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락에 눈이 멀고 싶은 여자

소문이란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게 만든다. 특히 성적인 소문은 더욱 호기심을 유발시키 는 것 같다. 오래전 일본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소개하겠다. 옛날 일본의 나라 시에는 전쟁으로 한 쪽 팔을 잃은 농부가 있었는데 그의 물건이 대물이란 소문이 났다. 이 소문을 들은 이웃 마을 에 사는 음탕한 여인은 정말로 그 농부의 물건이 대물인지 확인하고 싶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냇가 앞에서 여인은 눈먼 장님으로 가장하고 농부를 기다리고 있었다. 농부가 한 손에 삽 을 들고 냇가 앞에 다다르자, 여인이 다가왔다. “전 앞을 보지 못 합니다. 이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염치없지만 저의 손을 끌고 다리를 건너 게 해 주십시오. 부탁합니다.” 농부는 갑자기 난처해졌다. 한쪽 팔이 없고 다른 팔에는 삽을 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농부는 이 눈먼 여인의 청을 거절할 수가 없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삽을 놓고 한 팔로 여인의 손을 잡아 다리를 건넌 다음, 다시 와서 삽을 들고 가면 될 것을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 한 농부는 궁리 끝에 바지를 내려 자신의 물건을 꺼냈다. 그리고는 여인의 손을 당겨 그것을 잡게 한 다음 “나는 한쪽 팔이 없는 불구입니다. 게다가 한 손에는 삽을 들고 있으니 남은 것이라곤 이것 밖 에 없군요. 아무쪼록 불편하겠지만 이 손가락이라도 잡고 다리를 건너도록 하십시오.” 여인은 농부가 쥐어주는 손가락을 꼭 잡았다. 순간 농부와 처녀는 아주 가까이 마주보고 서게 되었고 농부는 엉뚱한 생각에 잠겼다. ‘음... 얼굴은 예쁘장하게 생겼군,,,’ 여인은 농부의 그것을 잡 고 다리를 건너는데 묘하게도 그녀가 손에 힘을 줄 때마다 농부의 그것이 더욱 크게 부풀어 올 랐다. 그것이 부풀어 오르자 여인은 춘심이 동요되었다. 정말 소문대로 농부의 물건은 대물이 었다. 한 손으로 잡을 수 없을 만큼 부풀어 오르자, 여인은 두 손으로 농부의 물건을 잡고 다리 를 건너면서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물론 농부도 마찬가지였다. 다리를 다 건너자 여 인은 꾀를 짜냈다. “저 여기부터는 돌들이 많아서 혼자 걷기 힘들 것 같은데 돌이 없는 숲길로 저를 좀 안내 해주 십시오.” 여인은 농부의 그것을 두 손으로 어루만지면서 숲에 다다르자, “날씨가 덥군요.” 하면서 웃옷 을 슬며시 풀어헤쳤다. 봉긋한 여인의 가슴을 보자 농부도 참지 못 하고 여인을 덮치고 말았 다. 여인은 오랜만에 자신을 만족시키는 남자를 만나 깊고 깊은 쾌락에 빠져들었다. 그 후 여인은 마을로 돌아가 여자들에게 소문의 진상을 얘기를 해 주었다. 그 다음날부터 이웃 마을에 사는 여자들은 눈먼 장님으로 가장하고 냇가 앞에서 농부를 기다리기 시작했고, 여인 들은 처음 맛보는 쾌락에 빠져들었다. 이 소문이 먼 마을 여인들에게까지 알려지게 되면서 매 일 밤낮으로 냇가에는 눈먼 여인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그때마다 친절한 농부는 모든 여인 들에게 다리를 건너게 해주고 쾌락도 맛보게 해주었다. 그러나 그렇게 3년이 지나자, 농부는 백발의 노인이 되어 결국 대물도 아무런 쓸모가 없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아무리 좋은 것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 규칙적인 성생활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성적 파트너 가 자주 바뀌거나 지나친 성관계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요즘 성경험의 나이가 점점 빨라지고 있으며, 성 파트너도 자주 바꾸는 사람들도 있다. 문란 한 성생활은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 치명적인 병을 초래하게 될 수 있다. 최근 자궁경부암에 걸린 여성들의 나이가 어려지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이것은 바이러스 감염 에 의해 생기는 암의 일종으로 문란한 성생활이나 성경험의 나이가 어려지면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 중 하나이다.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하는 성의식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내 몸 과 나를 소중하게 사랑하길 바란다. www.ljuro.com <재미있는 성과 아름다운 사랑> -LJ (엘제이) 비뇨기과- <본문 내용의 저작권은 LJ(엘제이)비뇨기과에 있으며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모든 저작 자료 이용 시 반드시 출처를 표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