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文化財
平 壤 市
을밀대 - 평양시 중구역 금수산
평양시 중구역 금수산의 을밀봉에 있는 을밀대는 6세기 중엽
고구려시기에 평양성 내성의 북쪽 장대로 처음 세워진 누정이다.
을밀대란 '윗미르터(윗밀이언덕)'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여기에 '을밀선인'이 자주 하늘에서 내려와 논데서,
또는 '을밀장군(을지문덕 장군의 아들)'이
이 곳을 지켜 싸운데서 온 이름이라는 전설도 있다.
현무문 - 평양시 중구역 경상동
현무문은 6세기 중엽 고구려시기에 평양성 북성의 북문으로 처음 세워졌다.
모란봉(최승대가 있는 봉우리)과 을밀봉 사이에 있어
평양성 북방 방위의 요충이었다
평양성 - 평양시 중구역 , 평천구역
평양성은 북쪽에 금수산이 솟고, 동, 서, 남 세면에 대동강과
보통강이 둘러막아 해자를 이룬 유리한 지대에 자리잡았다.
그 둘레는 약 16km이다.
정릉사 - 평양시 역포구역 용산리
정릉사 8각9층탑
보광전
정릉사는 평양시 역포구역 용산리에 위치하며 동명왕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왕릉을 옮겨올 때에 그 앞에 지은 절이다.
오래 전에 허물어져 모습을 감추었던 것을
1974년에 발굴하여 찾아냈다.
東明王陵 - 평양시 역포구역 용산리
무관상 : 부분노, 부위염, 무골, 묵거
문관상 : 오이, 재사, 송양왕
제당(전실 높이 10m,제실높이 13m
제당(전실 높이 10m,제실높이 13m)
이 능은 평양시 역포구역 용산리에 위치하고 있다.
북한에서는 이 무덤을 5세기에 재축조된
고구려 시조 동명왕의 무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부여에서 태어났다고 전하는 동명왕(고주몽, 혹은 추모)은
뜻을 같이 했던 오이, 마리, 협부 등과 함께
남쪽으로 내려와 고구려를 세웠다고 한다.
대동문 - 평양시 중구역 대동문동
대동문은 고구려 평양성 내성의 동문으로 처음 세워졌다.
947년 중건하였다가 1011년 화재로 파괴된 것을
그후 다시 세웠다가 병자호란 때 또다시 소실되었다.
開城市
왕건왕릉 - 개성시 해선리
고려 태조 왕건왕릉은 개성시 개풍군 해선리에 위치하는
송악산의 줄기가 뻗어내려 온 만수산의 나지막한 등성이 위에 자리잡고 있다
943년에 창건된 것을 1994년에 개건하였다.
선죽교 - 개성시 선죽동
선죽교는 고려시대 후기의, 길이 8.35m, 너비 3.36m인 석조 다리이다.
『고려사』에 의하면 이 다리는 1216년 이전에 건설되었고
건설 당시의 이름은 선지교였다.
그후 고려 말의 충신 정몽주가 이 다리에서 피살된 때부터
선죽교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선죽교 옆에는 "선죽교"라고 쓴 비석이 있다.
비문은 당대의 명필 석봉 한호의 글씨로 전한다.
숭양서원 - 개성시 선죽동
숭양서원은 개성시 선죽동에 있는 1573년의 조선시대 건물이다.
고려의 유학자였던 포은 정몽주가 살던 집자리에
고려시대 말에 처음 세우고,
조선시대 1573년에 고쳐지어 문충당이라 부르다가
1575년에 사액을 받아 숭양서원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범사정 - 개성시 박연리
범사정은 개성시 박연리에 있는 1700년에 세운 조선시기 건물로
우리나라 3대 명폭의 하나인 박연폭포를 옆에 끼고
대흥산성 북문으로 오르는 언덕길 중턱에 있는 정자이다.
박연폭포 - 개성시 박연리
개성시 중심으로부터 26km 산성리의 천마산과 성거산에 끼어
계곡에 있고 높이는 35m이다.
폭포위에 박연이라고 불리는 직경 8m의 아름다운 연못이 있다.
옛날부터 조선 3대폭포 중 하나이다.
폭포는 명유 서경덕(徐敬德)과 명기(名妓) 황진이(黃眞伊)와
더불어 이른바 송도삼절(松都三絶)로 알려져 왔다.
공민왕릉 - 개성시 해선리
공민왕릉은 개성시 개풍군 해선리에 위치한 1365년~1374년에
해당하는 고려시대 왕릉이다. 2기의 무덤을 동서로 나란히 세운
쌍릉형식으로, 고려 31대 공민왕의 무덤인 현릉(서쪽)과
왕비(노국 공주)의 무덤 정릉(동쪽)으로 이루어졌다.
고려성균관 - 개성시 방직동
고려성균관은 개성시 방직동에 위치한 고려시대(992년)에 세운
국가 최고 교육기관으로, 조선시대(1602~1610년)에 재건한 건물이다.
개성성 내성 - 개성시
개성성 내성은 고려 수도성인 개성나성 안의 일부 구간을 막아 쌓은 성이다.
후릉 - 개성시 판문군 영정리
후릉은 조선 2대 정종과 안정왕후의 쌍릉이다.
황해도
해주 석빙고 - 황해남도 해주시 옥계동
해주 석빙고는 황해남도 해주시 옥계동에 위치한 고려 초기의
내부길이 28.3m, 내부 높이 4.5m인 석조 건축물이다.
咸鏡道
鏡城邑城 南門 - 함경북도 鏡城邑勝岩
南門正面
동쪽 성벽
경성읍성은 1107년 고려시대에 처음으로 축조한 토성이다.
鏡城邑 정북사 - 함경북도 鏡城邑 勝岩
윤관의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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