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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사랑과 진실

여자에게 점수 따는 법

by 현상아 2007. 4. 21.
 

 

 

이제나 저제나 바라만 보고 있기도 짜증나시죠?뭐라고 말을 걸어야 할텐데...."싸나이, 갑빠가 있찌!!!!"라는 생각으로 섣불리 말 걸었다가쫑코먹는날엔..... 미쳐버리는거죠.그렇다고 마냥바라만 보구 있을순 없고....그새에 누군가 채갈지도 모르니까요..... 그럼, 쫑코 먹을때의 황당함과 쪽팔림을 없애는 비법을 공개합니다.


1. 껌을 이용하세요.
껌을 사서 여자에게 줄때 일부로 종이에서 꺼내는 척 하다 땅바닥에 하나 떨어뜨리세요 . 그 담에 그거 자기가 씹고 여자에게 쌔거 주는 겁니다 ... 하하하 ... 당연한 얘기겠죠 ...

2. 힘들지 않게 하세요.
여자분들 같이 다니시다 보면 힘든 표정짓는 경우 있지요 . 긴 여행이나 피곤한 곳에 같이 다녀올때 남자분들 .. 기사도 정신을 발휘하세요 .여자를 최대한 위해 주세요. 돈이 좀 들지만 버스 기다리기 그러면 택시라도 이용하셔야 합니다. "이 얘랑 만나 면 만날때마다 왜 이렇게 힘들지 ? " 하는 생각이 들지 않게 하셔야 합니다. 결론은 최대한 여자를 편하게 해 줘야 다음에 만날때 쉽다는 겁니다 ...

3. 챙겨주세요.
자 ! 중요합니다. 여자들의 특이한 점은 자질구레한 것까지 기억하고 기념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우선 백일을 챙기죠.. 만난지 백일째 되는날에는 남자분께서 여자분께 은반지나 소리상자를 선물하세요. 백일은 꼭 지키셔야 합니다.1 년 되는날에는 금반지를 선물하는게 좋겠죠.
이때 사이가 어느정도 진척이 됫다면 남자만 주는게 아니라 여자도 주는게 예의입니다.

크리스마스, 생일, 화이트데이 등등... 전부 지키긴 힘들지만 ... 남자분들 ...점수 딸라면 뭔 짓을 못하겠어요 ... 왠만하면 지켜주세요... 여자들 그런거 되게 좋아합니다. 제 친구중엔 심지어 열흘, 일사분기, 백일간 기념(100,200,300...) 까지 지키는 독종이 있어요. 지금 게네들 2 년째 사귀는데 아직도 안 깨졌습니다.

이렇게 지켜주는 게 사이 지속에 좋은게 사실입니다. 또, 만일 여자분에게 그것도 모자라 더욱 점수를 따고 싶으시다면 여자분의 부모님이나 동생(형,누나말고) 의 생 일을 알아두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리고, 그 가족분의 생일날 ... 여자분과 만나 "음... 오늘은 장모님 생신이시네..." .... 하고, 장난투로라도 말해보세요.

여자는 "아... 이 아이가 나한테 관심이 무지 많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여자분 동생이 생일이라면 여자분과 여자분동생을 같이 만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동생에게 밥도 사주고 정말 끝내주게 잘 해주세요. 여자분이 "얘가 쥐약먹었나 ?" 할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히 점수는 따고 들어갑니다...

4. 여자친구의 친구와 친하게 지내세요.
여자친구의 친구와 친하게 지내세요... 물론, 재수없게 오해 받지 않도록... 그냥 가끔 연락이나 하고 같이 만날 일 있으면 친하게 대하세요. 여러분의 여자친구는 편한함을 느낄 겁니다.

5. 그녀를 정류장까지 바래다주세요.
1. 그녀집에가는 버스나 지하철이 오면 그녀가 안녕이라고 말할것이다.
2. 그러면 "잠깐!"이라고 외쳐보라.
3. 그리곤 말한다. "다음버스타면 안될까?"
4. 대부분의 그녀들은 물어볼껄? "왜?"
5. 미소를 띠며 말한다. "너와 좀더 같이있고 싶어서.."
6. 그러면 그녀는 조용해질것이다...잠시후 말한다.
7. "사실 너가 저 버스타면 빵꾸날것 같아서 말이야."
8. 웃으며 날 툭치는 그녀..하지만 그녀는 버스 3대는 그냥 보낼껄?

6. 그녀에게 전화를 밤에 거세요.
1. 그녀가 받으면 웃으며 말한다.
2. "안녕?"
3. 그녀가 대답할껄? 그녀가 말이 끝나자마자 말한다.
4. "들릴듯 말듯 말한다..."이제 끊자.."
5. 그녀가 말할껄? "으응? 뭐라고?"
6. 미소지으며 대답한다.
7. "사실...너 목소리가 듣고싶어서 걸었어...다음에 봐..잘있어.."
8. 미련을 갖지 말고 그냥 끊어버려라..그러면그녀는 한잠도 못자서 얼굴에 기미가 낄껄?

7. 그녀에게 장미꽃 한송이를 선물로 주세요.
1. 그녀야 물론 좋다고 넙죽 받겠지.
2. 주면서 말한다."너....장미에 가시있는거 아니?"
3. 넙죽받으면서 그녀야 말하겠지."응, 알아."
4. 좀 있다가 그녀의 몸을. 팔을 손가락으로 툭 친뒤 손가락을 빨면서 말한다... "앗...가시에 찔렸다!.."
5. 그뒤...그녀의 책상위에는 항상 이장미가 있을 껄?

8. 초코렛 선물로 주세요.
여자들중에서 초코렛 선물을 싫어 하는 사람이 있을까?
지금까지 만나보았던 나의 친구들중에서 한사람도 초코렛 선물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었을 정도로 여자들은 초코렛을 좋아합니다. 살이 찐다는 걱정을 하면서도 초코렛을 주면 잘 먹죠.

그럼 초코렛 이야기를 해볼까요?
저는 사귀게 된지 며칠 않되는 여자친구를 만나면 한 2~3번 정도 초코렛 선물 을 합니다.
물론 초코렛 선물이라고 해서 포장을 한다거나 제과점에서 사는 그런 거창한 것이 아니라 슈퍼에서 파는 500원짜리 초코렛이나 또는 KISES (은박지로 포장된것) 초코렛을 말합니다.

제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 전 초코렛 중에서 KISES (이름이 맞나? 이거 선전에 잘 나오는거 있잖아요 슈퍼에 가면 낯개로 해서 1000원에 한 15개정도 들어 있는 그 초코렛) 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그녀를 만나기 전에 이 초코렛 한 4개 정도를 호주머니에 집어 넣은다음 그녀를 만나면 자 선물 하면서 이 초코렛 2개정도를 줍니다.

그녀는 선물이라는 말에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비록 거창한 선물은 아니지만 조그마한 그리고 은박지로 쌓여있는 초코렛을 상당히 반깁니다. 그것을 받은 그녀에게 그것을 먹으라고 하세요 물론 당신도 호주머니에 있는 초코렛을 꺼내 먹으면서요

왜 이렇게 하냐구요?
여러분도 초코렛을 드셔 보셔서 아시겠지만 초코렛을 먹으면 입안이 달짝 지근 한게 기분이 좋습니다. 그녀 역시 이 초코렛을 먹으면서 자신이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자 이제 아시겠죠?
그녀를 만나서 이 초코렛 하나로 그녀의 기분을 좋게 만든다. 초코렛을 먹은 그녀는 그날 데이트를 기분좋게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분좋게 시작하는 데이트라면 당신을 그녀에게 머릿속 깊게 좋은 인상을 심어 줄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는 것이겠죠.

9. 그녀에게 커피를 보내세요.
그녀에게 편지(일반편지. 통신 편지가 아닌)를 써서 보내는 것이다. 그리고 그 편지 속안에다가 커피를 동봉하여 보낸다. 커피는 작은 비닐 봉지에 세지 않게 편지봉투 안쪽에 넣는다. 그리고서 이렇게 편지를 쓴다.

밑의 편지는 나 자신이 써던 편지 이다.
눈을 감아봐 그리고 이 편지지와 편지 봉투의 향기를 맡아봐.?
무슨 향기가 나는것 같지 않아.
너와 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어.
버스를 타고서 집으로 오는데 가을 분위기가 풍기는 커피 전문점이 보였어.

그 커피 전문점에 들어가니 빌리조웨이의 피아노맨이 흘러나오고 몇점의 영화 포스터 , 그리고 안락의자, 머리위에는 조명이... 카페오레, 비엔나커피, 아메리칸 커피, 카푸치노....... 음악이 있고 나에 앞에는 향기좋은 커피가 있고 난 1시간정도 앉아서 분위기를 음미했어. 아 이런 커피점도 있구나 난 자리를 뜰수 없었어(웬 광고....) 지금 내 자리 말고 주위에 7 테이블이 더 있어 한자리는 친구들인지 4명의 여자들이 대화를 하고 있고 한쪽은 누구를 기다리는지 자꾸 시계만 보고있는 여자가 있고
그리고 나는 혼자서....

너가 내 옆에 있어 같이 이 분위기를 나룰수 있다면....
내가 지금 전화를 하면 은경아 너 나올수 있니?
아마도 넌 지금 무척이나 바쁘게 일을 하고 있겠지?
지금 시간이 4시 50분정도.
거리를 지나다가 눈에 띠는 카페를 봤을때 너에게 함께 들어가서 그 분위기를 느끼고 때론 술한잔으로 너와 나의 사이를 좀더 가까이 하고 여행으로 너와 나를 한 사람으로 묶고 싶다.

이젠 커피가 식어 가고 있어.
이 편지를 쓰면서 너에게 내가 느끼는 이 커피맛을 같이 하고 싶다. 지금 전화를 했어.
통화중인데.......
할수 없지. 그럼 다음에는 꼭 너와 같이 하자. 그럼 안녕 커피, 음악, 영화포스터 그리고 너의 내가

10. 개성있는 표현을 하세요.
- 재치와 코믹으로 같이 있으면 괜히 좋은 남자
- 자기만의 특별한 개성을 가진 남자
- 마음씨가 부드럽고 착한 남자
   위에선 단적인 예만 보였지만 대부분 독특한 개성을 가진 남자들이 인기가 많죠 여자는 포근하고
   다정하면서 깜짝놀랄만한 일을 하는 그런 남자를 좋아합니다. 혼자만의 개성을 찾아 보세요...

11. 말 잘하는 남자가 되세요.
당신은 이사실을 아십니까?
여자들은 말수가 적은 남자를 싫어합니다..
미팅에서 퇴짜를 당하면 당신은 대화에 실패한것입니다..
넘치는 재치와 유머(여자는 재밌는 남자를 좋아합니다)를 잘 살려 보세요..
우선 그녀의 화제거리를 잘 파악합니다..그리고 잘들어주세요...
그리고 아 그렇지...맞아..그래? 식으로 부추켜주세요...

12. 여자의 대화를 잘들어주는 남자가 되세요.
여자와 대화할때의 주의점입니다.

-그녀가 얘기할때
딴짓하거나,딴데본다거나,말을 씹거나 중간에 끼어든다면.. 당신은 볼일 없죠...
그녀가 얘기를 하면 정말 진지한 두눈으로 그녀의 두눈을 지켜보세요..
그러면 그녀는 아..이사람하고 뭔가 통한다.. 라는 착각을 하게 되죠..
일단 그렇게 되면 그녀는 당신에게 호감을 갖게 됩니다..
아주 진지하게..그리고 시선은 그녀의 맑은 두눈에...
당신이 말을 할때도 마찬가지로..

-그녀가 좋아하는 것
그녀가 난 저노래 좋아한다 라든지 저색깔 이쁘다..
식으로 그녀의 취향을 표현할땡...꼭 기억해서..나중에..
무심코 말해보세요 나 저노래 좋아한다..너도 저노래 좋아하지?
식으로...그러면 그녀는 당신과 뭔가 통하는 것을 느낄것입니다..

13. 이쁘다 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세요.
여자는 이름이라든지 목소리가 이쁘다는 말을 들으면 한동안 신이납니다.
너 목소리 예쁘다.. / 이름이 아주 예쁜... 식으로... 여자는 무조건 예쁘다는 말을 들으면 좋아합니다만... 분수없이 아무때나하면 당신은 얼간이가 됩니다.. 그녀와의 전화통화에서 또는 둘만의 시간에서 사용하세요..

14. 그녀를 부를땐 이름만 부르세요.
처음 그녀를 만나면 이름은 그자리에서 꼭 외워!! 외워!! 외워!! 외워!! 외워!!
이름 까먹고 아참, 너 이름 뭐더라? 이런말이 안나오도록...
핵심 암기사항 그녀를 부를때 당신은, 제일 많이 쓰이는 야 최진실 또는 저기 를 사용할겁니다.(맞지??)
초면일 경우 더욱 그러죠..그러지말고 대담히.. 진실아~ 이런식으로 친근히 그녀의 이름을 부르세요..일딴 힘이 들겠지만 한번하고나면, 그녀와 당신의 어색함이 사라집니다..

15. 설치지마세요. (그녀와 사귈 경우)
그녀는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도 당신 소문은 귀신 같이 알아냅니다..
당신이 잘난게 있다면 그녀는 이미 알고 있고,알게 됩니다..
근데 미리 설치느라고...잘난체에 자만에..허풍에...(절대 금물!! 아셨죠??)
여자는 자랑하는 남자는 정말 싫어합니다..
그것도 습관적인 자랑은 더더욱...그냥 당신의 진실을 그녀에게 보인다면 그녀는 당신을 신뢰하게 됩니다.

16. 욕은 절대 금지하세요.
씨팔 존나 등등 말머리에 욕을 붙이는 분들이 무척 많아요.. 특히 여자 앞에서...
여자는 날라리가 아닌이상 욕하는 건 금물...
절대로 욕은 하지마세요..당신을 불량하게 볼뿐입니다... 터프해 보일것 같다구요?? 그건 절대로 아녜요~!

17. 그녀와 무엇이든 일체시키세요.
우선 그녀와 비슷해져야 합니다..
말투..성격..취향까지...
예를 들어 그녀의 말투중 특이한게 있다면...가끔가다 써 보세요.. 그녀는 미소를 띌것입니다..
둘이 깨지지 않을려면 서로 비슷해지면 됩니다..그러면 그녀는 당신에 대해 질리거나 거리감을 갖게 되지 않아요

18. 그녀에게 가끔 선물을 주세요
남는 돈이 있다면..그녀에게 필요한게 무언지 생각해보고 꼭 선물하세요..
선물은 꽃..반지..탁상시계..등이 인기가 있죠...
너무 자주 선물을 주면 부담만 되니 적당히...

19. 재미있는 대화을 사용하세요.
두사람이 만나서 막상 대면하고 있을때 침묵이 계속된다면 그건 앞날이 훤하죠...당신은 우선 그녀를 재미있게 할 의무가 있습니다.
ex>처음 미팅으로 자기 소개 할때 내이름은 서태지라고.. 또는 어제 피구왕 통키 봤써요? 난 태권도 5단..<구구단중 5단을 센다> 여자는 아주 유치한 장난에 기쁨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것이 바로 여자의 헛점이죠...시간이 재미 있써야..그녀는 다음에 당신과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적당히 이성적으로 코믹하게..그리고 대화는 혼자하기 보다는 그녀와 같이..우정은 일을 같이 할때 커지는 법.. 말을 하면서 몸짓 표정도 더불어서..해보세요...

아참, 중요한거!!
그리고 너는 어때?
이런식으로...같이 대화하세요..꼭!!

20. 낭만적인 분위기를 창출하세요.
비오는 날 또는 눈오는 날 그녀에게 전화를 하세요
태지: 진실이니? 나 태지야
진실: 왠일이야?
태지: 눈(비)오잖아..밖에..
여자는 뜻밖에 낭만엔 푹 빠져 버리죠...당신의 낭만을 이해하게 됩니다.
아주 뜻밖의 일을 벌여보세요..그녀의 기억속에 당신은 자리 잡게 됩니다. Y_Y

21. 식사시간을 이용하세요.
여자는 밥사주면 좋아합니다.
밥사준다고하면 괜찮다면서 빼는게 대부분..속으론 좋으면서..
대부분 레스토랑 가기도하죠..(돈은 돈대로 깨지고)
또는 페스트푸드점...(너무 흔해..)
가끔 그녀를 강제적?으로 데리고 가서 밥 먹었냐고 물어봐서 안먹었다면.. 밥 사주세요..그녀는 왠지모를 감정에 쌓입니다..
참고로 햄버거나 식사시에 입에 뭐묻으면 그걸 바로바로 딱는 내숭들이 있어요
..그게 바로 추태..
한번에 먹고 나중에 닦도록하세요..쪽? 전혀...여자는 그걸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죠..대담하게 보입니다..꼭 하세요..

22. 걸을때를 이용하세요.
여자랑 같이 길을 걸을때 몇가지 메너좀 가르켜 드릴께요..
여자랑 길을 걸어다닐때 내가 차도쪽 그녀가 인도쪽으로...
그리고 담배는 같이 걸어가면서는 피우지 마시고 참으세요..
그리고 그녀를 내 옆에 두고 반드시 ...
그리고 자연스럽게 .. 보통 쑥쓰러워서 이상한 행도을 하는 인간이 있는데.. 그러면 안돼겠죠? 킥킥..
같이 가면서 껍은 씹지 마세요.... 추찹하게 보임...
음.. 같이 씹는 다면 뭐 괜찮음..
항상 든든한 사람이 내게 있다는 느낌을 주듯이 길을 걸을때 항상 씩씩하게 걸어야 할것.. 그렇다고 팔자로 걸으지 마세요.
그리고 항상 이야기 해드리는건데....
데이트는 항상 커피숍처럼 막힌곳에서 하지 말고 길을 걸으면서 하기를 바랍니다.. 정말입니다.. 걸으면서 이야기 하면 정말 말 잘 통해요.. 헤헤....
그리고 걸음 걸이도 맞춰요..자연스럽게..

23. 여자를 대할땐 주의 하세요.
남자들은 흔히 그러죠.. 보통 여자를 여자로 보는것이 탈이죠.
여자를 잘 사귀고 싶다면 절대로 여자로 보면은 안됩니다.
그냥 남자로 생각하시고 교재를 하셔야 합니다. 여자로 생각을 하더라도 겉으로는 남자로 받아들일줄 알아야 합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남자로 보는 방법이 여자와 같이 있을때의 쑥스러움을 방지하는 방법중에 하나 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러움을 만들어내는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여자는 처음부터 여자를 보기 시작하면 여자로써는 처음부터 당황하게 됩니다. 그러니 절대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하죠. 처음부터 "너가 좋아?" 이런식으로 강압적으로 나가도 돼지만 이양이면 여자는 상당히 정에 약한 면을 보이기 때문에 이양이면 편하게 하는것이 제일 좋겠죠.... 남자로 취급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고.. 그러면서 서서히 이제는 어느정도 자연스럽고 친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슬슬 데시를 하기 바랍니다.

24. 서둘르지마세요
여자만나서 깨지는 이유중의 가장큰 이유는 설치는데 있죠.. 너무 성급하게 서두르죠.
남자는 여자가 조금만 웃어주고 잘해주면 마치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너무 서두릅니다.
이에 비해 여자는 느긋하죠...전혀 서둘르지 않죠...
그러나 남자가 너무 서둘르면 당연히 부담감 내지는 재수없어 보이죠..
정말..그래서 둘은 영영 끝나죠..엉엉엉...절대 서두르지마세요...
여자가 표현을 하기전에는.... 명심!!

25. 지적인 남자가 되세요.
여자들이 오빠를 좋아하는 이유의 원인은 대부분 지적 성숙 때문입니다.
남자의 지적 수준이 좋아서죠..
같은 나이는 자기 보다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이상하죠? 그러므로 당신은 성숙해야 합니다.
성숙함의 방법 모르세요? 다른 비결은 없고요.
여자에게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이면서 똑똑함과 또한 책을 많이 읽으셔야 합니다. 다 책을 많이 읽으시면 성숙된 면을 보여줄수가 있을것입니다. 또한 가끔 고리타분한 이야기 한번 해보세요. 그대신 그 고리타분한 대화도 당신이 주인공인만큼 여자에게 공감이 돼게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알겠죠?.

26. 여자는 연과 같은 존재로 대하세요.
여자는 연과 같은 존재이다..
아세요? 여자는 연과 같아서 당기고 풀고를 질해야죠...
너무 자주만나면 질리죠...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면서 잘 조절하세요.. 명심하시길...
가끔씩 적당한 거리.. 의외로 반응이 흥미롭죠...
남자가 푼수처럼 자주 전화하거나 만나면 그게 뭐야...

27. 여자의 여운을 이용하세요.
다음 약속을 할때는 반드시 이렇게 하세요..
우리 다음주 일요일에 만나자 또는 10일에 전화할께..
식은 구닥다리..70년대 가리봉동 데이트 수법.. 내가 나중에 연락할께.. 하고 말하세요..
그녀는 여운을 느끼고..반드시 그녀는 당신의 전화를 기다립니다 그러면서 당신을 당연히 생각하고...후훗

28.편지를 쓸땐..
이렇게 밤하늘엔 별이 빛나고..내그리움에 파도가~~~~ 식의 편지는 모두 말장난이지...이건 너무 유치한 편지 입니다
나중에 느끼시겠지만..이런편지는 감정적으로 쓴거라서..나중에 읽어보면 쪽팔려서 편지를 찢어버릴껄~?
편지를 쓸땐..남자답게 강하고 직선적인 멋이 풍기는..그자체를.. 너무 수식어를 쓰지마세요..
밤에 편지쓸땐 감정을 자제..이성에 맞기도록...
아참, 그리고 편지는 자주 쓰지 마세요..계집애도 아니고 뭐야 그게...

29. 돈계산은 각자!!
여러분은 갑부가 아니야.
여자 만나게 되면 으례 돈걱정나지??
[해결책]
더치페이를 해라..다소어색하겠지만..반드시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도록...
그것이 더욱 그녀에게 부담감을 줄이고 친근감을 느끼게 해줄수 있는 것.
더치페이가 뭐냐고?? 더치페이란 50:50 으로 돈 계산을 하는 거지.. ^.^

30. 그녀가 기분이 나쁠 때는 조용히 하세요.
그녀에게 나쁜일이 있었거나 기분이 안좋을때, 당신은 그녀의 기분을 풀어준답시고 웃긴 얘기를 해대겠죠??
잘못하면 역효과로 그자리에서 둘은 깨질 수도 있습니다. 그럴땐 그냥 집에 보내...(빠빠이~)
전화상이면...
태지 : 왜그래..오늘 기분 안좋아?? 무슨일 있었어??
진실 : 응..오늘 기분 별로 안좋아...
태지 : 그래...그럼 내가 다음에 전화 걸께...
이런식으로...
왜 기분이 안좋냐는등 누가 그랬냐는등 꼬치꼬치 캐묻지도 말고..
화가 풀릴때 물어봐요...

31. 데이트를 한뒤에는 꼭 전화로
여자는 세심한 남자를 좋아하죠...
무엇보다도 생각 해줄줄 아는 남자를 좋아하죠.
남자들은 데이트를 한뒤 그냥 집에 보내고 그냥 거기서 끊나고 다음에 전화를 연락 하고.. 그러죠.. 근데.. 이 전화를 만남이 있고 헤어지면 그녀의 집으로 또 전화를 거세요...

물론.. 만나서 이야기 한지 몇분 됫다고 또 연락 하냐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제 이야기 들어보세요....

"여보세요.. 미연이네 집이죠?"
"어.. 민철이니.. 헤어진지 몇분 됫다고 전화 하니?"
"그래.. 헤어진지 몇분이 되었지.. 하지만..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집에 아무 사고 없이 들어가서 다행이다.... 항상 넌 걱정스러워...."
"왜?"
"넌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니까.."
항상 남자든 여자든.. 세심하게 돌바주는 것을 좋아하죠.....
여러분들도..데이트를 한다음에는 그녀의 집으로 전화를 걸어서 집에 잘 들어갔는지.. 확인 전화 하세요...

32. 여자의 패션을 노려라
아무리 이야기 해도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읽으신것을 완전히 소화해내기는 어려울것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면서도 저 자신부터 그대로가 잘 안돼기 때문이죠. 노력은 하지만.. 오늘도 한가지 여러분들에게 방법 한가지를 가르켜 드리지요..

그녀의 마음을 사고 싶다면 이 방법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죠.
재목처럼.. 여자는 패션에 상당히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남자들에 비해 코디를 잘하는 편이죠.
여자들이 패션에 관심을 갖는 이유..
1.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 (겉멋에 들어서)
2. 튀고 싶어서..
3. 남들에게 떨어지는 소외된다는 사고 이 세가지가 여자들의 심리적에서 나오는 패션의 관심이죠....

자 이제는 방법을 가르켜드려야죠.
언젠가 다시 그녀와 만날날이 있다면...... 그대는 그녀에게 자연스럽게. * 옷이 잘 어울리는데~~~~~~~
* 너무 이쁘다... 넌 옷 잘 입는 것 같아.......
이런식으로 강한 관심을 보이면 그녀는 무척이나 흥분할것이고.. 당신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킬것입니다.

33. 자신의 반지를 그녀와 함께
남자분들이나.. 여자 분들이나.. 반지 하나씩은 있을까?
있으면.. 좀 몇돈이 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혹시 자신의 반지가 금반지 이든..은반지 이든 가지고 있다면... 당신의 연인한테... 자신의 끼고 있던 반지를 녹여 두개로 만들어서.. 서로 서로 끼세요.

약혼 반지 비슷한 야릇한 감정이 물씬 풍길것입니다...
"정희야.. 이건 내가 아끼는 반지야..나의 일부와 같은 반지였지...
이 반지로.. 너와 나에게 맞는 반지를 두개 만들었어.....
내 일부를 너에게 줄께"
"고마워.. "
이렇게.. 야릇한 감정속에서 피어날것입니다..

34. 에구.. 나 한몸 희생해서
연인과 함께 차를 마시다 보면... 어쩌다가 흘릴수가 있지요.. 넘쳐 흘릴수도 있고요.. 보통의 남자들은.. 그냥.. 일어서서.. 그녀의 스커트에 커피가 뭇었나.. 안뭇었나.. 관심있게 쳐다보죠.. 묻었으면..
손수건이나 휴지로 그녀의 앞으로 내미는 것이 일상적으로 보통이죠...

제가 한가지 수법을 가르켜드리죠...
커피솥에서 커피를 시킵니다..
커피가 나오면.. 실수인척..커피를 그녀의 스커트 쪽으로 흘려보네세요.. 아슬아슬하게..그녀의 스커트에 묻을려고 할때.. 당신의 옷으로 그녀의 스커트에 묻지 않도록....
재빨리.. 그 흘린 커피<차>를 딱습니다.. 소매로....... 그러면 그녀는 당신을 새롭게 쳐다 볼꺼예요..
아마... 단.. 여기서 주의할점..
절대로 고의적인 것을 들키면 안된다..
옷은 이양이면 헌것을 입고 나온다..
소매로 딱으면서.. 시선은 죄송하는 표현도 하면서..싱글벙글 하는 표정을 같도록 노력하는것...
그러면.. 그녀는 당신의 따뜻함을 느낄것입니다.

35. 말이 끊기면 안돼요
두 사람이 막상 만나서 대면하고 있을때 침묵이 계속 된다면 그건 앞날이 훤하죠..
당신은 그녀를 재미있게 할 의무가 있습니다.
앞에서 말했지만.. 말 잘하는 남자가 인기가 있다고 여러분들에게 말씀 드렸을것입니다...
예를 들어 몇가지...
처음 미팅가서 자기 소개 할때 내이름은 문현주라고..
또는 어제 슛돌이 봤어요? 통키 봤어요?
난 태권도 5단 (그러면서 구구단은 세운다) 여자는 아주 유치한 장난에 기쁨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여자의 헛점이라는 사실 꼭 기역하세요.
시간이 재미 있어야.. 그녀는 다음에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적당히 이성적으로 적당히 코믹하게.. 그리고 대화는 혼자하기 보다는 그녀와 같이... 우정은 일을 같이 할때 커지는 법입니다. 알죠?..
말을 하면서도 몸짓 표정도 더 불어서 해보세요.. 그리고 너는 어때? 그런식으로 같이 대화하는 식으로 하세요.. 꼭~~~~~~~~

36. 볼링을 가르켜준다
요세는 볼링이 상당히 인기이죠.. 남녀 모두.... 이 볼링은...
남녀.. 모두.. 손싶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 인기가 좋죠.....
당신이 볼링에 자신이 있다면 서숨치 않고 여자와 함께 볼링을 치세요..
이양이면 한 수 씩 가르켜주면서 하는것이 좋아요...
남자분들은 여자가 한개 쓰러트리든.. 세개를 쓰러트리든.. 당신은 환호에 열중을 해야 합니다....
"나이스~~~"
"우와~ 우리 영이.. 최고다~~~~~"
"점점 잘하는데~~~"
항상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
은근히..가르켜준다면서.. 손목도 한번 슬쩍~~~ 흠쳐보시고요...
여자분들한테 가르켜주는것 좋은데..
너무 잘 아는척 하면 여자들 싫어하니까.. 조심하시고요....
아참.. 몇개 못쳤다고 놀려도.. 상관 없어요..
. 마음에 못을 안박을정도.. 약간 쫑을 줘도 상관 없지요....
신사적으로.. 페어플레이 해보세요..
볼링을 여자가 좋아하게 된다면... 가끔씩<돈 들어가니까> 치세요.....
할 말이 별로 없을때 주로 운동을 하면서 이야기 하는것이 최고입니다.

37. 커피 두 잔을 시킨다
평소에 우리 연인들이 만날때 커피솥에서 이렇게 말하죠..
"무엇을 마실래?"
"무엇을 주문하실래요?"
이런식으로 말하죠.. 근데.. 남자라면.. 물론 그렇게 말하는것이 정상이지만..
여자의 의견을 무시하고.. 커피 두잔을 시켜 보세요....
여자는 그때까지만 해도 자신을 무시했다는 기분이 들테지요..
요 상태에서.. 여자의 마음을 바꾸는 마력을 가려켜 드리지요..
커피가 나오면......
아르바이트생 보러.. 자신의 쪽으로 커피 두잔을 앞에 두죠..
그리고.. 그녀의 취향에 맞게.. 커피를 타주는 것입니다...
단 주의할점은.. 그녀가 커피를 어떻게 먹는지..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커피솥 들어가기 전에 한번 물어보세요..
불랙으로 먹는다면.. 에구... 실패다~~ 이건 하지 마세용~~~
커피를 직접 끓여준듯한 분위기를 만드세요....
사랑의 커피한잔을 당신에게 권합니다.

38. 야한 연극을 보러 간다
야한 연극을 보러 갈 수 있는 용기를 당신은 가지고 있습니까?....
좋아하는 여자와 같이 그런 연극을 보러 간다면 당신은 상당히 대단한 남자입 니다.
하지만.. 그 상대방의 여자도 대단한 여자이지요.
자.. 야한 연극을 보러 갈 때 여러가지 사항을 말씀드리죠.
우선.. 자리를 같이 앉느냐? 마냐? 에 따라 다르지요.
만약.. 좋아하는 남녀가 같은 자리에 앉아서 본다면 당신들은 어떻겠습니까? ..
일부러 내숭이나 한번 깔아야 하고.. 상당히 자리가 불편할 것입니다.
하지만.. 용기 있는 자라면 그렇게 해보세요...
괜히 여자가 내숭적인 행동을 보인다면.. 여자는 불편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 니다.

일딴은..
그런 야한 연극은 이양이면.. 여자와 거리를 두고 보세요..
여자는 앞쪽? 남 자는 뒷쪽? 물론.. 바뀌어도 상관 없고......
이양이면 그런 연극은 여자를 뒷쪽에 앉히는 것이 예의 입니다..
그런 연극인데 여자가 앞에 있으면 얼마나 챙피합 니까? 안그래요?.....
사랑은 연극입니다..
아참.. 야한 연극을 보고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여자의 수준을 알 수 있을꺼예요..
물론 남자의 수준도 알 수 가 있지요...

야한 연극에 대한 토의를 해보세요..
재미 있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시각에서 볼 수 있을테니까요..
요세는 개방적인 시대같아서. .여자와 그런 이야기 나누어도 상관없어요... 단.... 재미있게 해야 하는것은 알아야 겠죠?.... 항상 무엇을 보고는 토의를 하는 방향으로 하십시요.. 물론 재미있게... 야릇한 느낌을 그녀는 받을 것입니다.

39. 진흙속에서 나오는 사랑
진흙속에 사랑이라........
아실련지.. 아주 멋찐 사랑이야기가 진흙속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요 작전이라기 보다도.. 기회를 노치면 안되겠죠...
항상 남자분들은 손수건 하나는 준비 하시라고 말하고 싶군요...
이 작전은.. 여자분들을... 비가 한참 오는 중에 만나든지..
그 다음날 만나셔야 합니다...
도시에서는 이 작전이 좀 쓸모가 없는것이 흠이지만......
데이트가 있는날..
여자분들은 좀 옷과 모든 악세사리..머리.. 다 손보고 나 오죠.
이쁘게 보이는 것도 좋으니까. .물론 남자들도 그렇죠...
데이트를 하는 도중.. 이양이면.. 진흙이 있는 곳으로 그녀를 유인하세요...
할 수 없이.. 진흙속으로.. 걸어가야돼면.. 그녀의 신발은 진흙이 묻어 있을 것입니다....

그 진흙을 보자마자 당신은 한쪽 무릎을 끓고.. 손수건으로 정성껏 그녀의 신 발을 딱아주는 것입니다..
어디서 많이 들었던 이야기 같지 않습니까?,,,,,
당신이 진흙을 정성껏 딱아주는 것을 보면 여자 자신도 모르게 당신을 새롭게 볼것입니다..
아주 강한 인상을 줄 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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