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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자연·풍경 여행 및

북한 문화제들 ...

by 현상아 2007. 5. 12.

北韓文化財

平 壤 市

을밀대 - 평양시 중구역 금수산



 



 





평양시 중구역 금수산의 을밀봉에 있는 을밀대는 6세기 중엽

고구려시기에 평양성 내성의 북쪽 장대로 처음 세워진 누정이다.

을밀대란 '윗미르터(윗밀이언덕)'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여기에 '을밀선인'이 자주 하늘에서 내려와 논데서,

또는 '을밀장군(을지문덕 장군의 아들)'이

이 곳을 지켜 싸운데서 온 이름이라는 전설도 있다.



 



현무문 - 평양시 중구역 경상동





 현무문은 6세기 중엽 고구려시기에 평양성 북성의 북문으로 처음 세워졌다.

 모란봉(최승대가 있는 봉우리)과 을밀봉 사이에 있어

평양성 북방 방위의 요충이었다



 



 평양성 - 평양시 중구역 , 평천구역





 

 평양성은 북쪽에 금수산이 솟고, 동, 서, 남 세면에 대동강과

보통강이 둘러막아 해자를 이룬 유리한 지대에 자리잡았다.

그 둘레는 약 16km이다.



 



정릉사 - 평양시 역포구역 용산리







정릉사 8각9층탑




보광전

정릉사는 평양시 역포구역 용산리에 위치하며 동명왕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왕릉을 옮겨올 때에 그 앞에 지은 절이다.

오래 전에 허물어져 모습을 감추었던 것을

1974년에 발굴하여 찾아냈다.



 

 東明王陵 - 평양시 역포구역 용산리







무관상 : 부분노, 부위염, 무골, 묵거




문관상 : 오이, 재사, 송양왕




제당(전실 높이 10m,제실높이 13m





제당(전실 높이 10m,제실높이 13m)

이 능은 평양시 역포구역 용산리에 위치하고 있다.

북한에서는 이 무덤을 5세기에 재축조된

고구려 시조 동명왕의 무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부여에서 태어났다고 전하는 동명왕(고주몽, 혹은 추모)은

뜻을 같이 했던 오이, 마리, 협부 등과 함께

남쪽으로 내려와 고구려를 세웠다고 한다.

 



 대동문 - 평양시 중구역 대동문동





대동문은 고구려 평양성 내성의 동문으로 처음 세워졌다.

947년 중건하였다가 1011년 화재로 파괴된 것을

그후 다시 세웠다가 병자호란 때 또다시 소실되었다.





開城市

왕건왕릉 - 개성시 해선리







고려 태조 왕건왕릉은 개성시 개풍군 해선리에 위치하는

송악산의 줄기가 뻗어내려 온 만수산의 나지막한 등성이 위에 자리잡고 있다

943년에 창건된 것을 1994년에 개건하였다.



선죽교 -  개성시 선죽동






 

선죽교는 고려시대 후기의, 길이 8.35m, 너비 3.36m인 석조 다리이다.

『고려사』에 의하면 이 다리는 1216년 이전에 건설되었고

건설 당시의 이름은 선지교였다.

그후 고려 말의 충신 정몽주가 이 다리에서 피살된 때부터

선죽교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선죽교 옆에는 "선죽교"라고 쓴 비석이 있다.

비문은 당대의 명필 석봉 한호의 글씨로 전한다.



숭양서원 - 개성시 선죽동


숭양서원은 개성시 선죽동에 있는 1573년의 조선시대 건물이다.

고려의 유학자였던 포은 정몽주가 살던 집자리에

고려시대 말에 처음 세우고,

조선시대 1573년에 고쳐지어 문충당이라 부르다가

1575년에 사액을 받아 숭양서원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범사정 - 개성시 박연리



범사정은 개성시 박연리에 있는 1700년에 세운 조선시기 건물로

우리나라 3대 명폭의 하나인 박연폭포를 옆에 끼고

대흥산성 북문으로 오르는 언덕길 중턱에 있는 정자이다.

 



박연폭포 - 개성시 박연리





개성시 중심으로부터 26km 산성리의 천마산과 성거산에 끼어

계곡에 있고 높이는 35m이다.

폭포위에 박연이라고 불리는 직경 8m의 아름다운 연못이 있다.

옛날부터 조선 3대폭포 중 하나이다.

폭포는 명유 서경덕(徐敬德)과  명기(名妓) 황진이(黃眞伊)와

더불어 이른바 송도삼절(松都三絶)로 알려져 왔다.



공민왕릉 - 개성시 해선리



공민왕릉은 개성시 개풍군 해선리에 위치한 1365년~1374년에

해당하는 고려시대 왕릉이다. 2기의 무덤을 동서로 나란히 세운

쌍릉형식으로, 고려 31대 공민왕의 무덤인 현릉(서쪽)과

왕비(노국 공주)의 무덤 정릉(동쪽)으로 이루어졌다.




 

고려성균관 - 개성시 방직동



려성균관은 개성시 방직동에 위치한 고려시대(992년)에 세운

국가 최고 교육기관으로, 조선시대(1602~1610년)에 재건한 건물이다.

 



개성성 내성 - 개성시


개성성 내성은 고려 수도성인 개성나성 안의 일부 구간을 막아 쌓은 성이다.


 



후릉 - 개성시 판문군 영정리


후릉은 조선 2대 정종과 안정왕후의 쌍릉이다.


 



황해도

해주 석빙고 - 황해남도 해주시 옥계동





 해주 석빙고는 황해남도 해주시 옥계동에 위치한 고려 초기의

내부길이 28.3m, 내부 높이 4.5m인 석조 건축물이다.

 





咸鏡道

鏡城邑城 南門 - 함경북도 鏡城邑勝岩

南門正面





    


동쪽 성벽




 

경성읍성은 1107년 고려시대에 처음으로 축조한 토성이다.

 



鏡城邑 정북사 - 함경북도 鏡城邑 勝岩







윤관의 화상





비각  (元帥臺에서 이곳에 옮겨옴)
 


鏡城 鄕校 - 함경북도 鏡城邑勝岩


바깥문
바깥문 2층내부



대성전



서무



 
會文里24개돌유적 - 함경북도 鏡城郡會文里





함경북도 鏡城郡 會門里에 위치한 발해의 유적이다.
이 유적은 회문리 소재지에서 서 북쪽으로 약 300m 떨어진
밭 가운데서 발견되었다.


 
 
근대군복 - 함경북도 화대군


이 군장복은 조선시대(19세기 말)의 유물로, 구한말의 정치가
이용익 (李容翊, 1854~1907) (普成學院 設立者)이 입었던 군복이다.
 ;;


종성읍성 - 함경북도 온성군 종성


이 읍성은 두만강 연안의 방비를 한창 강화하던 시기인
15세기 중엽에 처음 쌓고, 17세기 초엽(1608년)에 줄여
중성을 쌓았으면서 석성으로 개축되었다.


 
화성쌍계사 - 함경북도 화성군 부암리



 
애월루



 
대웅전 두공렬과 처마
화성 쌍계사는 함경북도 화성군 부암리 백록산에 있는
1684년의 조선시기 사찰이다.



 
개심사 - 함경북도 명천군 보촌리

 

개심사는 826년에 창건하고 1784년에 재건한 조선시대 사찰로,
함경북도 명천군 보촌리 칠보산에 자리하고 있다.
개심사는 "함북금강"으로 불리는 칠보산의 내칠보에서도
경치 좋기로 이름난 개심대에 위치하고 있다.


함흥성 - 함경남도 함흥시 동흥산구역


함흥성은 고려시기 북관을 개척하고 설치한 9개 성의 하나로서
1108년에 축성한 것이다.
 


함흥 선화당 - 함경남도 함흥시 동흥산구역

  

함흥 선화당은 함경남도 함흥시 동흥산구역에 있는 1416년의 조선시기 건물로
1764년에 재건한 함경도 관찰사(감사)가
행정사무를 보던 지방관청(감영)의 기본건물이다.


 
平安道
보현사 - 평안북도 향산군 향암리





대웅전



만세루
기묘하고 수려하기로 이름 높은 묘향산에는
우리나라 5대 절의 하나인 보현사가 자리 잡고 있다.
묘향산 보현사는 조선시대 중기에서
후기의 사찰로, 1042년에 창건한 것을 재건한 것이다.
 


보현사는 빼어난 주변경관과 함께


임진왜란때 활약했던 서산대사의 사적이 있어 이름이 높은 곳이다.


1216년, 1634년, 1761년의 큰 화재를 맞는 등 여러 차례의 재난으로


보수와 중건을 거듭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안국사 - 평안남도 평성시 봉학동






안국사는 평안남도 평성시 봉학동 봉린산에 있는,
조선시대 후기에 재건한 사찰이다


 
 백상루 - 평안북도 안주읍



백상루는 안주읍성 서북쪽에 서있는 장대이다.
안주는 고구려 때의 석성이다. 고려때 처음 세워진 백상루는
조선시기 1753년 읍성의 면모가 완성되면서 고쳐 지어지고,
관서8경의 하나로 "관서제일루"라며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며 내려왔다.


 
현충사 - 평안북도 피현군 성하리



현충사는 평안북도 피현군 성하리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건물로서
1708년에 건립하였다. 현충사는 백마산성을 거점으로 하여
외적을 물리치는 싸움에서 공을 세운 고려시기의 강감찬 장군과
조선시기의 임경업 장군을 비롯한 여러 명의 애국명장들을
제사지내기 위하여 이 산성의 내성 안에 세운 사당이다.

 


통군정 - 평안북도 의주군 주읍 의주읍성




통군정은 의주성의 북쪽 장대로 세워진 누정이다.
 


양화사 - 평안북도 태천군 상단리




양화사는 평안북도 태천군 상단리 향적산에 있는 조선시대 중기에서
후기의 사찰로 872년에 창건된 절이다.
이 절은 서북지방에서 묘향산의 보현사에 이은 큰 절이다.
 
 


수충사 - 평안북도 향산군 향암리



 
수충사는 평안북도 향산군 향암리에 위치한 조선시대 건물로
지금의 모습은 1794년에 건립된 것이다.
수충사는 서산대사를 제사지내던 사당이다.




구주성 - 평안북도 구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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