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 경
- DNA는 일종의 기억매체로 유전자조작 기술을 이용하여, 인위적으로 데이터를 기록하는 것이 가능하나,
부모로부터 자식에게 전달될 때 DNA배열이 바뀔 가능성이 있어 보존 데이터가 파기되기 쉬운 문제점이
있었음
▒ 日本 게이오大學은 살아 있는 세균을「메모리」또는「디스크」로 사용하여,
데이터를 장기간 보존하는 기술을 개발
- 고초균고초균 (枯草菌 Bacillus subtilis)을 이용하여, DNA 배열이 변화하거나 파괴되더라도
원래의 데이타를 복원할 수 있도록, DNA의 4개 지점에 같은 내용의 데이터를 다른 형식으로
보존하는 방법을 고안함
ㆍ연구팀은 세균이 세대교체를 계속 하여도 장기간 동안 데이터가 바뀌거나 파괴되지 않고
보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밝힘
ㆍCD-ROM이나 하드디스크보다 더 장기간 보존이 가능
▒ 기대 효과
- 유전자를 조작한 생물에 "서명"된 데이터를 넣어, 이러한 서명을 조사함으로써
지적재산권보호 등에 응용가능 할 것으로 전망
<출처> 아사히 신문(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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