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캐릭터 식물 `토피어리`

[ 경기도 문화의전당 야외광장의 `토피어리 월드' ]

경기도 문화의 전당(경기도 수원 소재) 야외광장에는 지난 10일부터 살아 있는 식물 체험
학습장으로‘토피어리 월드’를 만들어 아이들에게는 정서순화와 자연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초록의 자연을 접목시켜 편안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토피어리`란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여러 가지 동물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어 보기 좋게
만드는 기술 또는 그런 작품을 뜻한다. 누구나 좋아하는 캐릭터로 토피어리가 연출되어
있는 야외광장에는 눈의 즐거움과 더불어 가족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주변을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 주제: `화목한 가정`








▼ 주제: `샘솟는 영감 `




▼ 주제: `사랑의 연주회`








▼ 주제: `코끼리 산책`




▼ 주제: `함께 노래해요`








▼ 주제: `기린가족 나들이`




▼ 주제: `코알라`










▼ 주제: `안내하는 여우`



' 토피어리(Topiary)란? '
토피어리는 녹이 슬지 않는 철사로 각종 동물의 모형을 만든 뒤 물이끼로 표면을 덮고
식물을 심어 만든 장식품으로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여러 가지 동물이나 아름다운 모
양으로 만들기 위해 인공적으로 다듬거나 자른 예술품’이다. 놀이공원등에서 볼수 있는
동물모형이나 도심거리에 울타리나 꽃으로 만들어진 탑 모형의 식물들도 일종의 토피어리다.


▼ 토피어리와 사진을 찍고 있는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