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007) 들어 첨으로 하루종일 구름한점 없는
푸른창공이 오늘 아침 집을 나서면서 부터 시작 되었다.
역에 도착하여 20000원을 주고 13일 툐일 대구행 16700원 짜리 예매를 하고
나머지 돈으로 수원행 전철표를 끊었다.
걸어오면서 푸른창공에 정신이 매료되어 �던지,
속으로 거스름돈이 맞지 않아
한참을 역직원을 멍하니 바라보면서 잇으니, 역직원은 얼굴이 붉어지고...ㅎㅎㅎ
내가 계산을 잘못햇나 하면서 말한마디 하지않고 쳐다만 보면서
한참을 속으로만 또 또...계산 하면서...
좀 지나서야...푸하하�...나머지돈으로 내가 전철표권을 사놓고
그건 제쳐 놓고 계산을 햇으니...마질 턱이 잇나?...ㅎ
내가 얼굴 붉어져 인사하고 그 자리를 후다닥....ㅋㅋㅋ..
수원역에 내려서 보도 길을 걸으며 하늘 우러러 보며
여건만 된다면 저 은행 털고 싶었다^^*
근데...저렇게 다닥 다닥 한데 누가 안터나? 바닥에 뜸뜸히 떨어져 잇던데...누구나 걷다가 잘 못 밟으면
휘리릭 철퍼덕~ 뇌진탕 당할수도 잇을거 같은데...암튼 날 잡아서 어디선가는 털어 가겟지...ㅠㅠㅠ
와우^^* 저녁때가 다되엇는데도...창공엔 구름 한점 없고...시력은 왠지 높아만 지는거 같고....ㅎㅎㅎ
저 은행들이 황금덩어리라면 얼마나 좋을 수도 안좋을수도?? ^^*
은행을 잘 먹으면 몸에 참 좋고 ..넘 많이 먹으면 역 효과가 잇다는 것 같던데...
예전에 어느 책자에서 한 번에 7-8개 이상을 먹으면 역효과가 잇다고 읽은거 같은데...맛는지 안맛는지는 모르겟지만서도....ㅎㅎㅎ
푸른창공과 녹음푸른 나무의 궁합흔 넘 멋지다!
푸른창고의 바다에 달님 또한 배를 띄우고....
푸른녹야 청청한 님들은 기쁘기가 그지없는 것 같은...
덩달아 땅새? 인지 먼새인지는 모르것지만 이내 앞 1m도 안되는곳 까지 접근 해 와 꼬리를 치고....ㅎㅋ
서로 한 번씩 눈빛은 교환되엇지만....눈이 맞아야 되는데....ㅋㅋㅋ
저~~먼곳까지 시력은 자꾸 자꾸 높아지면서...
또한 내 두눈 청명 해지는것 같은....
오늘 하루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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