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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서프라이즈에 방영] 미국판 벽돌로 된 저주받은 의자

by 현상아 2007. 2. 21.

[MBC 서프라이즈에 방영] 미국판 벽돌로 된 저주받은 의자

"이제 이곳의 기운은 다한 듯하다. 그동안 무사히 제사를 올릴 수 있게 해 준 이 마을에 축복을 기원하며 그만 떠나야겠다"

심령술사들이 한 마을에서 제사를 지낸 뒤 문제의 저주받은 의자와 함께 사라졌다.

◇ MBC 서프라이즈 방송 캡쳐

‘과학적 근거로는 설명될 수 없는 사건´들을 파헤쳐 진실여부를 알아보는 MBC <서프라이즈>(연출 김진호 외 / MC 김용만 외)가 11일 저주받은 의자 편을 방송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프라이즈가 소개한 저주받은 의자에 관한 사건의 내용은 이렇다.

지난 1885년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있었던 일화. 인적이 드문 조용한 마을에 이사 온 ‘제시카’는 새 보금자리에 만족하고 있었다. 마을 주민들도 그녀를 친절히 대했다.

며칠 후 정신이 나간 듯한 여자가 제시카에 다가서더니 “이 마을은 저주 받았어. 어서 빨리 여기를 떠나는 게 좋을 거야”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에 이웃주민들은 제시카에게 “저 여자는 안나 라고 하는데 작년에 하나밖에 없는 아들 잃어서 그렇다. 크게 신경 쓸 것 없다”면서 안심시켰다.

안나는 늦은 밤 다시 한 번 제시카 앞에 나타나 “저주받은 땅”이라고 경고한다. 제시카는 이상한 낌새를 느끼게 됐고 마을 주민들의 모임에 대해서도 의구심을 품는다.

마을 주민들의 모임이란 다름 아닌 어두운 새벽, 공동묘지에서 제사를 지내는 것. 제시카는 이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결국 마을 주민들이 제시카에게 고백하길 "3년 전 심령술사들이 우리 마을을 찾아와 제사만 지낼 수 있게 잠시 자리를 내달라”며 협조를 구했단다. 이에 마을 주민들은 “당신들은 마귀를 끌어 들이려는 수작이 아니냐”면서 반발했던 것. 심령술사들은 혼을 달래는 제사도 지내지 못한 채 추방당했다.

문제는 심령술사가 남겨 둔 의자. 일종의 ‘저주받은의자’였다. 마을 주민들은 심령술사가 남겨 놓은 벽돌로 된 의자에 한 번씩 앉았다. 며칠 후, 의자에 앉은 사람들은 모두 돌연사 했다. 의문의 죽음이었다.

마을 사람들의 시선은 모두 저주받은 의자로 향해 있었다. 의자가 돌연사의 원인으로 보고 인부를 불러 망치로 부수려고 했다. 그러나 인부는 의자와 접촉하자마자 심장마비로 숨졌다.

마을 주민들은 제시카에게 이 같은 끔찍한 과거사를 들려주면서 의자에 앉지 말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제시카는 뜻밖의 답변을 한다. 1년 전 다른 마을의 ‘카사다가’ 공동묘지에서도 똑같은 의자를 발견했다는 것.

충격적인 사실은 제시카도 의자에 앉아 본 경험이 있다는 점이다. 당시 의자에 앉은 사람들 중에서 자신만이 살아남았다고 말했다. 마을 사람들은 제시카의 증언에 놀라움을 감추질 못했다.

그러나 제시카의 저주받은 의자에 대한 증언은 이날이 마지막이었다. 제시카도 증언한 다음 날 싸늘한 주검이 된 채 발견됐다. 마귀가 깃든 의자와 ´직접 연관´된 유일한 생존자마저 사라지고 말았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저주받은 의자는 ´진짜´다. 문제의 의자는 각각 플로리다주와 아이오와주 공동묘지에 그대로 남아있다.

천지간에 가득찬 것이 신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    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 [ 증산도 4편62장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상의 모든 참사가 척신(隻神)이 행하는 바이니    라. 삼가 척을 짓지 말라. 만일 척을 지은 것이 있으면 낱낱이 풀고 화해를    구하라.” 하시니라. [ 증산도 3편188장 ]

척신이란?

인간에게 해를 끼치고 복수를 하려는 신명이 있는데 그런 신명을 척신이라고 한다.










저주 받은 의자에는 어떤 척신이 숨어있을까요??

Good Actual Cond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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