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1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신임장 수여식 등 예정됐던 오후 일정을 연기하고 공군기 편으로 충남 태안 원유유출 사고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태안 해양경찰서에 설치된 상황대책본부에서 피해 현황과 방제 대책을 보고 받은 노 대통령은 "첫날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국민이 용서하지 않는다. 지금까지는 불가항력이라고 이해하고 있지만 이제는 불가항력이라고 설명할 수 없다. 총동원하라"고 말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태안을 방문한 노 대통령을 보실 수 있습니다.
태안 해양경찰서에 설치된 상황대책본부에서 피해 현황과 방제 대책을 보고 받은 노 대통령은 "첫날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제는 국민이 용서하지 않는다. 지금까지는 불가항력이라고 이해하고 있지만 이제는 불가항력이라고 설명할 수 없다. 총동원하라"고 말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태안을 방문한 노 대통령을 보실 수 있습니다.
노 대통령, "국민이 용서하지 않아…완벽한 복구 지시"
'세상만사 이모저모 > (구)세상사 이모저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채영,옷에 따라.../ 퀸카 이지영 / 송지효 (0) | 2007.12.12 |
---|---|
화장실에 4일간 갇혀있다 구출된 남자 (0) | 2007.12.12 |
대통령 (0) | 2007.12.12 |
총기 탈취 용의자 용산서 압송 현장 및 편지 내용 - 동영상 (0) | 2007.12.12 |
멋지고 스타일리쉬한 플레이보이 2008년 wall calendar (0) | 2007.12.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