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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미용·패션 및

최신유행 미니 아이템 및 모자 코디 및 트렌드세터/레이어드

by 현상아 2007. 12. 5.

 

요즘 최고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른 미니 원피스는 롱 티셔츠와 비슷한 형태로, 스키니 진이나 레깅스 등과 겹쳐 입기도 하며, 롱부츠와도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다. 몸매를 드러내는 스판 소재의 슬림 스타일부터 스커트를 풍성하게 한 벌룬 스타일, 하이 웨이스트 디자인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하거나 캡소매 디자인으로 귀여움을 강조한 스타일 등 선택의 폭도 넓다.

01 하이 웨이스트 원피스 + 스키니 진 원피스 4만원(R.페이퍼), 스키니 진 7만9000원(HUM), 오렌지 카디건 set 7만8000원(리스트), 골드 이어링 3만원대(도니아).

02 플리츠원피스 + 플랫폼 힐 그레이 플리츠원피스 31만9000원(보니페이), 볼레로 재킷 30만원대(기비), 에나멜 스트랩 플랫폼 힐 20만원대(소다).

03 니트 원피스 + 반소매 풀오버 원피스 13만8000원(제시뉴욕), 반소매 풀오버 3만6000원(R.페이퍼), 리본 블라우스 7만9000원(블룸스버리), 브라운 부츠 30만원대(금강).

몸매가 많이 드러나 부담스러운 니트 스타일은 롱 스타일의 루즈한 풀오버를 레이어드하면 힙 라인을 자연스럽게 가리면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그리고 하이 웨이스트나 플리츠 스타일의 디자인은 스키니 진을 매치하거나 플랫 슈즈나 굽이 낮은 부츠를 매치해 큐트하게 연출한다.

미니스커트는 작년에 이어 꾸준하게 주목받는 아이템이다. 섹시함보다는 귀엽고 활동적인 느낌을 주는 스쿨 룩 스타일의 미니스커트가 대세며, 디테일이 절제되고 그레이나 블랙, 체크무늬 등 모노톤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꾸준히 인기를 끌 전망.

01 모직 H라인 미니스커트 + 로퍼 와인색 카디건 25만9000원(보니페이), 그레이 스커트 20만원·화이트 셔츠 10만원대(쉬즈미스), 니트 베스트 20만원대(키이스), 화이트 로퍼 20만원대(소다), 진주 네크리스 가격미정(도니아).

02 플리츠스커트 + 크롭트 재킷 아이보리 컬러 재킷 5만원대(도니아), 플리츠스커트 8만원대(예스비), 시폰 블라우스 9만원대(올리비아로렌), 플라워 코르사주가 달린 블랙 슈즈 30만원대(미아스틸레도).

03 체크 스커트 + 슬리브리스 롱 카디건 블랙&화이트 체크 스커트 10만9000원(블룸스버리), 네크리스가 셔츠형으로 된 그레이 니트 7만원·다크 그레이 카디건 9만원대(리스트), 펌프스 20만원대(더슈).

미니스커트를 입을 때 살이 비치는 스타킹을 신고 하이힐을 신는 것은 정말 위험한 코디법. 시선이 아래로 향해 굵은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스커트와 톤이 맞는 레깅스나 타이츠를 신는 것이 좋고 앞코가 둥근 단화나 플랫 슈즈를 매치해 여성스러움과 귀여움을 강조하는 것이 좋다. 부츠를 매치하고 싶다면 무릎 바로 아래, 또는 종아리 ⅔ 지점까지 올라오는 길이가 가장 적당하고, 상의는 길이가 짧은 재킷이나 니트 카디건을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미니 팬츠는 활동적이면서도 큐트함과 세련된 감각을 동시에 뽐낼 수 있는 아이템. 이번 시즌에는 도톰한 모직 소재의 미니 팬츠들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 특히 복고풍의 영향을 받아 스트라이프 패턴과 체크무늬의 팬츠가 주목받고 있으며 톤 다운된 짙은 컬러도 인기다. 일반 주부들에게는 롤업 스타일과 일자형 기본 스타일 모두 추천할 만하다.

01 롤업 체크 팬츠 + 중간 길이의 부츠 그린 컬러의 니트·연그레이 컬러의 반팔 니트·슬리브리스 롱 카디건 모두 가격미정(온&온), 체크 팬츠 20만원대(키이스), 네이비 컬러의 스웨이드 부츠 20만원대(금강).

02 블랙 팬츠 + 블랙 스타킹 + 블랙 슈즈 박시한 스타일의 화이트 셔츠 가격미정(닥스), 팬츠 21만8000원(아니베.F), 브라운 컬러의 헤링본 베스트 20만원대(키이스), 에나멜 슈즈 20만원대(소다).

03 일자형 팬츠 + 코트 오트밀 베이지 컬러의 터틀넥 니트 가격미정(막스앤스펜서), 입술넥 7부 니트 가격미정(닥스), 팬츠 10만원대(엘르스포츠), 코트 21만9000원(블룸스버리), 부츠 20만원대(금강).

미니 팬츠는 롱코트 속에서 살짝 보이는 게 가장 예쁘고, 롱부츠나 앵클부츠 모두 코디할 수 있지만 웨스턴 부츠나 스니커즈와의 매치는 NO! 라인이 일자형으로 떨어지는 기본 스타일의 미니 팬츠는 통통한 체형이 입기에도 적당하다. 무릎 아래 길이의 주름 잡힌 부츠와 코디하면 다리의 결점을 커버하기에 좋고, 팬츠와 같은 컬러의 스타킹과 슈즈를 매치해야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완벽한 '모자'를 만나는 법
 
 
 


어느 날, 영화를 보다 여주인공의 모자 패션에 감동받은 에디터, 얼굴을 살려주고 시크한
무드를 연출해줄 모자를 찾아 나서다! 마크 제이콥스의 챙 넓은 펠트 모자, 세린느의
뉴스보이 캡, 루이 비통의 베레 등 다채로운 스타일 중 내게 어울리는 모자는?
 

모처럼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를 봤다. 캐서린 제타 존스가 뉴욕의 일류 요리사로 등장하는
 <사랑의 레시피No Reservations>가 바로 그것.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예술적인 요리,
블리커 스트리트를 배경으로 한 고즈넉한 뉴욕 풍경, 그리고 선남선녀의 사랑 이야기….
이 모든 것이 마음에 들었지만 무엇보다 패션 에디터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모자였다. 가을과 겨울을 배경으로 한 영화 속에서 캐서린 제타 존스는
톰보이 스타일의 뉴스보이 캡과 사랑스러운 니트 모자 등 TPO에 맞는 다채로운 모자를
쓰고 나왔다. 마치 패션 디자이너들에게서 ‘올가을, 트렌드의 중심에 모자가 있다!’는
스타일링 코치를 넌지시 받은 것처럼. 사실 모자는 F/W 시즌이면 늘 등장하는 단골 아이템
. 하지만 이번 시즌만큼 그 핵심에 도달한 적은 없었다. 마크 제이콥스는 자신의 이름을
딴 시그너처 브랜드와 루이 비통 쇼에서 컬렉션 전체의 컨셉트를 아우르는 키 아이템으로
 모자를 활용했는데, 이는 세린느와 에르메스, 조르지오 아르마니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이 모자들은 단순히 쇼를 장식하는 요소가 아니라 실생활에서 충분히 시도할 법한 현실성을
 띠고 있다. 물론, 디올 쇼에 등장한 스티븐 존스Stephen Jones의 아티스틱한 모자는 고전적인
할리우드 글래머 룩을 연출하는 디타 본 티즈나 이탈리아 <보그>의 스타일리스트 안나
피아지만이 소화할 수 있겠지만….

지난여름 내내 헤어밴드로 스타일을 완성한 에디터는 올가을, 완벽한 모자를 찾기 위한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그리고 발견한 네 가지 스타일의 모자들! 시즌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베레부터 니트 모자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모자를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Style No.1 예술적인 무드를 연출하는 베레
평소 모자를 즐겨 쓰는 <럭셔리> 패션 에디터 평은영이 꼽은 F/W 시즌 베스트 아이템은
바로 루이 비통의 베레! 베르메르를 비롯한 네덜란드의 17세기 황금기 화가들의 화풍에서
영감을 얻은 마크 제이콥스는 풍성한 볼륨을 살린 베레를 통해 소녀스러우면서도 예술적인
 감성을 표현했다. “커다란 모자를 쓸 때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어야 해요. 그리고 머리는
깔끔하게 정리해야죠. 그래야 얼굴은 작고 전체적으로 슬림해 보여요.” 한여름에도 모자를
즐겨 쓰는 그녀는 소재의 중요성, 착용 시 피부에 닿는 촉감을 살펴보는 것도 잊지 말라
당부했다. 그 충고대로 머리를 한데 묶고 H라인의 카디건에 커다란 베레를 비스듬히
써보니 분위기가 제법 그럴싸해 보인다.

Style No.2 매니시한 뉴스보이 캡

고혹적인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어우러져 프렌치 시크를 완성하는 요소. 파리 컬렉션에서
다리아 워보이가 쓰고 나온 걸 본 뒤, 세린느의 뉴스보이 캡은 꼭 한번 시도해보고 싶은
아이템이었다. 쇼에서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치 헬멧처럼 턱 밑으로
잠그는 디자인을 선보였지만, 승마나 바이크를 타지 않는 이상 이런 스타일을 고수할
필요는 없다.
 
에르메스 쇼에 등장한 것처럼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비스듬히 쓰거나, 영화 속 캐서린
제타 존스처럼 머리를 한데 묶은 상태에서 착용하는 것이 좋을 듯. 전자는 야성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후자는 보이시한 매력을 준다. 물론 과감한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이라면 블랙 가죽 재킷에 와이드 팬츠를 입고 헬멧 스타일의 뉴스보이 캡을 매치해보자.
 단, 얼굴이 동그랗지 않다면.







 


Style No.3 우아함의 시대로 회귀, 펠트 모자

지난달 커플 화보 ‘Masculine Chic’를 진행할 때부터 마음에 두었던 마크 제이콥스의 챙
넓은 펠트 모자. 디올을 위해 쿠튀르풍의 모자를 선보인 바 있는 영국 출신의 모자
디자이너 스티븐 존스의 또 다른 야심작이다. 마크 제이콥스는 이 모자를 미니멀한 원피스
와 슬림한 실루엣의 팬츠 수트 등 쇼에 등장한 모든 의상에 매치했다. 런웨이에서는
비행접시처럼 넓은 챙의 모자가 등장했지만, 실생활에서는 귀를 살짝 덮는 정도의 폭이
적당하다. 올가을 매니시 룩에 심취한 에디터는 개인적으로 이 모자를 페도라 대신 착용할
 계획. 머리를 깔끔하게 묶어 넘긴 뒤 한쪽 눈만 살짝 가리게 비스듬히 쓰는 것이 포인트!






Style No.4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니트 모자

영화 <사랑의 레시피>에서 캐서린 제타 존스는 한겨울, 코끝까지 시린 차가운 뉴욕 거리를
 풍성한 웨이브 헤어에 니트 모자를 쓴 로맨틱한 모습으로 걸어다녔다. 사실 니트 모자는
 평소 모자를 쓰지 않는 사람도 겨울이 되면 방한용으로 즐겨 찾는 아이템. 하지만
2007 F/W 시즌에는 ‘캐주얼 시크’를 완성하는 포인트로 샤넬과 이브 생 로랑, 띠어리,
마이클 코어스, 프라다, 릭 오웬, 마크 by 마크 제이콥스. 에트로, 랄프 로렌 등 밀라노와
파리, 뉴욕, 런던 컬렉션의 거의 모든 쇼에 등장했다. 이 밖에도 레드 카펫과 친숙한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크리스털이 세팅된 화려한 니트 캡으로 우아한
레이디라이크 룩을 연출했다.

모자는 평범한 룩을 특별하게 바꿔주는 분위기 메이커 액세서리다. 유행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왔지만 그동안 모르고 지내던 자신만의 개성을 새롭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지 모른다. 모자의 전성시대를 맞은 이번 가을, 당신에게 어울리는 완벽한
 모자를 찾는 방법은 바로 ‘과감하게 많이 시도해보는 것’이다. 베스트 드레서의 첫 번째
조건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을 찾는 과정에서 비롯되니까

 

진정한 트렌드세터가 되고 싶다면

진정한 트렌드세터가 되고 싶다면 ‘제2의 피부’ 레더(leather)로 한층 과감해질 것! 영역을 초월해 사용된 다양한 가죽 아이템이 스타일 파워 지수를 높여줄 것이다. 가죽 아이템 하나로 전혀 다른 느낌으로의 변신 코디 테크닉까지.



STYLE 1 레트로 보이시 룩

보이시하면서 포멀한 느낌을 더해주는 큐롯 팬츠와 쁘띠 카디건, 리본 블라우스로 큐트하면서 세련된 레트로 스타일 보이시 룩을 연출했다.



1 동적인 광택감이 만난 브라운 가죽재킷. 가격미정·Valley Girl 2 리본 블라우스 7만9천원·LeShop 3 쁘띠 카디건 21만5천원·SJ SJ 4 큐롯 팬츠. 10만원대·아트 5 큐롯 팬츠 위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면 좋은 와이드 벨트. 10만원대·SJ SJ 6 러버 광택 가죽 소재 미니 백 4만9천원·Che2 7 앵클부츠 27만5천원·SYSTEM




STYLE 2 레트로 캐주얼


블루 가죽 재킷의 차가운 이미지를 모직 하의와 따뜻한 옐로 컬러의 부드러운 니트와 매치했다. 편안하고 루스한 레트로풍 캐주얼 룩으로 완성.



1 니트 소매의 라이더 레더 재킷 32만8천원·McGINN KNIGHTSBRIDGE 2 니트 터틀넥 10만원대·OLIVE des OLIVE 3 서스펜더 모직 미니스커트 32만8천원·McGINN KNIGHTSBRIDGE 4 빈티지풍 빅 펜던트 목걸이. 1만원대·CITY by JACK&JILL 5 블루와 톤온톤 코디를 이루는 퍼플 가죽 숄더백. 6만9천원·BENETTON 6 파스텔톤의 파우더리한 재질의 레더 장갑. 8만원대·ssamzie




STYLE 3 레이디 라이크 시티 룩


포멀한 레이디 라이크 룩에 레드 재킷으로 원 컬러 포인트를 주고 나머지는 블랙&화이트로 심플하고 시크하게. 여기에 빈티지 스타일 슈즈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한다.



1 레드 자켓 72만8천원·오즈세컨 2 스트라이프 터틀넥 슬리브리스. 14만5천원·SYSTEM 3 블랙 뿔테 안경. 20만원대·CK by 세원 IEC 4 화이트 팬츠. 10만8천원·GGPX 5 블랙&화이트 가죽 보스턴 백. 20만원대·SSAM 6 골드 포인트 옥스퍼드화. 20만원대·THE SHOE 7 가죽 뱅글. 7만원·스와치비주


STYLE 4 네오 보헤미언 룩
재킷의 시크함에 보헤미안 특유의 어스톤의 루스한 이너와 소품을 매치함으로써 모던한 시티 캐주얼과 보헤미안의 자유로운 감성을 크로스오버 형태로 완성한 스타일링.

1 차이니스칼라 라이더 레더 재킷. 가격미정·EnC 2 뱅글 11만원대·보나마리 3 에스닉한 스타일의 원피스. 10만원대·Island Style 4 여러 겹의 네크리스. 1만9천원·LeShop 5 손목 버튼 장식이 있는 장갑. 3만9천원·Accessorize 6 가죽 숄더백. 가격미정·FURLA 7 뒤 끈 장식이 가미된 부츠. 20만원대·SODA





기획 : 최순영ㅣ포토그래퍼: 조상우ㅣ쎄씨ㅣpatzzi 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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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레이어드 스텝 바이 스텝

올 F/W 최고 트렌드 아이템인 니트 원피스는 어떻게 무엇과 레이어드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만든다. 3가지 단계로 따라해보는 원피스 레이어드 스텝 바이 스텝.

1. 티셔츠와 레이어드하고 골드 레깅스를 신어 발레리나처럼 단아한 느낌을 살린 기본 스타일.
2. 스키니 팬츠와 머플러를 이용해 매니시한 레이어드 룩을 만들었다.
3. 모직 재킷을 입고 골드 포인트로 파티 룩처럼 연출, 페미닌함이 돋보인다.



1. 도톰한 니트 원피스는 니트 머플러와 니트 모자만으로도 충분히 멋을 부릴 수 있다.
2. 후드 점퍼와 레이어드하고 스니커를 신어 캐주얼한 느낌으로 입어보자.
3. 블랙 베스트 위에 골드 라이더 점퍼를 덧입어 터프걸로 변신했다.



1. 레드 후드 티셔츠와 심플하게 매치해 큐트한 룩을 완성했다.
2. 체크 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원피스를 베스트처럼 활용했다.
3. 아방가르드한 패턴의 트렌치코트를 매치해 섹시 룩을 만들었다.



1. 자주색 재킷과 매치해 클래시컬한 오피스 레이디 스타일을 보여준다.
2. 칙칙해 보일 수 있는 컬러 배합에 비비드한 레드 터틀넥 니트와 컬러 단추로 포인트를 주었다.
3. 새틴 팬츠와 야구점퍼의 믹스매치가 독특하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워 보인다.



1. 오직 카디건만 매치해 깔끔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만들었다.
2. 색감이 강한 롱 코트를 매치해 루스한 느낌에 악센트를 주었다.
3. 골드 이너와 클래시컬한 재킷을 매치하고 옥스퍼드화를 신어 언밸런스한 멋을 냈다.

 

 

 

| 에디터 : 정소영 | 포토그래퍼 : 이주희 | 자료제공 : 에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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