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를 맛있게 먹으려면
자녀들이 먹다가 남긴 과자는 조금만 놔두면 습기가 차서 눅눅해진다. 이렇게 된 과자는 버리기 아까워 대개 주부들의 몫이 되고는 하는데, 과자를 전자 레인지에 넣고 15초 정도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해져서 먹기 좋게 된다. 김이나 소금도 눅눅해졌을 경우, 접시에 담아 랩을 씌우지 말고 전자 레인지에 1∼2분 정도 넣고 가열하면 다시 고슬고슬해진다. |
탈색되는 천을 판별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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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세제인 소금 활용법
주방 세제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생활 폐수는 환경 오염의 주범. 이제부터 소금 등의 천연 세제도 활용해보자. 찻잔에 묻은 커피 얼룩은 행주에 소금을 묻혀 얼룩진 부분을 문지르기만 해도 깨끗하게 없앨 수 있다. 유리잔이나 물병 등에 낀 물때와 얼룩은 행주에 소다를 묻혀 닦고, 세면대에 낀 물때는 식초와 소금을 뿌려 놓았다가 닦으면 깨끗해진다. |
쓰다 남은 트윈케이크의 재활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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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테이프 케이스를 활용한 신발장 정리
신발장이 좁아서 구두 닦는 도구를 둘 장소가 마땅치 않다면 비디오 테이프 케이스를 활용한다. 케이스를 세로로 고정시켜서 구두약이나 솔, 천 등을 넣는다. 위 부분에는 천을 말아 넣고, 아래 부분에 솔이나 구두약을 모아두면 한결 깔끔하게 정리된다. 늘어만 가는 신발을 수납하기에 비좁은 신발장의 작은 공간까지도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다. |
가습기에 레몬즙 넣으면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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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요리의 기름 튀는것 막으려면
가정에서 야채와 고기를 프라이팬에 볶을 때 불이 너무 세면 기름이 여기저기 튀어 옷과 주방이 엉망이 돼 버리고, 살갗에 닿으면 화상을 입을 위험마저 있다. 볶음 요리를 튀길 때는 먼저 소금을 프라이팬에 한 줌 정도 넣은 뒤에 야채와 고기를 넣는다. 그러면 기름이 튀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안심하고 요리를 할 수 있다 |
쓰레받이 정전기는 양초 토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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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 오래 쓰는 방법
사용 전에 부드러운 행주로 깨끗이 닦은 후, 안쪽 면을 기름으로 잘 길들인다. 사용할 때는 가급적 중간 불을 사용하며, 손잡이 부분에 직접 불이 닿지 않도록 한다. 또한 음식을 뒤집거나 집을 때는 금속성 제품을 자제하고, 플라스틱이나 나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저장 용기가 아닌 조리 용기이므로 음식은 다른 용기에 담아서 보관한다. |
더러워진 은도금 수저 세척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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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지난 신발은 티슈통에 보관
철 지난 신발이나 신지 않는 신발들로 가득한 신발장. 버릴 수도 없고 그냥 두자니 지저분하다면, 다 쓴 티슈통을 재활용해보자. 티슈통은 신발 한 켤레 크기로 안성맞춤인 데다, 티슈 빼내는 입구가 투명한 비닐로 되어 있어 구두 모양이 쉽게 보여 꺼내 신기에 편하다. 박스 모양도 예쁘기 때문에 신발장 한 곳에 올려 두어도 보기 흉하지 않다. |
포장지에 붙은 테이프 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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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 테이프 끝 찾기가 불편할 때
스카치 테이프를 사용할 때마다 매번 느끼는 불편함이 바로 테이프 끝을 찾는 일이다. 투명하기 때문에 금방 눈에 들어오지 않고, 막상 찾아도 찰싹 붙어 있어 떼어내는 것이 여간 번거롭지 않다. 이럴 때는 테이프를 사용하고 난 뒤 테이프 끝에 작은 단추 하나를 붙여두기만 하면 된다. 다음에 사용할 때 테이프 끝을 긁어내는 수고도 덜 수 있다. |
도장에 낀 인주 찌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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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즙을 조금만 이용하려면
가정에서 생선이나 굴 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레몬즙은 소량만 필요한 경우가 많아, 통째로 잘라서 짜내면 낭비가 심하다. 몇 방울의 즙만 필요할 경우에는 빨대를 이용한다. 빨대 끝을 비스듬히 잘라 뾰족하게 만든 후, 레몬에 박고 꽉 쥐어짜면 빨대를 통해 레몬즙이 방울방울 떨어져 나온다. 사용 후에는 빨대째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
휴가철 화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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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자리 소독은 오전 11시∼오후 3시에
이부자리를 효과적으로 일광 소독하려면 우선 시간대를 잘 선택해야 하는데, 가장 좋은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3시다. 이 때가 햇볕이 가장 강하게 내리쬐는데, 오후 3시가 지나면 습도가 높아져 좋지 않으므로 곧바로 걷어들인다. 널 때는 햇볕이 잘 드는 베란다나 옥상 등에 이부자리를 활짝 펴서 널어 두도록 한다. 단, 비나 눈이 온 후의 3∼4일 간은 피하는 것이 좋다. |
페인트 칠할 때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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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슈통을 이용한 비닐 봉지 케이스
요즘은 티슈통도 귀여운 디자인이 많아 다 사용한 후에도 그냥 버리기 아깝다. 그렇다면 비닐 봉지를 정리하는 케이스로 재활용해 보자. 슈퍼며 백화점 등지에서 받아온 비닐 봉지를 그냥 대충 접어 아무 데나 넣어두는 대신, 잘 접어 티슈통 안에 넣고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빼내어 사용한다. 티슈통이 여러 개 있으면 더욱 편리하다. 비닐 봉지 크기에 따라 각각 보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채소에 남아있는 농약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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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제거는 식초로
곰팡이 제거는 식초로 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 판매하는 곰팡이 제거제는 살균력이 강한 반면, 항균력이 떨어진다. 특히 욕실에 핀 검은 곰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식초를 뿌리고 시간을 두었다가 헌 칫솔이나 청소용 솔로 문지르면 말끔하게 벗겨지고, 항균력이 생겨서 예방에 좋다. 또한 싱크대나 장롱의 곰팡이는 마른걸레에 식초를 떨어뜨려 닦아주면 쉽게 사라진다. |
색이 변한 알루미늄 냄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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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샤워는 따뜻한 물로
무더운 여름철에는 샤워를 할 때 찬물보다 따뜻한 물로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샤워는 수압으로 몸을 자극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가능한 한 수압이 높아야 하며, 어깨와 무릎, 팔꿈치 등 관절 부위를 뜨거운 물로 샤워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해질 무렵 가벼운 운동 뒤에 40도 정도의 물로 샤워를 하면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근육이 이완되면서 피로가 풀려 숙면에도 좋다. |
소뼈는 두 번째 고는 것이 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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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에 옷을 넣을 때는 세워서
옷을 서랍에 넣을 때 너무 차곡차곡 개어놓으면 눌리기도 하고밑에 있는 옷을 찾을 때 뒤적거릭 되어 개킨 모양이 헝클어지면서 불편하다. 이럴 때는 옷을 포개어 놓지말고 줄을 맞춰서 세워놓도록 한다. 어린아 옷이라면 세번으로 접고, 어른들 옷은 네번 정도 접어서 넣으면 서랍 높이에 알맞게 된다 |
호스는 비스듬히 잘라 끼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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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을 맛있게 졸이려면
정어리, 전갱이 같은 생선은 졸이다 보면 살이 잘 부스러진다. 생선이 잠길 만큼 국물을 넉넉하게 붓고, 냄비에 맞는 뚜껑을 덮은 다음에 약한 불에서 졸여야 부스러지지 않는다. 또한 붕어 같은 민물고기는 직접 졸이기보다, 양념을 하지 않고 살짝 구어서 국물에 넣어 졸이면 맛있다. 비린 생선은 생강을 잘게 썰어 넣으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
금간 접시는 우유에 담가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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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피가 터지지 않게 하려면
미리 빚은 만두를 상위에 한참 놓아두면, 아무리 밀가루를 뿌려 두었어도 사용하려고 떼어내다보면 만두피가 터지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럴 때는 상위에다 갱지 한장을 깔아놓고, 그 위에 밀가루를 뿌려서 만두를 놓아두면 된다. 이와 같은 방법은 칼국수와 같은 다른 밀가루음식의 보관에도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 |
집안 먼지 제거에는 스타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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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을 오랫동안 보관할 경우
철 지난 핸드백을 그대로 장롱 안에 보관하면, 모양이 변해 볼품없이 되면서 다시 사용하기가 망설여진다. 핸드백의 모양이 일그러지지않게 하기 위해서는 그 속에 플라스틱제 유산균 병을 가득 넣어둔다. 또 보관할 때 핸드백 속에 화장 비누 포장지를 넣어두면, 다시 사용할 때 까지 향긋한 냄새가 배어있어 좋다. |
가스레인지 벽 주변의 기름기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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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는 씻은 후에 물기를 빼고 보관
닭고기는 고기류 중에서 가장 상하기 쉽다. 먼저 살은 분홍색이고 껍질은 크림색을 띠는 신선한 닭을 고르고, 구입 즉시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냉동 보관한다. 만약 냉장 보관해야 하는 경우에는 술과 소금으로 밑간을 해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냄새도 없앨 수 있다. 또한 양배추 잎으로 싸서 밀폐된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으면 맛과 색이 변하지 않는다. |
세탁기로 와이셔츠를 빨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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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을 세탁할 때는 커피병 이용
스타킹은 세탁시 부피는 적지만 긁히기 쉽고, 빛깔도 바랠 염려가 있어 신경 쓰이는 품목중 하나. 인스턴트 커피병을 이용해보자. 큼직한 빈 병을 마련해서 미지근한 물을 반쯤 넣어 가루비누를 한 숟갈 풀고, 스타킹을 그 속에 담근 후에 병마개를 덮고 흔든 다음에 다시 헹군다. 다 헹구면 수건에 말아서 물기를 짜내고 잠시동안 그늘에 널어두면 된다. |
전화번호부로 가스대 주변을 깨끗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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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거울의 찌든 때는 신문지로
거울에 물기를 약간 묻힌 다음, 못쓰는 신문지로 쓱쓱 문질러 보면 신기하게 잘 닦인다. 신문지 조각을 잘라 욕실에 보관해두었다가 수시로 닦아내면 언제나 깨끗한 거울을 볼 수 있다. 또 비눗물이 튀어 지저분한 거울은 스펀지에 알코올을 묻혀 닦아내고, 샴푸나 비누 거품을 스펀지에 묻혀 닦아내면 김이 서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번들거리는 양복바지나 교복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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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로 없애는 생선 비린내
싱싱한 생선은 거의 비린내가 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비린내가 풍기기 시작한다. 시장에서 살 때는 싱싱한 생선이 집에 와서 보면 벌써 비린내가 풍길 때도 있다. 이런 경우, 염도를 바닷물 정도로 맞추어놓은 소금물에 15분쯤 담가둔다. 이렇게 하면 비린내가 가실 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흔들고 씻어주면 더러운 것도 씻겨 나간다. |
스웨터는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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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로 구멍이 자주 막히는 양념통
조미료나 후추, 소금통은 습기가 차서 구멍이 자주 막힌다. 이럴 때는 통안에 쌀알을 몇 개 넣어두면 된다. 쌀알이 습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구멍이 막히지 않아 솔솔 잘 뿌려진다. 쌀알과 양념 가루가 부딪히면서 가루가 뭉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양념 구멍이 쌀알보다 작아야 한다. 만약 크면 쌀알이 요리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
고춧가루 빛깔을 곱게 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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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 냄비 닦을 때는 사과 껍질을 이용
잠깐 방심하다 보면 타기 일쑤인 냄비. 수세미에 세제를 듬뿍 묻혀 한참을 씻어도 잘 지워지지 않아 속상하다. 냄비의 그을음을 닦는 데는 사과껍질이나 사과 속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냄비에 사과껍질과 물을 넣어 잠시 끓이면, 사과껍질에 포함된 산酸의 작용으로 그을음이 제거된다. 귤이나 레몬 껍질을 이용해도 된다. |
비나 눈으로 젖은 현관에는 벽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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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제품의 세척 요령
큰 돈을 들여 구입하는 각종 금제품. 그러나 점점 시간이 지나면 때가 묻어 더러워진다. 이제부터는 냉장고에 있는 우유를 이용해 보자. 금제품을 살짝 끓여서 따뜻해진 우유에 그냥 담궈두기만 하면 된다. 잠시 후 건져서 깨끗이 닦으면 마치 새것처럼 반짝거린다. 원인은 우유 속의 단백질이 금제품에 낀 때를 흡수해버리기 때문이다. |
닭살 피부는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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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진 검은색 옷은 맥주로 헹궈야
검은색 옷은 잘 입으면 매우 세련된 느낌을 주지만, 여러 번 입으면 쉽게 색이 바랜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웬만큼 입고 나면 밀쳐두고는 하는데, 맥주를 이용하면 좋다.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물에 넣어 한참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된다. 막 샀을 때와 같은 선명한 검은색이 되살아나면서 새 옷처럼 오래도록 입을 수 있다. |
뻑뻑한 자물쇠를 길들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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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후 오그라든 스웨터
세탁을 잘못하는 바람에 스웨터가 오그라드는 경우가 있다. 미지근한 물 4리터에 암모니아를 반홉 정도 넣어 휘젓고, 그 속에 스웨터를 담갔다가 꺼낸다. 그리고 나서 부드러워진 스웨터를 가볍게 잡아당겨 늘려준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고 편평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린다. 마른 후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하면 원형 회복이 가능하다. |
마른 멸치의 비린내 없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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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 프라이팬을 닦을 때는 굵은 소금
사용하고 나면 깨끗하게 닦느라 많은 시간과 힘이 드는 철제 프라이팬. 일반적으로 세제로 닦고는 하는데 이제부터는 굵은 소금을 이용해보자. 다 사용한 프라이팬을 종이 냅킨으로 한번 훑고나서, 굵은 소금을 뿌려 불에 달구고 마른행주로 닦아내면 된다. 굵은 소금이 지저분한 음식 찌꺼기 등을 흡수하면서 깨끗해진다. |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는 것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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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껍질은 유리컵 닦을 때 사용
맛있는 오렌지를 다 먹고 난 후에는 껍질을 그냥 버리지 말고, 유리컵이나 유리 그릇을 닦을 때 활용하면 좋다. 껍질의 안쪽 흰 부분으로 닦으면 반짝반짝 윤기가 나면서 은은한 향기와 함께 더러움까지 방지할 수 있다. 수세미를 사용하여 유리 제품의 표면이 거칠어지고, 긁히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어 더욱 좋다. |
냉동 식품은 소쿠리에 담아서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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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고 오래가는 싱크대 구입 요령
싱크대를 새로 구입할 때는 외관보다도, 우선 용접 상태가 매끄럽고 합판이 좋은 것을 골라야 한다. 싱크대는 무엇보다도 스테인레스 부분이 중요한데, 그곳에 철분이 많이 섞이면 얼마 쓰지 못하고 녹이 슬게 된다. 따라서 싱크대를 구입할 때는 조그마한 자석을 준비해서 댔을 때 붙으면 철분이 섞인 것이므로 구입을 피한다. |
식품 첨가물을 적게 먹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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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세제 용기는 버리기 전에 한 번 더 사용
일반적으로 세제는 용기에 담겨 있어 꺼낼 때는 이 용기를 기울여서 뿌리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용기를 흔들어 세제가 나오지 않으면 다 썼다고 생각하고 그냥 버리게 된다. 그러나 내부에는 아직 1회 정도 빨래를 더 할 수 있는 세제가 달라붙어 있다. 뜨거운 물을 붓고 상자를 흔들어 주면 양이 적은 세탁물의 1회 분량으로 충분하다. |
긴 머리를 드라이어로 빨리 말리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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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튀지 않는 오징어 튀김의 비결
오징어 튀김을 할 때는 사방으로 기름이 튀어 올라 자칫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어 요리하기가 꺼려지고는 한다. 튀김옷을 입히기 전에 적당한 크기로 썬 오징어를 우유에 자작하게 담가놓으면 된다. 우유의 단백질이 오징어 표면에 피막을 만들어 영양가가 높아질 뿐 아니라, 기름이 튀는 것도 막아주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예쁘게 샌드위치 써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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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빨리 삶을 때는 다시마 이용
통째로 고구마를 삶게 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면서 연료 소모가 많아지는 것은 물론, 맛도 떨어진다.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비법은 바로 다시마. 다시마를 조금 넣어 함께 삶으면 놀랄 정도로 시간이 줄어들면서 맛있게 삶아지는데, 이는 다시마에 포함된 성분이 고구마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며 빨리 삶아지도록 작용하기 때문이다. |
설사에는 날계란 넣은 녹차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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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풍기의 때 닦아내기
부엌에서 가장 더러워지기 쉬운 곳은 다름 아닌 환풍기. 기름과 연기 때문에 생긴 끈적끈적한 때는 쉽게 제거되지 않아 미관상 안 좋을 뿐더러, 건강에도 당연히 해롭다. 이때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밀가루다. 먼저 환풍기를 분해하여 밀가루를 구석구석 뿌려 두면 기름이 들떠, 뜨거운 물에서 닦아 내기만 하면 쉽게 제거된다. |
파인애플 깎을 때는 과도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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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우유는 훌륭한 구두약 대용품
오래되어 상한 우유는 머리 감을 때 이용하는 것 외에는 그저 버리기 일쑤. 그러나 왁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선한 우유는 산성과 알칼리성을 다 가지고 있지만, 우유가 변질되면 세제의 주요 성분인 알칼리성만 남게되어 더러움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게다가 우유에 포함돼 있는 지방분 때문에 광택까지 낼 수 있어 구두약으로 일석이조. |
수건 오래 쓰려면 가로로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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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찜은 센 불에서 1∼2분간 찐다
모처럼 만든 달걀찜의 표면이 곱지 않고 달 표면처럼 구멍이 숭숭 나 있으면 애써 만든 사람도 속상하고, 맛이 있다고 하더라도 수저가 잘 가지 않게 된다. 문제는 너무 강한 불에서 달걀을 익혔기 때문이다. 우선 센 불에서 1∼2분간 찌고 표면의 색이 하얗게 변하면 약한 불로 줄여,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삶은 밤과 호두 잘 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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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버티칼 청소 요령
먼지가 엉켜 붙은 블라인드를 걸레로 청소하다 보면 걸레 빨다가 시간 다 보내기 십상이다. 따라서 블라인드를 닦을 때는 양손에 고무 장갑을 끼고 그 위에 목장갑을 낀다. 일단 블라인드의 먼지를 떨이개로 떨어낸 다음에, 주방용 세제를 희석시킨 물에 장갑 낀 손을 담갔다가 하나 하나 닦아 나간다. 장갑이 더러워지면 손을 씻듯이 양손을 비벼 씻으면 된다. |
두부의 물을 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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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낼 때는 쿠킹 호일 감싼 접시에
갖가지 행사로 케이크 먹을 일이 많은 5월. 케이크를 잘라 접시에 낼 때 설거지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요령이 있다. 주방에서 자주 쓰는 쿠킹 호일로 접시를 감싼 후 그 위에 케이크를 올려 내보자. 케이크를 먹고난 후에 쿠킹 호일만 따로 모아 버리면 되고, 접시는 그냥 흐르는 물에 한 번 헹구기만 하면 되니 설거지 따로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
감자 요리할 때는 찬물에 담가둔다
감자 익히는 데도 요령이 필요하다. 너무 익히다 보면 푸스스해지면서 부서지는 경우가 있다. 먹기에도 불편하고 부서진 감자 조각으로 인해 요리의 모양새도 잘 나지 않는다. 감자 요리할 때는 먼저 감자를 썰어 찬물에 5분간 담가둔 후, 물기를 뺀 다음에 요리해야 부스러지지 않은 감자 요리를 맛볼 수 있다. |
면모자 세탁할 때는 샴푸 이용
여름철에 자주 사용하는 면모자는 그냥 세탁기에 넣고 빨게 되면 모양이 변형되기 쉬우므로 반드시 손빨래를 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모자의 때는 머리카락 또는 두피의 지방 때이므로 머리카락과 같은 성분이다. 따라서 세탁용 세제보다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따뜻한 물에 샴푸 1회분 양을 넣고 모자를 손으로 살살 문질러서 빨면 된다. |
샤워기의 물줄기가 약해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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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즙용 채소와 과일은 따로 즙내야
녹즙을 만들 때는 믹서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재료를 절구에 찧은 다음, 삼베에 싸서 즙을 내는 게 좋다. 영양소와 섬유소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채소와 과일은 소화되는 시간이 서로 달라 함께 섭취할 경우 배탈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채소는 채소끼리 과일은 과일끼리 즙을 내는 게 좋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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