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만으로도 어느 정도 입냄새를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섣부른 자가진단만 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입냄새가 나면 병원에 가서 입냄새의 원인을 확실히 알아보고 원인을 제거하도록 한다.
양치질
그렇게 하기 위해 우리가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양치질이다. 식사 후엔 바로 양치질을 하고 기왕이면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이용해 치아 사이의 치태나 음식물 찌꺼기까지 제거해주면 좋다.
혓솔질
혀에 끼는 희거나 누런 설태는 입냄새의 강력한 주범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칫솔질할 때는 혀 안쪽을 닦아내는 혓솔질을 병행해주자~ 요즘은 약국에서 혀 클리너라는 제품도 쉽게 구할 수 있다.
물 많이 마시기
입안이 건조해지 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좋다. 아쉬운데로 무설탕 껌을 씹는 것도 입이 마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섬유질 야채 먹기
육류나 우유같은 고단백 음식을 먹어도 입냄새가 나게 되므로 입을 자주 헹궈주고 섬유질 야채를 많이 먹어주는 것이 좋다. 이런 야채나 과일을 씹는 과정에서 치아 사이의 찌꺼기나 설태를 닦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구강청정제
요즘엔 시중에 구강 청정제가 많이 나와있다. 이런 구강청정제를 이용해서 부득이할 경우 입안을 헹궈주는 것도 입냄새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식사 후나 잠자기 전 하루 3~4회 정도 해주면 어느 정도는 입냄새를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구강청정제도 양치질을 하지 않고 사용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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