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값이 고작 6천만원이냐?"
슬픔에 실신한 유가족
▲ 9일 오전 경기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2000코리아 냉동창고
화재 희생자 유가족들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한 희생자
유가족이 실신, 구급차로 옮겨지고 있다. /뉴시스
'이명박특검법' 헌법소원 결정문 낭독
▲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이 10일 오후 계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이명박특검법' 헌법소원에 대해 결정문을 낭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곤혹스런 표정 감추지 못하는 당선자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하림각에서
열린 한나라당국책자문회의에 참석해 축하연설을
듣던 중 물을 마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길이 1.2미터, 무게 32kg '초대형 다금바리'
▲ '제주특산명물전' 행사를 벌이고 있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길이 1m20cm, 무게 32kg에 달하는 대형 다금바리를 선보이자
아이들이 신기해하고 있다.
맛이 담백해 횟감으로 유명한 다금바리는 내장, 머리, 혀까지
회로 먹을 수 있을 만큼 버릴 것이 없는 바다의 최고급 생선이다.
1억2천만원짜리 최고급 명품 카펫 '누워보세요'
▲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에서 발생한 화재참사로 희생된 40여명의
사망자들에 대한 보상 협상이 유가족들과 사고발생 업체와의
입장차이로 결렬된 가운데, 10일 오전 사고 발생업체 코리아 2000의
본사로 추정되는 서울 역삼동 한 빌딩을 찾은 한 유가족이 사측의
적절한 보상과 참회를 요구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이천 냉동창고 화재 희생자 보상내역 공개!
사망자들에 대한 보상 협상이 유가족들과 사고발생 업체와의
입장차이로 결렬된 가운데, 10일 오전 사고 발생업체 코리아 2000의
본사로 추정되는 서울 역삼동 한 빌딩을 찾은 한 유가족이 사측의
적절한 보상과 참회를 요구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이천 냉동창고 화재 희생자 보상내역 공개!
▲ 10일 오전 경기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2000코리아
냉동창고 화재 희생자 유가족 대표가 이날 새벽
회사측이 제시한 보상내역을 공개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위패 만지며 사죄하는 코리아 냉동2000 대표 공모씨
냉동창고 화재 희생자 유가족 대표가 이날 새벽
회사측이 제시한 보상내역을 공개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위패 만지며 사죄하는 코리아 냉동2000 대표 공모씨
▲ 9일 오후 경기 이천시민회관에 마련된 냉동물류창고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주)코리아 냉동2000 대표이사 공모씨(47·여)가
희생자 위패를 만지며 사죄하고 있다. /뉴시스
합동분향소에서 (주)코리아 냉동2000 대표이사 공모씨(47·여)가
희생자 위패를 만지며 사죄하고 있다. /뉴시스
▲ 9일 오후 경기도 이천 냉동창고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은 코리아냉동 대표가 유족들에게 엎드려 사죄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도상 엎는 유가족의 분노
찾은 코리아냉동 대표가 유족들에게 엎드려 사죄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도상 엎는 유가족의 분노
▲ 9일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냉동창고 화재 현장을 찾은
희생자 유족들이 추도제 준비가 소홀하다며 현장에
준비된 추도상을 엎고 있다. /뉴시스
희생자 유족들이 추도제 준비가 소홀하다며 현장에
준비된 추도상을 엎고 있다. /뉴시스
슬픔에 실신한 유가족
▲ 9일 오전 경기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2000코리아 냉동창고
화재 희생자 유가족들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한 희생자
유가족이 실신, 구급차로 옮겨지고 있다. /뉴시스
▲ 9일 오전 경기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 2000코리아 냉동창고
화재현장을 방문한 유가족들이 오열하며 현장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화재현장을 방문한 유가족들이 오열하며 현장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이명박특검법' 헌법소원 결정문 낭독
▲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이 10일 오후 계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이명박특검법' 헌법소원에 대해 결정문을 낭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곤혹스런 표정 감추지 못하는 당선자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하림각에서
열린 한나라당국책자문회의에 참석해 축하연설을
듣던 중 물을 마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길이 1.2미터, 무게 32kg '초대형 다금바리'
▲ '제주특산명물전' 행사를 벌이고 있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길이 1m20cm, 무게 32kg에 달하는 대형 다금바리를 선보이자
아이들이 신기해하고 있다.
맛이 담백해 횟감으로 유명한 다금바리는 내장, 머리, 혀까지
회로 먹을 수 있을 만큼 버릴 것이 없는 바다의 최고급 생선이다.
1억2천만원짜리 최고급 명품 카펫 '누워보세요'
▲ 한 백화점에서 한정상품으로 기획판매하고 있는 '슈퍼 리미티드
에디션'의 하나로 선보인 최고급 명품 카펫. 이란에서 제작한 제품으로
세계 유일의 카펫 제작 국제표준화 기구에 등록되어 있는 카펫 장인
'달타쉬트'가 2년여 동안 제작한 상품이다. /연합뉴스
에콰도르 화산 폭발
에디션'의 하나로 선보인 최고급 명품 카펫. 이란에서 제작한 제품으로
세계 유일의 카펫 제작 국제표준화 기구에 등록되어 있는 카펫 장인
'달타쉬트'가 2년여 동안 제작한 상품이다. /연합뉴스
에콰도르 화산 폭발
▲ 에콰도르 수도 키토 동남쪽 약 135km 지점에 위치한 퉁구라우아
화산이 9일 새벽 폭발하고 있다. 이 사진은 에콰도르
지구물리학회가 제공했다. /AP 연합
자유신당 창당발기인대회에 참석한 이회창
화산이 9일 새벽 폭발하고 있다. 이 사진은 에콰도르
지구물리학회가 제공했다. /AP 연합
자유신당 창당발기인대회에 참석한 이회창
▲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자유신당 창당발기인대회에서 국민의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콘돌리자 라이스에 찝적대는(?) 총리
열린 자유신당 창당발기인대회에서 국민의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콘돌리자 라이스에 찝적대는(?) 총리
▲ 이스라엘 국무총리 에후드 올메르트가 예루살렘에 있는 대 저택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 장관을 에스코트하고 있다. /뉴시스
증언 위해 입국한 론스타 회장의 모습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 장관을 에스코트하고 있다. /뉴시스
증언 위해 입국한 론스타 회장의 모습
▲ '외환카드 주가조작'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의 존 그레이켄 회장이 9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땅위로 솟구치는 불길
사모펀드 론스타의 존 그레이켄 회장이 9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땅위로 솟구치는 불길
▲ 9일 울산시 북구 농소 화훼단지 시설하우스 지하 2 m에 매설된
송유관에서 불이 나 기름이 땅위로 솟구치면서 불길이
여러곳으로 번지고 있다. /연합뉴스
고양 농협 강도 사건은 `자작극'
송유관에서 불이 나 기름이 땅위로 솟구치면서 불길이
여러곳으로 번지고 있다. /연합뉴스
고양 농협 강도 사건은 `자작극'
▲ 9일 고양농협 강도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이모(26)씨 등을
검거한 고양경찰서는 5일 범행 당시 이씨 등이 농협 CCTV에
찍힌 촬영 화면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버려진 양심..담배꽁초 100만개
검거한 고양경찰서는 5일 범행 당시 이씨 등이 농협 CCTV에
찍힌 촬영 화면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버려진 양심..담배꽁초 100만개
▲ 제주시 용담로터리에서 전시되고 있는 버려진 담배꽁초
100만개. 이 담배꽁초들은 (사)바르게살기운동용담1동위원회
회원들로 구성된 21세기 제주환경지킴이 회원31명이
1년 6개월간 주운 것이다. /연합뉴스
빅토리아 베컴의 ‘굴욕’
100만개. 이 담배꽁초들은 (사)바르게살기운동용담1동위원회
회원들로 구성된 21세기 제주환경지킴이 회원31명이
1년 6개월간 주운 것이다. /연합뉴스
빅토리아 베컴의 ‘굴욕’
▲ 8일(현지 시간) 빅토리아 베컴이 제 48회 블랙웰이 뽑은
워스트 드레서 여자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뉴욕에서
열린 dVb 홍보행사에 참석한 빅토리아 베컴. /로이터 뉴시스
속타는 김용철 변호사
워스트 드레서 여자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뉴욕에서
열린 dVb 홍보행사에 참석한 빅토리아 베컴. /로이터 뉴시스
속타는 김용철 변호사
▲ 김용철 전 삼성 법무팀장이 9일 오후 서울 제기동성당에서
삼성특검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 도중 물을
마시고 있다. /뉴시스
할리우드의 김혜수
삼성특검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 도중 물을
마시고 있다. /뉴시스
할리우드의 김혜수
▲ 8일(현지 시간) 유명 가수 제시카 심슨이 제 48회 블랙웰이
뽑은 워스트 드레서 여자부문 8위에 올랐다. 비평가들은
‘패션계의 저주’라는 말로 심슨의 패션을 혹평했다. 사진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의상연구소에서 열린 ‘푸와레:킹 오브 패션’
(Poiret: King Of Fashion)에 참석한 제시카 심슨. /로이터 뉴시스
백화현상 기러기 발견!
▲ 강원 철원군은 백화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
기러기가 철원평야에서 발견됐다고 9일 밝혔다.
'백화현상'은 유전적 또는 생리적 이상에 의해 멜라닌 색소가
제대로 발현되지 않아 몸 전체 또는 일부분이 백색을 띠는 현상으로
야생상태에서 매우 드물게 발생한다. /사진=철원군청 제공
감정 억누르는 힐러리, "쉽지 않다"
뽑은 워스트 드레서 여자부문 8위에 올랐다. 비평가들은
‘패션계의 저주’라는 말로 심슨의 패션을 혹평했다. 사진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의상연구소에서 열린 ‘푸와레:킹 오브 패션’
(Poiret: King Of Fashion)에 참석한 제시카 심슨. /로이터 뉴시스
백화현상 기러기 발견!
▲ 강원 철원군은 백화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
기러기가 철원평야에서 발견됐다고 9일 밝혔다.
'백화현상'은 유전적 또는 생리적 이상에 의해 멜라닌 색소가
제대로 발현되지 않아 몸 전체 또는 일부분이 백색을 띠는 현상으로
야생상태에서 매우 드물게 발생한다. /사진=철원군청 제공
감정 억누르는 힐러리, "쉽지 않다"
▲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7일 뉴햄프셔주 포츠머스의 한 카페에서
유권자로부터 "어떻게 그렇게 늘 활력이 넘치냐"는 질문을 받고,
"쉽지 않다"고 답한 뒤 격해진 감정을 억누르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노근리 피란민들의 평화롭던 마을 풍경
▲ 한국전쟁 초기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서 학살된
피란민들이 살던 평화롭던 마을 풍경. (영동=연합뉴스)
학교소개 듣는 학부모들
▲ 10일 오전 연세대학교 정시모집 논술고사가 치러지는 가운데
백주년기념관에서 수험생 학부모들이 학교소개 및
특강을 듣고 있다.【서울=뉴시스】
`겨울철 빙어낚시 바로 이 맛`
▲ 강원 춘천시 춘천호에서 10일 강태공들이 은빛요정으로 불리는
빙어를 얼음구멍에서 낚아 올리고 있다. 포근한 날씨로 춘천호
빙어낚시는 예년보다 보름가량 늦어졌지만 혼잡한 겨울축제장과는
달리 때묻지 않은 자연에서 사는 빙어를 잡으려는 행락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이명박 당선인, 힐 차관보 면담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오전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를 면담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연합뉴스)
세러머니 뭘로 하지?
▲ 9일(현지시간) 스페인 남부 FC 세비야 홈구장 Ramon Sanchez
Pizjuan에서 열린 코파 델 레이 경기에서 FC 세비야의 디에고
카펠이 골을 성공시킨뒤 환호하고 있다.(AP)
`기자회견 지루해요`
▲ 8일 오후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어린왕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아역배우 강수한군이 기자회견 도중 하품을 하고있다.
영화 어린왕자는 성격 까칠한 폴리맨과 인생이 까칠한 7살 아이가 만나
아주 특별한 우정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로, 17일 개봉한다. 【서울=뉴시스】
제주엔 벌써 홍매화
▲ 9일 제주시의 낮 최고 기온이 영상 14도까지 올라간 가운데
한림공원의 홍매화가 붉은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연합뉴스]
김포-일산 잇는 일산대교 개통
▲ 한강의 27번째 교량인 일산대교가 10일 개통됐다.(김포=연합뉴스)
부시 앞에서 '댄스 타임'
유권자로부터 "어떻게 그렇게 늘 활력이 넘치냐"는 질문을 받고,
"쉽지 않다"고 답한 뒤 격해진 감정을 억누르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노근리 피란민들의 평화롭던 마을 풍경
▲ 한국전쟁 초기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서 학살된
피란민들이 살던 평화롭던 마을 풍경. (영동=연합뉴스)
학교소개 듣는 학부모들
▲ 10일 오전 연세대학교 정시모집 논술고사가 치러지는 가운데
백주년기념관에서 수험생 학부모들이 학교소개 및
특강을 듣고 있다.【서울=뉴시스】
`겨울철 빙어낚시 바로 이 맛`
▲ 강원 춘천시 춘천호에서 10일 강태공들이 은빛요정으로 불리는
빙어를 얼음구멍에서 낚아 올리고 있다. 포근한 날씨로 춘천호
빙어낚시는 예년보다 보름가량 늦어졌지만 혼잡한 겨울축제장과는
달리 때묻지 않은 자연에서 사는 빙어를 잡으려는 행락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이명박 당선인, 힐 차관보 면담
▲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오전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를 면담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연합뉴스)
세러머니 뭘로 하지?
▲ 9일(현지시간) 스페인 남부 FC 세비야 홈구장 Ramon Sanchez
Pizjuan에서 열린 코파 델 레이 경기에서 FC 세비야의 디에고
카펠이 골을 성공시킨뒤 환호하고 있다.(AP)
`기자회견 지루해요`
▲ 8일 오후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어린왕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아역배우 강수한군이 기자회견 도중 하품을 하고있다.
영화 어린왕자는 성격 까칠한 폴리맨과 인생이 까칠한 7살 아이가 만나
아주 특별한 우정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로, 17일 개봉한다. 【서울=뉴시스】
제주엔 벌써 홍매화
▲ 9일 제주시의 낮 최고 기온이 영상 14도까지 올라간 가운데
한림공원의 홍매화가 붉은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연합뉴스]
김포-일산 잇는 일산대교 개통
▲ 한강의 27번째 교량인 일산대교가 10일 개통됐다.(김포=연합뉴스)
부시 앞에서 '댄스 타임'
▲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9일
(현지 시간) 예루살렘에 있는 대통령의 저택에서 지역 댄서들의
춤추는 모습을 지켜 보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현지 시간) 예루살렘에 있는 대통령의 저택에서 지역 댄서들의
춤추는 모습을 지켜 보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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