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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IT. 과학 및

에탄올 생산을 증대시키는 유전자 조작 효모

by 현상아 2006. 12. 22.

 

 

 

美 MIT 大學은 바이오 매스로부터 생산하는 에탄올의 생산 효율성과 생산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유전자 조작으로 알코올 내성(耐性)을 증진시킨 효모를 개발

 

    - 알코올(에탄올) 내성이 더욱 증가된 효모를 만들 수 있는 이상적인 유전공학 기술 개발
       ㆍ다수의 다른 유전자 활성을 조절하는 유전자를 변화시킴으로써 알코올 내성 효모 개발

 

    - 배경
       ㆍ옥수수나 다른 식물성 물질을 에탄올로 발효시키는 효모는 생성된 고농도 에탄올의 독성에 의해

          효모의 생장이 억제되고, 따라서 에탄올의 생산 효율성을 제한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었음

 


고농도의 에탄올 및 글루코오스(glucose)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새로운 효모 균주를 개발

 

    - 고농도 에탄올에 내성(耐性)이 있고, 보통의 효소에 비해 21시간 동안에 생산량을 50% 향상


    - 유전자의 발현을 동시에 맞추기 위해서 Master Regulator Protein을 위한 유전자에

      무작위 돌연변이를 유도하는 공정을 사용
       ㆍ각각의 단백질은 다수의 유전자 발현을 조절
       ㆍ에탄올 내성(耐性)과 같은 특성을 조절하기에 충분히 광범위한 유전자 발현에 단계적인 변화를 일으킴

 


기대 효과


    - 에탄올의 생산 효율성 향상
       ㆍ옥수수와 식물 찌꺼기로부터 에탄올 연료를 만들 수 있는 효율성을 극적으로 향상시키게 될 전망

 

    - 에탄올 생산을 위한 에너지를 줄일 수 있으며, 작고 저렴한 에탄올 생산 플랜트를 가능하게 함


<출처> MIT Technology Review(美), 2006.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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