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좀과 MRI를 이용한 약물송달 시스템

 

 

▒ 배경

    - 항암제의 부작용은 암세포 뿐만 아니라 정상 세포에도 영향을 주며,

    - 열(熱)에 감수성이 있는 리포좀을 이용한 기존의 약물송달 방법은 리포좀에서의 약물 방출이

      30분 이상 소요되었음

 

▒ 美 듀크大學 메디컬 센터에서는 저열(低熱)에도 용해되는 새로운 리포좀을 개발, 
   항암제가 충전된 리포좀을 부작용이 거의 없이 암세포로 신속하게 전달하여 치료하는 기술을 개발

   - 저열(低熱) 용해가 가능한 새로운 리포좀을 개발, 항암제를 충전한 리포좀이 암세포에 도달,

     약물을 신속히 방출하여 종양을 파괴
      ㆍ30분 이상 소요되던 약물방출 시간을 20초 이내로 단축

   - 열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 성질의 리포좀과 MRI를 사용해, 암세포로 약물의 전달ㆍ방출ㆍ작용의

      全 과정을 추적
      ㆍMRI를 사용하여 Real-time으로 목표하는 암세포에 열을 발생, 암세포로 약물을 전달

 

   ※ 리포좀(liposome) : 내부에는 친수성의 공간이 있으며, 외부로는 이중의 지질막(脂質膜)을 가지고 있는

                                   미세소포체

 

 

▒ 향후 계획

   - 기존 대비 30배 이상의 많은 약물을 목표 부위에 전달

   - 현재, 동물시험 단계인 것을 향후 임상시험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

<출처> HealthDay News(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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