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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및

13명 아이 출산한 36세 여성..허리 23인치 45kg ''자랑''...

by 현상아 2007. 5. 19.


하늘이 내린 몸짱?

13명의 자녀를 낳고도 허리 23인치, 45kg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36세 여성이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17일 영국 메일온선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트럭 운전 기사로 일하고 있는42세의 남편과 함께 영국 건지에 살고 있는 조앤 왓슨.

올해 36세의 왓슨은 18년 전 첫 아이를 얻은 이후, 지금까지 총 13번 아이를 낳았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키 158cm의 왓슨은 현재 23인치의 허리 사이즈에, 45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그녀가 밝힌 몸매 유지 비법은 아이들을 열심히 돌보는 것. 아이들을 돌보는 등 가사를 열심히 하다 보면 살이 찔 틈이 없다는 것이 왓슨의 말.

또 선천적으로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는 것이 그녀의 설명인데, 첫 아이 출산 나흘 후 임신 전 입었던 청바지를 착용할 수 있었다고 그녀는 밝혔다. 믿기지 않는 몸매 회복 모습을 지켜 본 친구들이 ‘비밀’을 공개하라고 성화를 부리기도 했다고. 13명의 아이 중 한 명은 안타깝게도 태어난 직후 숨지고 말았다고.

자녀 12명과 손녀 1명 등 총 13명의 아이를 돌보고 있는 왓슨은 다시 임신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아이와 남편 등 가족이 자신의 전부라는 게 그녀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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