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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파일]노스트라 다무스 예언(최근자료)

by 현상아 2007. 3. 6.
미스테리파일]노스트라 다무스 예언(최근자료)

 

이슬람, 핵무기 역습…인류 멸망

'이슬람 국가들의 핵무기 사용으로 전 세계가 불바다로 변한다. 모든 인류가 지구상에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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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 프랑스의 위대한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무서운 점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에 따르면, 인류 종말은 이슬람 국가들의 역습에서 시작된다. 20세기까지 밀리던 이슬람 국가들이 21세기 초 대반격을 시작해 제 3,4차 세계대전이 터진다.

"
페르시아에 100만 군대가 집결/비잔틴, 이집트에 위험한 뱀이 침공한다." (백시편 525) "아라비아 국외에/마호멧의 법 가운데 위력있는 자가 나타나고/스페인을 누르고 그라나다를 정복한다/바다를 넘어 대군이 이탈리아를 침공한다." (555)

중동국가들은 터키를 경유해 동유럽을, 지중해를 건너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침공하는 두갈래 길로 유럽을 공격한다. "프랑스가 패주하고/마호멧이 길을 열고/이탈리아 전 국토와 바다에 피가 뿌려지고/마르세이유항은 함대가 장악한다(118).

그토록 찬란하던 프랑스 문화는 이슬람 군대의 말발굽에 짓밟히고 전 유럽은 이슬람군의 침공에 힘없이 무너진다. 거대한 핵폭탄의 위력에 유럽의 모든 나라들이 황폐해진다. 처음엔 무관심으로 일관하던 미국이 막판에 참전해 이슬람군을 섬멸, 빈사의 유럽을 가까스로 살려 낸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미국을 찬양하기는 커녕 ''이라고 몰아 세운다. 그는 성서의 기본 정신에 입각해 미국의 본질을 나무란다. 그러나 3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미국은 현 국제연합을 토대로 강력한 세계정부를 건설한다.

러시아가 유럽을 침공해 4차 세계대전을 일으킨다. 이같은 혼란을 틈타 사탄과 악의 짐승이 하늘로부터 내려온다. 이는 이미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에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누가복음 1018)란 성서의 예언을 증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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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아르메니아를 통해 서유럽을 침공, 미국 주도의 세계정부와 대치한다. 세계정부의 지도자인 '시렌'은 좋은 사람이었는데 뒤에는 공포의 대상으로 변한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처음엔 영웅이었는데 나중엔 학살자로 돌변한 앙골모아 대왕이며 마왕 루시퍼"라고 그의 참 모습을 밝혔다. 4차대전이 끝날 무렵 그 유명한 '공포의 대왕'이 하늘에서 내려온다.

 

< 출처=일본 가쿠엔사의 월간 'MU', 번역 및 정리=최 호(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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