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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별미 및

술술 넘어가는 술맛, 술안주 ③ ...

by 현상아 2007. 1. 21.

[맛깔스러운 안주 6] 홍어회무침

 

술맛은 술 자체로만 느껴지는 게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안주로만 더해지는 것도 아니다. 술과 안주, 그리고 분위기가 함께 술맛을 돋워야 제대로다. 맛깔스러운 안주, 멋스러운 분위기로 ‘오감자극 술상’을 차려보자.

 

홍어회무침

 

 


재료 홍어 250g, 100g, 오이.미나리 50g, 실파 30g, 80g, 홍고추.풋고추 1개씩, 도라지 60g, 막걸리 1/2, 식초 3큰술, 설탕.소금 1작은술씩

양념장 고운 고춧가루.설탕 3큰술씩, 굵은 고춧가루.깨소금.올리고당.매실청 2큰술씩, 다진 마늘.참기름 1큰술씩, 다진 생강 1/2큰술, 2배식초 4큰술, 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홍어는 한 입 크기로 썰어 막걸리로 주물러 씻은 후 단촛물로 다시 한 번 주물러 씻어 물기를 꼭 짠다.(사진 1)

2 오이는 돌려깎기해 채 썰고, 무는 굵게 채 썰어 물 1컵에 소금 1큰술을 풀어 절였다가 헹궈 꼭 짠다. 도라지는 소금물에 주물러 씻어 물기를 뺀 후 오이와 같은 크기로 채 썬다.(사진 2)

3 미나리와 실파는 3~4cm로 자르고 배도 한 입 크기로 도톰하게 썬다. 풋고추, 홍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한다.

4 볼에 배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분량의 재료로 만든 양념장으로 무친다. 배는 맨 마지막에 넣어 살짝 버무린다.(사진 3)

 

 

 

 

[맛깔스러운 안주 7] 유자굴물회

 

술맛은 술 자체로만 느껴지는 게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안주로만 더해지는 것도 아니다. 술과 안주, 그리고 분위기가 함께 술맛을 돋워야 제대로다. 맛깔스러운 안주, 멋스러운 분위기로 ‘오감자극 술상’을 차려보자.

 



유자굴물회


재료 조선 굴 1, 동치미.배 채 썬 것 1컵씩, 유자.오이 1개씩, 석류알 약간, 동치미 국물 2, 레몬즙.매실청 1/2큰술씩, 1/2


만들기

1 유자는 노란 껍질 부분만 곱게 채 썰고, 오이는 돌려깎기해 같은 길이로 곱게 채 썬다. 동치미무와 배를 함께 준비한다.(사진 1)

2 조선굴은 심심한 소금물에 씻어 건진다.(사진 2)

3 그릇에 동치미무와 배채, 유자껍질채, 오이채를 돌려 담고 가운데에 굴을 얹는다. 빨간 석류알로 장식한다.

4 동치미 국물에 레몬즙, 매실청, 물을 넣어 희석한 후 ③의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그릇 가장자리를 따라 조심스럽게 붓는다.(사진 3)4


 

 

 

[맛깔스러운 안주 8] 골뱅이 대파무침

 

술맛은 술 자체로만 느껴지는 게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안주로만 더해지는 것도 아니다. 술과 안주, 그리고 분위기가 함께 술맛을 돋워야 제대로다. 맛깔스러운 안주, 멋스러운 분위기로 ‘오감자극 술상’을 차려보자.

 

골뱅이 대파무침

 

 


재료 숙골뱅이 250g, 오이. 100g, 대파.적양파.미나리.새싹채소 50g, 풋고추 2, 홍고추 1/2


양념장
간장.설탕.매실청.식초.참기름.다진 마늘 2큰술씩, 고추장 1큰술, 깨소금.고운 고춧가루. 굵은 고춧가루.레몬즙 1큰술씩, 생강즙 1작은술

 


만들기

1 익힌 골뱅이는 얄팍하고 길게 편으로 썬다.(사진 1)

2 대파, 적양파, 배는 모두 채 썰고, 풋고추와 홍고추는 씨를 털어내고 채 썬다.(사진 2)

3 오이는 5cm 길이로 토막 내 돌려 깎기한 후 채 썰고 미나리도 5cm 길이로 썬다. 새싹채소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둔다.

4 ②와 ③의 모든 재료를 찬물에 담갔다 건져 물기를 뺀다.

5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한데 섞어 ①을 무친다.(사진 3)

6 접시에 ④를 풍성하게 깔고 위에 ⑤를 얹어 먹음직스럽게 담아낸다.

 

 

Good Actual Cond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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