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청소년들이 경찰서 공격 외 원숭이,코끼리

프랑스 파리 북부에서 청소년들이 경찰서를 공격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두 명의 젊은이가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던 중 경찰 순찰차와 충돌해 숨진 직후에 근처에 있던 젊은이들이 이에 반발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건 직후 일각에서는 2005년 파리 외곽에서 두 명의 청소년이 경찰 검문을 피해 달아나다 감전사한 사건을 계기로 발생했던 소요 사태가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일기도 했습니다.

 

파리 북부서 경찰서 습격사건

 

 

태국 특급 호텔 주방장들이 먹음직스런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파인애플, 바나나 등 신선한 과일과 바비큐 소시지,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거대한 피라미드도 선을 보였습니다.

이 음식들의 주인은 다름아닌 원숭이들.

태국 산프라칸 사원에서 19년째 내려오는 전통입니다.

 

 

 

[앵커멘트]

일본의 한 동물원에서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주하는 코끼리들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 동물원입니다.

'테리'와 '미니스터', '마미'라 이름 붙여진 코끼리 트리오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지난 몇 주 동안 크리스마스 캐롤을 연주하기 위해 강도높은 훈련을 해왔습니다.

연주곡은 징글벨인데요.

긴 코를 이용해 능숙하게 징글벨을 연주합니다.

단순히 훈련에 의한 반복적인 동작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연주 중에 실수를 할때면 여느 연주가 못지 않게 코끼리들이 실망하는 모습이 역력하다고 사육사는 귀띰했습니다.

 

연주하는 코끼리 트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