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회 스펀지
▶ (곰인형)(과)와 함께 타는 놀이기구가 있다. (★★★★)
# 좌우로 흔들리는 놀이기구이다 보니 혼자 타시는 분들을 위해 쿠션대용으로 곰인형과 같이 탄다고 합니다.
▶ 이혁재는 유재석에게 (야한비디오)(을)를 빌려준 적이 있다. # ‘긴장 정점 검사’를 통해 거짓말을 하려는 사람은 ‘여기서 거짓말을 하면 무조건 들통 나겠구나’라는 생각에 극도로 초조해져 본 검사에서 거짓말을 할 때 초조한 반응이 평상시보다 훨씬 커지게 됩니다. 반대로 진실을 말할 사람은 거짓말 탐지기에 대한 신뢰가 생겨 편안한 기분으로 본 검사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 내 몸에 꼭 맞는 (문)(이)가 있다. (★★★★☆) # 이런 시스템을 통틀어 유비쿼터스라 합니다.
# 유비쿼터스 [Ubiquitous] : 물이나 공기처럼 시공을 초월해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뜻의 라틴어(語)로 사용자가 네트워크나 컴퓨터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 환경입니다.
# 화면에서 보셨던 것들은 실제 우리나라에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것들이 국제 상을 받은 작품들이라고 합니다.
▶ 물속에서도 (불꽃놀이)(을)를 즐길 수 있다. (★★★) # 기름종이가 막대불꽃이 물에 젖지 않게 보호해 주고 막대불꽃과 기름종이 사이 공간을 통해 산소가 확보되기 때문에 물속에서도 불이 꺼지지 않고 계속 탈 수 있는 것입니다.
# 기름종이가 쌓여있을 경우 물속에 들어가도 불이 꺼지지 않으니까 꺼진 불도 꼭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인물 스펀지】 ▶ 국립현충원에는 (석호필)(이)가 있다. (★★★★★) # 석호필 박사는 해방 이후, 캐나다와 한국을 오가며 지내셨는데요, 임종이 가까워오자 계속 한국에 가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비행기를 타는 것이 무리라고 말렸는데도 가다가 못가면 쉬었다 가겠다고 고집을 부리셔서 결국 비행기를 타셨는데요, 실제로 건강이 악화되어 중간에 덴버 공항에서 병원에 실려 갔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임종을 맞으셨다고 합니다.
▶ 인기검색어 1위 대종상 패션 2위 별난 밭빙수 3위 단발머리 열풍 4위 초크 아트 5위 닮은꼴 연예인 |
190회 스펀지
▶ (셀로판테이프) 하나면 불투명유리도 투시할 수 있다. (★★★★)
# 화면에서 보신 것처럼 셀로판테이프가 빛의 산란을 막아주는
원리를 이용한 것인데요. 같은 원리로 불투명유리에 물을 뿌리거나
셀로판지를 갖다 대면 아주 살짝 효과가 있습니다.
# 테이프를 붙인 채로 시간이 경과하면 더 뚜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테이프를 붙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떼어내면 자국이 남지 않지만
오랜 시간 후에 떼어내면 자국이 남을 수도 있어요.
【거짓말 시리즈 Ⅱ】
▶ 김종서는 (조형기)의 자리를 탐낸 적이 있다.
# 경찰청이 지난해 교통사고 조사 거짓말탐지기 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피검사 인원 3287명 가운데 거짓 반응이 1391명으로 나와
진실 반응 1341명보다 50명 많았습니다. 그리고 216명은 검사 직전 자백했다고 합니다.
유형별로 보면 신호위반이 가장 많았고 뺑소니, 운전자 식별 여부, 음주운전 부인,
횡단보도 사고 순이었습니다.
▶ 고양이의 사랑에는 (국경)(이)가 없다. (★★★★)
# 고양이 애호가들은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길고양이도
'코리안 숏 헤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는데요,
이 고양이를 하나의 품종으로 인정받기 위해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뱅갈이나 스핑크스처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고양이가
어서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고추와 고추가 만나면 (불난)(한)다. (★★★★★)
# 고추 뿐 아니라, 포도와 사과 등도 화면에서 나온 것과 같은 방법으로
실험하면 불꽃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 여러분! 실험은 스펀지에서 해드릴 테니,
집에서는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스펀지 연구소】
▶ 불리지 못한 노래, 금지곡
# 금지곡 선정에 가장 많이 걸렸던 이유 베스트 10
왜색 / 표절 / 가사저속 / 월북 작가 / 창법저속
저속, 퇴폐 / 가사 퇴폐 / 방송부적/ 불건전 / 허무, 비탄조
# 김민기씨의 경우 그 당시 김민기라는 이름이 들어가면 바로 심의가
부결되었기 때문에 김민기 이름 대신 다른 사람 이름으로 심의를 넣었습니다.
대표적인 노래가 <아침이슬>, <늙은 군인의 노래>가 있습니다.
# 최초의 한국적 락 음악을 만든 신중현씨도 그 당시 금지곡이 22곡이나
있었습니다.
# ‘독도는 우리땅의 경우 한국 대통령(전두환)으로 최초로 일본 방문 일정을
기준으로 한일 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위해 몇 개월 간 금지곡이 되기도 했습니다.
191회 스펀지
▶ (꺼지지 않)(하)는 양초가 있다.(★★)
# 마그네슘은 아까 화면에서 봤듯이, 검정색으로 보이지만,
빛을 낼 때는 백색의 하얀 광을 낸다고 합니다.
만약 불꽃놀이를 볼 때 하얗고 가장 밝게 보이는 빛이 있다면,
아! 마그네슘이 타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거짓말 시리즈 Ⅲ】
▶ 김구라는 아들 동현이와 (CF연습)(을)를 한다.
# 대개 거짓말탐지기는 미스터리 형사사건에 주로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교통사고를 규명하는 데도 많이 이용됩니다.
명확한 목격자가 없을 때 사고의 진위를 가리기가 힘든 것이 교통사고.
특히 신호위반의 경우 둘 중 하나는 가해자이고 피해자라는 속성 때문에
거짓말탐지기가 유용하게 쓰입니다.
▶ 화투에서 5월 난초는 (아이리스)(이)다. (★★★★)
# 아이리스의 동양식 이름은 붓꽃인데요, 붓꽃은 꽃이 피기 전 봉오리가
옛 선비들이 쓰던 붓의 모양과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지나친 도박은 삼가시고, 적당한 놀이와 친목도모로 화투를 즐깁시다!!!
▶ 쇠구슬 두 개가 자석을 만나면 하나는 (날아간)(한)다. (★★★★☆)
# 쇠구슬 주위에 생기는 자기력 때문에 순간적으로 쇠구슬이 날아가게 되는 것인데요,
자석의 개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날아가는 속도가 빨라진다고 합니다.
【스펀지 연구소】
▶ 세계의 황당 소송
# 화면에 나왔던 ‘떡볶이와 어묵’과 비슷한 예로 ‘비빔밥과 덮밥’사건이 있었습니다.
같은 건물에 비빔밥집과 덮밥집이 있었는데 덮밥집에서 비빔밥을 팔자
비빔밥집 주인이 소송을 걸었습니다.
덮밥집주인은 비빔밥을 판 적이 없다고 했으나 판사는
“비빔밥과 덮밥은 그릇높이가 다르고 먹는 방법도 다르다” 고 판결,
덮밥집주인에게 공무상표시무효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 소송의 천국이라 불리는 미국에서는
옆집 개가 너무 말랐단 이유로 이웃이 개 주인을 신고해
먹이를 잘 안 준 주인이 철창신세를 진 예도 많다고 합니다.
▶ 인기검색어
1위 장마 패션
2위 소림탁구 동영상
3위 개그맨 커플
4위 기발한 광고
5위 6 . 25 전쟁
192회 스펀지
▶태국의 이 시장은 (기찻길 위)에 있다. (★★★★) # 매클렁역과 반램역은 한 시간 간격인데 이 구간만 운영하는 기차입니다. 이 기차 운행시스템을 너무 잘 아는 동네 주민들이 장사하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성도 전혀 없고, 시장이 생긴지 10년이 넘었지만 한 번도 사고가 나지 않았습니다..
# 가차가 오기 3분전에 “기차가 도착합니다”라는 안내방송을 합니다. 이 시장의 이름이 ‘우산접음 시장’인데. 시장 상인들의 천막을 접었다 폈다하는 호흡이 마치 기계가 움직이듯 척척 맞다고 하는군요.
【거짓말 시리즈 Ⅳ】 ▶ 김창렬은 예전에 (거짓말탐지기)(을)를 한 적이 있다. # 민감한 질문에도 진실한 답을 해주신 김창렬씨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동물 스펀지】 ▶ 거위는 (자기 알과 남의 알)(을)를 구별하지 못한다. (★★★★★) # 닭이나 오리나 타조 등 다른 조류는 자신의 알과 남의 알을 잘 구별합니다.
# 화면에서 윤무부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셨듯이 거위는 집도 잘 지키고 적이 와도 잘 덤비는 용맹한 면이 있는데 알 구별 능력이 조금 떨어집니다.
# 스펀지 제작팀이 알 품는 거위를 찾으려고 전국을 수소문해봤는데 대부분의 농장에는 없었습니다. 그 이유가 거위는 자주 알을 낳는 다른 조류들과 달리 1년에 딱 한 시기에만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산란기가 5월 즈음엔 마무리가 되기 때문에 간발의 차로 스펀지가 늦었던거죠~ 그러던 중에 한 부화기업체를 통해 경기도 한 농가에서 애완용으로 키우는 거위가 아직 품고 있다는 제보가 와서 기적적으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뻐꾸기는 탁란하는 조류로 유명하죠. (탁란 : 조류가 다른 조류의 둥지에 알을 맡기는 일)
【스펀지 연구소】 ▶ 2007, 세계의 황당 죽음 # 스펀지에서 예전에 소개해드렸던 적이 있는 ‘다윈상’ 기억나시나요? 다윈상은 자연선택설로 진화론을 주장한 찰스 다윈에서 그 이름을 따왔으면, 어이없는 방법으로 스스로를 죽음 또는 영구적인 상처로 몰고 감으로써 인류의 유전자 개선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1994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해 왔으며, 네티즌들이 평점을 매깁니다. 사망하지 않아도 다윈상을 줄 때도 있지만 대부분 사망해야 수여된다고 합니다. # 이 외에도 문어다리로 번지점프를 하려고 문어다리를 길게 이어서 고가다리 위에서 번지점프를 했는데, 문제는 문어다리가 너무 길어서 죽은...!!!! 미국의 22세 청년의 이야기도 있답니다.
▶ 인기 검색어 1위 2014년 동계올림픽 2위 바디 페인팅 3위 알파벳 몸매 4위 예술 샌드위치 5위 변태 코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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