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rman Prize
First Plase
Second Plase
Third Plase
▒ MS와 ISDA가 주체한「Next-Gen PC Design Competition」의 결과 발표
지난 8월부터 시작되어 12월까지 접수, 1 라운드를 통해 인터넷으로 투표가 되었으며, 이후 전문가들에 의한 추가 2라운드 심사 결과 끝에 최종적으로 4가지 컨셉 디자인이 선정되었습니다. 최종에서는 1차 인터넷 투표 진행까지 들어와 있던 작품이 하나도 없었던 것이 다시한번 더 전문가의 시각과 아마추어의 선택은 차이가 있다는걸을 느끼게 합니다.
Chairman 상을 수상한 작품인 "MADE In China" 작품은 John Leung 의해 디자인된 것으로 두가지 시선을 끄는 대목이 있네요...먼저 하나는 제목에 나와 있듯 굳이 MADE를 대문자로 썼을까 하는 부분인데, 이는 영어의 단순 MADE 뜻 이외에 컴퓨터의 기본적인 기능을 나타내는 Initial 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Massively Administrated Digital Entities). 또한 디자이너는 중국계로 이름에서 추측을 할 수 있을 듯 한데, 10억 중국인을 위한 컴퓨터를 구상하면서 아시안적인, 그리고 중국의 하나를 담는 모티브를 통해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외 1위 작품은 blok 이라는 제목의 디자인으로 아동을 위한 컴퓨터를 디자인 컨셉으로 활용한 작품이라 합니다. 마치 아이들의 박스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되어다고 하네요. 2위는 BulbPC 라는 타이틀로 디자인된 작품이 뽑였는데, 모습이 전구와 플러그를 닮았다고 해서 붙혀진 타이틀이라 합니다. 3위는 Zeed+ for the Future 라는 작품이 뽑였는데, 도무지 렌더링을 보면서도 이것이 컨셉 PC인지 하는 의문이 계속 생기게 합니다. 이동성을 최대한 고려한 디자인이라 하는데 이동성을 앞으로 많은 부분 데스크탑이 해결해야할 개선 사항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종국에는 노트북과 데스크 탑이 어느정도 조화를 이루던 개선된 제품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Third Plase]
조금 난해하지만 일종의 모듈화된 개념으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연필꽂이 처럼 보이는 통이 본체이며, 연필처럼 보이는 것은 컴퓨터의 하드웨어로 각기 프로그램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터넷도 할 수 있고 음악도 듣고 할 수 있도록 컨셉화된 디자인입니다. 디자인의 모티브는 꽃병과 꽃 이라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출처> TAgadget(Think Ahead of Gadgets & Digita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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