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엑스포, 관람객 성황!
[앵커멘트]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가 개장 첫 주말을 맞아 관람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이틀만에 관람객 5만 명을 돌파해 새로운 문화 한류를 꿈꾸는 엑스포의 가능성을 증명했습니다.
윤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나는 비트에 맞춰 역동적인 비보이들의 한바탕 공연이 펼쳐집니다.
신세대에서 나이든 어른까지 공연을 즐기는 데는 남녀노소가 따로없습니다.
경주 타워 전망대에 올라서니 엑스포 공원과 경주 시내까지 한 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전설 속 황룡사 9층 목탑에 올라선 듯한 감동을 줍니다.
[인터뷰:이제연, 대구시 성당동]
"올라와보니까 저는 보문단지가 보이는 줄 몰랐는데 보문호수랑 호텔도 보이고, 가슴이 확 트인다고 할까?"
디지털의 옷을 입고 재창조되는 다양한 우리 문화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신라 기마인물상을 소재로 환상적인 모험과 사랑을 담은 3차원 입체 영화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기자]
모처럼 화창한 날씨 속에 엑스포 장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들로 하루종일 붐볐습니다.
개장 이틀간만 벌써 예년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5만 명이 넘는 인파가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터뷰:유신영, 경주시 동천동]
"제가 보기엔 일단 웅장하게 스케일이 커지고 앞에 고분같은 것도 경주의 모습을 외부사람들을
위해 형상화를 잘 한 것 같아요."
천년 고도 경주의 전통 문화 속에 세계 문화를 접목시키는 이번 엑스포는 개장 첫주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YTN 윤현숙[yunhs@ytn.co.kr]입니다.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가 개장 첫 주말을 맞아 관람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이틀만에 관람객 5만 명을 돌파해 새로운 문화 한류를 꿈꾸는 엑스포의 가능성을 증명했습니다.
윤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나는 비트에 맞춰 역동적인 비보이들의 한바탕 공연이 펼쳐집니다.
신세대에서 나이든 어른까지 공연을 즐기는 데는 남녀노소가 따로없습니다.
경주 타워 전망대에 올라서니 엑스포 공원과 경주 시내까지 한 눈에 내려다보입니다.
전설 속 황룡사 9층 목탑에 올라선 듯한 감동을 줍니다.
[인터뷰:이제연, 대구시 성당동]
"올라와보니까 저는 보문단지가 보이는 줄 몰랐는데 보문호수랑 호텔도 보이고, 가슴이 확 트인다고 할까?"
디지털의 옷을 입고 재창조되는 다양한 우리 문화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신라 기마인물상을 소재로 환상적인 모험과 사랑을 담은 3차원 입체 영화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기자]
모처럼 화창한 날씨 속에 엑스포 장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들로 하루종일 붐볐습니다.
개장 이틀간만 벌써 예년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5만 명이 넘는 인파가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터뷰:유신영, 경주시 동천동]
"제가 보기엔 일단 웅장하게 스케일이 커지고 앞에 고분같은 것도 경주의 모습을 외부사람들을
위해 형상화를 잘 한 것 같아요."
천년 고도 경주의 전통 문화 속에 세계 문화를 접목시키는 이번 엑스포는 개장 첫주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YTN 윤현숙[yunhs@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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