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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사랑과 진실

즐겨하기..

by 현상아 2007. 1. 5.

예전에는 남정네와 한판 하고 싶어도 멀쩡한 허벅지 꼬집으며 '참아야 하느니라' 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드랬습니다.
먼저 하자고 꼬시기가 왠지 민망스럽고 무진장 쪽팔렸드랬죠.


하지만 이제는 남정네들을 따먹는 수준까지 되버렸지 뭡니까그려. 하하하.
제가 하고 싶을 때 꼭 하고야 말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말입니다. 브이.
그런 저의 적극적이고 도발적인 모습을 본 남정네들은 당황하기보다 더 묘한 흥분감에 쌓여 더 정신 못 차리는 것 같더군요. 헐. 헐.
섹스를 하는 동안에도 원하는 부위를 애무해달라고 요구하고 구체적으로 방법까지 알려주니까 나중에는 알아서 잘 해주더라구요.


솔직히 섹스를 어떻게 즐기냐는 것은 우리 여성동지들이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르가슴 역시 마찬가지죠. 언제까지 남정네들에게 끌려만 다니실 생각이십니까?





























이제 스스로 당당해 지자구요!!

자 그럼 말 나온 김에 우리 남정네들을 자빠뜨려 봅시다. 뭐 저 같은 경우는 꼬추를 사정없이 주물럭거려서 일단 발딱 서게 만들거나 어쩔땐 "내가 심히 꼴렸으니 한판 합시다" 말로 대놓고 합니다.
그러면서 아랫도리를 거칠게 벗기는 거죠. 빤쓰까지 원샷으로다~


1 - 애무하기



2 - 올라타기


그리고 똑바로 눕힌 상태에서 말을 타듯 올라타서 키스를 퍼붓습니다. 그러다가 양손으로 상대방의 몸을 어루만지면서 아랫도리가 간절히 삽입을 원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이때다 싶을 때 바로 꽂아버립니다.
이 체위가 바로 여성상위인데요. 남녀 모두 최고조의 성적 흥분을 느낄 수 있는 자세로써 자기자신의 오르가즘은 물론 상대방의 사정까지 조절할 수 있는 아주 기가 막힌 체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3 - 비비기


삽입을 한 채로 엉덩이를 상. 하. 좌. 우로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신나게 비비듯 문질러 줍니다.
그때 남정네들은 가만히 있지 말고 양손으로 여인네의 가슴을 부드럽게 맛사지해주면서 클리토리스를 살살 자극해주는 매너로 이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4 - 뒤로 제치기


엉덩이로 맷돌을 돌리듯 원을 그리면서 뭔가 느끼시지 않으셨나요? 몸. 엉덩이의 각도에 따라 질에서 느껴지는 쾌감이 다르다라는 것 말입니다. 잘 모르시겠다면 눈을 감고 천천히 움직여보세요. 분명히 다르거든요~



5 - 공중 비비기



6 - 양손 뒤로 짚기


한참을 비비는 것이 지루하다고 느끼셨을때 5번의 그림처럼 공중에서 묘기를 부려보세요. 같은 비빔이라고 하더라도 더 묘한 흥분 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말을 타고 달리듯 엉덩이를 아래 위로 콩콩 뛰어보세요. 이때 남정네의 거시기가 잘 빠지니까요 거시기 길이를 잘 파악하시면서 뛰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비비는 것 보다 아래위로 펌프질하듯 콩콩 뛰는 것을 남정네들이 더 좋아합니다. 대신 여인네들은 다리가 몹시 아프죠. 쩝.
그렇게 한참을 힘쓰다보면 어느새 여인네 다리에 힘이 쭉 빠지는데요. 이때는 남정네들이 여인네의 허벅지나 골반을 잡아 힘을 실어 주는 자세로 도움을 주시면 한결 힘이 덜 들어 가겠죠.



7 - 반대쪽 뒤로 제치기



8 - 반대쪽 엎드리기


그리고 여인네는 거시기를 꽂은 채로 뒤돌아서 남정네의 불알 쪽을 바라보며 앞에서 했다시피 엉덩이로 맺돌 돌리듯 살살 움직이는 자세를 시도해보세요. 앞으로 했을 때와 사뭇 다른 느낌을 분명 받으실거에요.
또 남정네의 무릎을 세워서 꼭 껴안고 힘껏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여러 응용자세를 만들어 보세요.

저 같은 경우 주로 여성상위체위에서 항상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는데요. 삽입을 한 채로 클리토리스부위를 남정네의 거시기 털이 있는 살과 밀착을 시키고 몸의 중심을 앞쪽으로 쏠리게 하면서 천천히 비벼줌으로써 쉽게 오르가슴을 맛보게 되거든요? 여러분들도 클리토리스가 남정네의 몸에 쉽게 마찰이 될 수 있도록 몸의 각도만 잘 맞추면 얼마든지 느끼실 수 있으니까요 차근차근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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