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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스펀지 제로

스펀지 41회-45회 지식

by 현상아 2007. 3. 25.

<41회 스펀지 아이템>   


 

⊙ 경찰차, 구급차, 소방차의 싸이렌 소리는 (버튼 하나) 차이다.  (★★★☆)
   :  각기 다른 세가지 싸이렌 소리는 버튼 하나 차이다.
      한 기계 속에 각기 다른 세가지 싸이렌 소리가 들어있고, 상황에 따라
      필요한 소리를 내는 것!
     


⊙ 파리는 (전자렌지) 에서도 안죽는다. (★★★)
   :   전자레인지 속 모든 영역에 마이크로파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놓는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마이크로파가 닿게끔 되어있기 때문에
      파리가 피해서 날거나 피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생존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그러나, 2분 이상 렌지를 돌릴 경우, 과열되어서 파리는 살 수 없다고 한다.

 


⊙ 방탄유리는 (깨진) 다.  (★★★★)
   :  총알도 막아내는 방탄유리도 총알이나 화살이 박히면 깨진다.
      그러나 유리의 겉면에 금이 갈 뿐, 실제 조각을 분산시키며 깨지지는 않는다.
      방탄유리 만드는 법을 살펴보면 일반 강화 유리의 표면에 특수 필름을 부착,
      3개월이 지나면 특수 필름과 일체가 되어 더욱더 강한 인장력을 가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유리에 강한 힘이 가해지면 산산조각 부서지는 듯 하나
      그 파편은 흩어지지 않는다. 

 


⊙ 힘이 없는 여자도 (맛있는 것만 생각) 하면 팔이 안내려간다. (★★★★★)
   :  <방법>
      양 팔을 벌린 후 뒤에서 다른 사람이 팔을 눌러 내려본다.
      다시 양팔을 벌린 후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10번 외친 다음 팔을 눌러보면
      아까보다 훨씬 힘이 세져 있다.

 

      희망적인 상황을 상상하게 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자신의 힘보다
      몇 배나 더 센 힘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떠올리며
      10번을 외친 후 팔을 눌러보면 잘 내려가지 않는다.

 


⊙ 로미오와 줄리엣의 뜨거운 사랑은 (겨우 5일) 동안이었다. (★★)
    :  죽음까지 불사한 열렬한 사랑의 대명사 로미오와 줄리엣의 뜨거운 사랑은
      단 5일 간의 일이었다.


      이들은 첫날, 무도회에서 만나 결혼을 약속하고 이튿날 결혼을 하고 로미오는 줄리엣
      의 사촌오빠를 죽여 추방당한다.  삼일째 줄리엣은 약을 먹고 가면상태에 빠지고
      사일째 로미오는 줄리엣이 죽은 줄 알고 자살한다.  5일째 잠에서 깬 줄리엣은
      로미오를 따라 자결한다.


      이러한 날짜 계산에 대해 4일에서 7일까지 해석이 분분하지만,
      그래도 이들이 일주일 이내의 짧은 사랑이었음에는 다들 동의하고 있는 사실이다.

     


⊙ 스펀지 선정 금주의 인기 검색어 BEST 7
    1위 아테네 올림픽
    2위 中 고구려사 왜곡
    3위 맞아, 맞아... 공감놀이
    4위 냉방병
    5위 허둥 9단
    6위 새로운 애완동물, 바다새우 씨몽키
    7위 군인들을 위한 잡지? 짬밥센스


 


<42회 스펀지 아이템>   

 


⊙ 헤어젤에 소금을 넣으면 (물처럼 흐른) 다.  (★★★★)
   :  헤어젤에 소금을 넣으면 헤어젤이 순식간에 녹아 물처럼 된다.
      헤어젤은 원래 음전하를 띤 실 모양의 물질인데, 여기에 양전하의 소금을 넣으면
      각각의 실이 하나씩 뭉쳐 공모양으로 변하게 되고 서로를 밀던 점성이 없어지게 돼
      물과 같은 액체가 되는 것이다.
     


⊙ 쥐는 뱀과 (고무호스) 앞에서 꼼짝 안한다. (★★★★)
   :  뱀은 물체의 움직임을 감지해 상대를 공격하기 때문에
      쥐는 뱀이 다가오면 꼼짝하지 않는다.
      그리고, 뱀과 닮은 고무호스를 쥐 앞에서 움직여보면 뱀으로 인지해
      마찬가지로 움직이지 않는다.


 

⊙ 천년의 고도 경주에는 천년의 역사를 가진 (계란) 도 있다.  (★★★★★)
   :  천마총에는 천 년된 계란이 보관되어 있다.
      1973년 천마총 발굴 당시, 형태가 완벽하게 보존된 채 천년을 버틴 2알의 계란이
      발견된 것으로, 색깔과 우둘투둘한 겉모습까지 계란의 형태를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다.

 


⊙ (샤프심) 은 153m 위에서 떨어뜨려도 부러지지 않는다. (★★★☆)
   :  연약한 샤프심이지만 153m에서 떨어뜨려도 부러지지 않는다.
      샤프심의 휘어지려는 성질이 바닥과 부딪혔을 때의 충격보다 크기 때문이기도 하고,
      샤프심이 낙하할 때 공기와의 마찰저항이 커져 낙하속도가 어느 정도 이상으로
      커지지 않기 때문에 지표면에 닿았을 때 충격이 그다지 크지 않아
      바닥에 떨어져도 부서지지 않는 것이다.
     

 

⊙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도 (주식 투자로 망했) 다. (★)
    :  나이가 많고, 가난하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받아야 했던 뉴턴은, 
      학비를 벌기 위해 부유한 학생들의 허드렛일을 해주고 그 대가로
      돈을 벌 수 밖에 없었다. 경제 관념이 철저해진 뉴턴은
       이후 고향에서 물리학 연구에 매진,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함과 동시에
      수학과 경제에 뛰어남을 세상에 알리게 되고
      마침내 영국 조폐공사의 청장까지 오르게 됐다.
      평소 자신의 수학과 경제 감각을 철저히 믿었던 뉴턴이지만
      1720년대에 뉴턴은 한순간의 판단 잘못으로 남해 주식회사의 주식을 사들였고
      약 200만 달러(현시가 20억원)의 손해를 보았다고 한다.

 


⊙ 배는 (조각이 나) 도 물에 뜬다. (★★★★☆)
    :  큰 선박일 경우, 선박 조각 조각을 이어 붙여 만드는데

      이 조각 자체도 물에 뜬다는 사실!
      이어 붙였을 때는 말할 것도 없고, 완성되지 않은 조각 나있는 상태에서도 
      물 위에  잘~ 뜬다.

 


⊙ 스펀지 선정 금주의 인기 검색어 BEST 7
    1위 올림픽 스타
    2위 연예인 사건사고
    3위 태풍 메기
    4위 PC 튜닝
    5위 올림픽 축구 8강
    6위 고구려사 패러디
    7위 <파리의 연인> 결말


 



<43회 스펀지 아이템>   

 


⊙ 백곰은 알고보면 (검정색) 이다.  (★★★★)
   :  털이 유난히 하얀 백곰의 피부는 보랏빛을 띠는 검정색이다.
      백곰은 성질이 포악하고 털이 빽빽이 나있어 백곰의 피부는 여간해서 보기 힘든데,
      스펀지 관찰 결과, 백곰의 피부는 검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곰의 피부가 검은 이유는 극지방과 같이 매우 추운 지역에서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 대전에는 두 발로 걷는 (로봇) 이 있다. (★★★★☆)
   :  대전 카이스트 대학에는 KHR-2 라는 두 발로 걷는 로봇이 있다.
      100% 우리나라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이 로봇은 악수나 음료수 따르기 등의
      기본 동작은 물론 상대의 시선을 좇아 고개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으며
      세계 최초로 다섯개의 손가락이 각각 움직이기도 한다.

     

 

⊙ "돼"와 "되"는 ("해"와 "하"를 넣으) 면 된다.  (★★★★☆)
   :  우리말 사용시 항상 헷갈리는 "돼"와 "되" 표기법.
      그러나 "해"와 "하"를 넣어보면 쉽게 해결된다.
      돼/되 중 어느 것이 들어가야 할지 모를 때, 이 자리에 해/하를 넣어보고
      문맥에 "해"가 어울리면 "돼"가 맞는 것이고, "하"가 어울리면 "되"가 맞는 것이다.


      ex) <안되나요>의 경우 안해나요(X)  안하나요(O)
            따라서 안되나요가 맞는 것이다.


 

 

⊙ 부산 광안리에는 (소리 지르) 면 안되는 놀이기구가 있다. (★★★☆)
   :  부산 광안리의 한 놀이공원에서는 아찔한 놀이기구를 탈 때 소리를 못 지르도록
      마스크를 나누어준다.

      낮에는 마음껏 소리를 질러도 되지만, 밤 12시가 넘으면 인근 주민들의
      취침과 휴식을 위해 소리지르는 것을 자제하고 있다.
     


⊙ 스펀지 연구소 : 빗나간 예상들
   :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인물들이 남긴 역사 속의 빗나간 예상들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반지의 제왕> 작가 JJR 톨킨은
         영화제작사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절대 영화로 만들 수 없다며 단언!
         겨우 1만 파운드에 이 책의 판권을 팔게 된다.
         그로부터 40년 후 <반지의 제왕>은 전세계 9억불 이상의 흥행성적을 거두게 된다.

     

      § 1931년 미국의 어느 출판 편집장은 "미국 사람들은 중국 냄새가 나는 것에는
         관심을 갖지 않는다”라며 출판을 거절한 적이 있었다.
         그 책은 바로 1938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펄벅의 “대지”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다.

 

      § 1981년 미래 가정용 컴퓨터의 용량을 640KB로 예상한 컴퓨터의 황제 빌 게이츠.
         그러나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의 용량은 256MB∼512MB!!
         컴퓨터의 황제 빌 게이츠도 1000배나 틀린 적이 있다.

 

      § 1968년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연구실에서 마우스를 발명하고 있던
         더글라스 엔젤 바트는 당시 수많은 과학자와 과학지원금 담당자로부터
         쓸모없는 발명을 하고 있다며 수모를 겪어야만 했다.

 

      § 비틀즈는 영국의 수많은 음반사들에게 거부당한 끝에 겨우 앨범을 낼 수 있었다.
         그 후 비틀즈는 전 세계 여성들의 인기를 얻게 되고,
         그들이 남긴 7000여곡의 명곡은 현재에도 팝계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44회 스펀지 아이템>   

 


⊙ 참외는 (물에 뜨) 는 것만 판매한다.  (★★★★)
   :  참외는 밭에서 수확하자마자 물에 띄워 물 위로 뜨는 것만 판매한다.
      물에 뜨는 참외는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해 맛있는 반면
      물에 가라앉는 참외는 씨가 곯아 물이 생겨 막걸리 같은 냄새가 나
      먹을 수 없는 것이라고 한다.

 


⊙ 솔잎만 먹는 송충이는 (앞의 송충이) 만 따라다닌다. (★★★)
   :  송충이는 먹이를 찾으러 갈 때 몸에서 페로몬이 분비된다.
      이 냄새를 좇아 동료 송충이들은 먹이감을 찾아 일렬로 이동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송충이는 앞의 송충이를 따라다닌다. 그리고 둥근 원형틀 위에서는
      앞의 송충이를 따라 뱅글뱅글 도는데, 이 때에는 자신들의 에너지가 다 소비되기
      전까지 계속해서 원을 따라 돈다고 한다.
     

 

⊙ 미국 소방관들은 (UFO 공격) 에 대비하는 방법도 배운다. (★★★★★)
   :  미국의 소방관들은 갖가지 재난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데,
      그 중 한가지가 UFO와 외계인에 대비하는 방법이다.
      미국의 소방관들이 배우는 재난 발생 대처법에 대한 교본의
      <적의 공격 그리고 UFO의 잠재력!> 이란 부분에 따르면
      UFO의 출현시 벌어진 비상사태에 대한 대처법이 아주 상세히 나와 있다.
      첫 번째 만일 당신이 UFO를 만나게 되면 당황하지 말고 도와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반갑게 맞아주어라.
      두 번째, 만일 외계인을 만나게 되면 말로 이야기하기보다는 외계인과의 텔레파시로
      대화가 가능할 수 있을지 모르니 텔레파시로 교신하도록 하라.
      또한 무기를 가지고 공격적으로 대하기보다는 무기를 버리고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스러움으로 대하라... 고 적혀 있다.

 


⊙ 샤프심도 (빛난) 다.  (★★★☆)
   :  흑연 성분으로 이루어진 샤프심에 전류를 통하게 하면 발갛게 달구어진 뒤
      밝게 빛을 낸다.
      유리병에 액체질소를 넣고 샤프심을 필라멘트 대체로 넣으면 전구가 된다.
      이렇게 만든 샤프심 전구의 밝기는 촛불보다 2배나 밝다.

 


⊙ 금메달리스트 문대성은 (햄버거) 2개 때문에 세계 선수권에서 예선 탈락했다.
   :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문대성 선수는

      지난 2003년 제 16회 태권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돼지고기가 든 햄버거 2개를 먹고 복통을 일으켜 8강에서 탈락한 적이 있다고 한다.
      올림픽을 앞둔 세계 선수권에서의 성적부진과 어머니의 병세 악화 등으로
      지칠대로 지친 문대성 선수는 운동을 포기하고 숙소를 이탈, 방황하기도 했지만
      김세혁 감독의 격려로 다시 한 번 올림픽에 도전하게 된다.
      그 결과, 문선수는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 시원한 뒤후려차기로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고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한껏 높이게 된다.

     

    * 금메달리스트 문대성 선수 출연! - 올림픽 경기에 관한 이야기와 패널들의 질문과
                                                     답변 등 문대성 선수와 함께 하는 스페셜 시간♥

 

 


⊙ 스펀지 선정 금주의 인기 검색어 BEST 7
    1위 문대성 발차기
    2위 신용카드 수수료 분쟁
    3위 올림픽 판정시비
    4위 부시의 말실수를 비꼰 신조어 부시즘
    5위 파이팅의 우리말 '아자'
    7위 샤랄라라 스땀따라 쓰포미쏘롸 <풀하우스> 엽기가사

 

 


<45회 스펀지 아이템>   

 


⊙ 쇠는 손날로 격파되지만 (소면) 은 격파되지 않는다. (★★★)
   :  격파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도 손날로 소면을 격파할 수 없다.
      이것은 충격량 때문인데 (충격량 = 충격력(힘) × 시간)
      망치로 소면을 내려칠 경우 소면에 닿는 면이 딱딱해 시간이 작게 걸리는 반면
      손날로 소면을 내려칠 경우에는 손날이 상대적으로 푹신푹신해 닿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따라서 시간이 길수록 충격력은 작아지므로 손날로 내려칠 경우
      소면은 격파되지 않는 것이다.

 

 

⊙ (거울)을 알아보는 동물도 있다.  (★★★★)
   :   동물 중에는 거울 속 자신을 알아보는 동물들도 있다.
      이는 지능이 높아 자의식이 있는 동물들의 경우인데,
      주로 침팬지, 개코원숭이 등의 원숭이과이다.
      그리고 아이큐가 50∼70 정도인 코끼리도 반복 학습을 통하면
      거울 속 자신을 알아볼 수 있다고 한다.

 


⊙ 호주 십달러 지폐에는 (15페이지의 시(詩)) 가 있다. (★★★★★)
   :  호주 10달러 지폐에는 '눈 강에서 온 사나이' 란 장문의 시가 들어있다.
      무려 15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이 육안으로 알아보기 어려운
      아주 작은 글씨로 정교하게 새겨져 있는데, 이는 호주 지폐가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
      어졌기 때문이다.  몇 년전, 호주 정부가 지폐의 수명을 좀 더 길게 하기 위해
      플라스틱 지폐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플라스틱의 특성상 미세하고 정교한 문양의
      프린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조방지 차원에서 이와같은 장문의 시를 넣게 되었다고
      한다.

 


⊙ 전라북도 전주에는 ('사랑해요'라고 말) 하는 어치가 있다. (★★★★☆)
    :  까마귀과의 새로 예부터 영리하기로 소문난 텃새 어치는
      사람의 말을 흉내내기도 한다.
      구관조나 앵무새와 달리 사람의 말을 단순히 흉내내는 것이 아니라
      말소리를 기억했다 반복 학습하는 것이라고 한다.
      전북 전주에 있는 한 어치는 안녕, 아빠, 안녕하세요?, 사랑해요 등의 말을
      거의 사람과 같이 소리낸다.

 


⊙ 스펀지 연구소 - 역사적 위인들의 역사적 엉뚱함
    :  어린 시절 닭의 알을 품어 웃음거리가 되었던 발명왕 에디슨처럼
      역사를 바꾼 위대한 인물들에게도 황당하고 엉뚱한 실험들이 많았는데..

 

      § 인류역사상 최초로 산소의 존재를 밝혀낸 스웨덴의 화학자 카를 셸레
         그는 모든 화학재료들을 직접 먹어 맛까지 확인하고
         심지어 독극물인 비소 화합물 까지 맛을 보다 사망하고 말았다.

 

      § 근대 과학의 아버지 프란시스 베이컨.
         과연 음식의 냉동보관은 언제 까지인가를 궁금해 하던 중
         닭 한 마리를 구입, 눈 속에 파묻은 후 밤새워 관찰을 하다
         결국 독감에 의해 사망.

 

      § 물이 수소와 산소의 화합물이란 사실을 밝혀낸 헨리 케번디시.
         그는 완성된 실험의 결과와 새로운 발견을 세상에 알리기보다는
         자신의 책상 서랍에 넣어 두길 원했다. 따라서 그가 발견한 거의 대부분의
         과학적 중요 업적은 그가 세상을 떠난 후에야 공개되었다.

 

      §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튼.
         그의 엉뚱함은 바로 그가 쓴 책 프린키피아를 통해 알 수 있는데
         그는 사람들에게 질문 받는 것이 귀찮아 책의 내용을 어렵게 하였고,
         그로 인해 그의 업적 또한 뒤늦게 인정 받아야만 했다.

 

      § 퀴리부인
         자신이 연구하던 방사능 물질의 위험을 모른 체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결국 백혈병으로 사망

 

      § 연금술사 발렌티누스
         평소 말라가는 자신의 동료들을 걱정한 발렌티누스는
         영양가 높은 음식을 만들기 위한 실험을 하던 중 자신이 버린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살이 찐 돼지를 발견, 자신의 동료들에게도 음식물 쓰레기를 먹이게 되고... 

         결국 수도사들은 모두 사망하고 말았다.

 


⊙ 스펀지 선정 금주의 인기 검색어 BEST 7
    1위 월드컵 예선 베트남전
    2위 추석 선물
    3위 병역비리 사건
    4위 인터넷 종량제
    5위 반품 매장
    6위 혈액형 다이어트
    7위 올림픽 스타 닮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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