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정보통신연구기구(NICT)와 고베大學은 공중에 입체적인 영상을 결상(結像)시키는
얇은 판자모양의 소자(素子)를 공동으로 개발
- 투과형 거울 영상(鏡映像)을 표시하는 것으로, 홀로그래픽과 다른 소자(素子) 이외에
특별한 광학계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특히 컬러로 상을 맺게 하는(結像) 것이 특징
- 배경 ㆍ NHK 방송기술연구소가 굴절류 분포렌즈 array를 이용한 입체영상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나, 렌즈의 광축으로부터 시점이 멀리 있으면 영상이 보이지 않는 문제점이 있음
▒ 상이 맺히는 원리는 거울에 물체가 비치는 것과 동일,「작은 거울」을 배열하여 실현
- 유리판 밑에 디스플레이(또는 비추고 싶은 물체)를 설치하고 판 위에 소자를 겹쳐
「입체적으로 떠오르는 디스플레이」를 실현
- 소자는 유리판 위에 100㎛ 두께의 Ni 층을 형성하고, 100㎛ 사각의 정방형 구멍을
다수 뚫어 놓은 것으로 구성 ㆍ구멍 안쪽에는 작은 거울이 배열되어 있으며, 소자 반대쪽의 물체로부터 나온 빛은
이를 서로 수직으로 배치된 거울에 두 번 반사시킴으로써, 소자 반대편 공중에 영상이 맺게(結像) 됨 ㆍ구멍 크기가 크면 해상도가 낮아지고, 너무 작으면 영상이 희미해지므로,
100㎛×100㎛ 구멍의 크기가 가장 적절함
▒ 기대 효과
- 홀로그래픽과 다른 소자 이외에 특별한 광학계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컬러로 영상을 맺게 하는 것이 특징
<출처> Nikkei Electroncis(日), 2006.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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