능한 프로토타입의 발표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음
▒ 향후 계획
- 빛을 사용, 특정한 암(癌) 유형을 탐지하여 치료하는 방법도 연구 中
<출처> PhysOrg(美), 2006.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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