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도쿄대(Tokyo University), 집안에서 도우미 역할을 수행할 로봇을 개발
- 도쿄대에서 로봇 및 정보 기술과 연관된 40여명의 교수들이 협력하여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지난 4년 동안연구한 결과 · 기계 제작업체인 가와다 공업(Kawada Industries Inc.)에 의해 제작된 카메라의 눈을 가진
이 인간형 로봇은 프로그래밍 되어있는 대로 병에 있는 차를 컵에 따르고, 사용한 컵을 씻을 수 있음
- 로봇 기술을 이용하여 삶을 모사하고 있는 실험실 · 이 실험실은 바닥과 소파에 센서를 내재하고 있으며, 천장에는 카메라가 부착되어 모니터링 기능을 수행 · 만약 사람이 이 실험실에 들어가면 센서는 그 사람을 인식하고 조명이나 음악을 자동으로 조정함
- 도쿄대 교수팀은 다른 환경에서 사용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고자 하며, 이러한 서비스 로봇이 사용자가 보통의 허드렛일을 수행할 처지가 되지 않는 가정이나 병원에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가사 도우미가 인간이 아니라 로봇일 경우, 단지 명령만 내리면 되므로 매우 편하다
(도쿄대 기계정보공학과 도모마사 사토 교수)
▒ 일본은 로봇 설계 분야에서 선도국
- 일본은 수많은 회사들이 로봇을 개발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로봇은 산업용 환경에서 사용되고 있음
- 혼다 자동차(Honda Motor Co.) : 어린이 크기의 보행 로봇 아시모(Asimo) 개발, 전시회장 등의 도우미 로봇
- 일본전기(NEC Corp.) : 파페로(Papero)라 불리는 소형 친구 로봇을 개발 · 바다표범을 닮은 이 파페로는 친구를 필요로 하는 노인이나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기 위해
2004년부터 주문 생산
▒ 사생활 보호문제 대두
- 로봇 기술 적용 실험실은 매우 상세하게 사람의 동작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수 있기 때문에,
사생활 보호 문제가 대두됨
▒ 노령화 사회에 대응한 요구 예상
- 1/5 이상이 65세 이상인 노령화 사회의 급속한 도래가
노인, 환자, 누워만 있는 사람 등을 돌보기 위한 로봇을 설계 요구 예상
<출처> Daily Mail(英), 1st March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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