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만사 이모저모/생활리듬 및

여성운전자 운전포인트 / 교통사고별 대응요령

by 현상아 2008. 2. 15.

 

 

여성운전자 중고차 구입포인트

소형차를 구입한다.
주차. 유지비용, 자동차보험료 등을 줄일 수 있다.

흰색 같은 밝은 색상의 차를 구입한다.
밝은색의 차량이 야간이나 기상조건이 좋지 않을때는 사고율이 훨씬 낮다.

오토매틱 차량을 구입한다.
오토매틱차량은 편리하고 유연하며 위험요소가 적다.

파워핸들이 있는 차를 구입한다.
파워핸들은 가볍고 편리하며 특히 쉽고 부드럽게 주차 할수 있어 여성운전자들에 알맞다.

서비스망이 편리한 차를 구입한다.
자신의 집이나 사무실 등 생활권 주변의 서비스망을 확인하고 서비스망이 전국적으로 많고 보증수리를 잘해주는 회사의 차를 구입한다.

 여성운전자의 옷차림 수칙

바지, 니트, 점퍼스타일 옷이 운전에 편하다.
미니스커트, 반바지, 정장등은 옷매무새에 신경이 쓰이고 짓굿은 남성들의 호기심을 유발하여 시비가 생기기 쉽다. 또한 차안의 먼지, 진드기로 인해 운전을 방해받는다.

운전할 때는 운동화나 실내화를 신는다.
운동감각이 남성에 비해 뒤떨어지는 여성운전자의 경우 하이힐이나 롱부츠는 발동작을 더욱 불편하게 하여 행동이 둔해지기 쉽다.

야간 운전시에는 야구모자를 쓴다.
야간운전시 여성운전자는 자동차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야구모자를 쓰는 것이 좋다. 그러나 귀를 덮는 모자는 운전자의 청각을 약하게 하며, 챙이넓은 모자는 시야를 가리고, 플라스틱이나 비닐소재는 빛을 반사하여 시야를 방해한다.

 여성운전자 에티켓

정차시 핸들을 너무 꽉 쥐지 말고, 안정적이고 자연스런 운전자세를 취한다.

운전대기중 화장마무리는 눈치있게 한다.

운전중 흰장갑은 끼지 않는다.

남성운전자를 자극할 수 있는 옷차림이나 행동은 자제한다.

생리 시기에는 신경이 예민해져 공격적인 운전을 하기 쉽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가급적 운전을 자제 하고 진통제를 복용했을 경우에는 운전을 하지 않는다.

차내부에 지나친 장식과 방향제는 안전운행의 방해요소이므로 과감히 제거한다.

 여성운전자의 범죄예방 요령

혼자서 대형승용차를 타지 않는다.

신변보호를 위해 문을 잠그고 운행한다.

길가 차선은 가급적 피해서 운행한다.

인적이 드문 곳에서 접촉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우선 상대 차량번호를 메모하고 번화한 곳으로 상대방을 유도한다.

모르는 차가 계속해서 따라오면 가급적 번화한 곳에서 하차한다.

심야운전이나 음주운전 등은 하지 않는다.

위험지역이나 지하주차장 같이 으슥한 곳에서는 호신장비를 준비한다.

주차후 차주위에 이상한 사람이 계속 서성거릴 경우 하차하지 않는다.

자동차정비를 철저히 하여 고장으로 인하여 취약지에 고립되는 것을 예방한다.

야간운전시에는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코스 대신 멀더라도 밝고 번화한 곳으로 택해 운전한다.

특별한 일을 제외하고는 가급적 차에서 내리지 않는다.

위급한 경우 실내등과 비상등을 켜서 경찰이나 주변차량에게 위급한 상황을 알리도록 한다.

 

 

 

교통사고별 대응요령

 

 
상대의 잘못이 많을 때

카메라로 차량번호가 나오도록 현장을 찍어야 한다. 카메라가 없다면 함부로 사고가 난 차량을 옮겨서는 안된다. 증거가 없으면 상대방이 부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기가 없다면 자인서에 서명을 받고 차를 옮겨야 한다.
다음에는 자동차등록증을 확인해 소유자와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하고, 상대방의 보험증서를 봐서 책임보험인지 종합보험인지, 보험기간 만료기간이 언제인지, 연령은 어떻게 되는지 봐야 한다. 스프레이로 사고 현장의 차 위치,스키드마크, 차량번호를 표시하는 것도 중요하다.
목격자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 만약 상대방이 크게 다치면 증거와 증인 확보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나중에 가해자로 몰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일부러라도 증인과 같이 병원에 가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자신이 잘못했을 때

간단한 응급처리 요령을 알면 현장에서 처리하는 것이 좋다. 그 다음에는 부상자를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구호조치를 하지 않으면 뺑소니로 몰릴 수 있다. 구급차를 부르는 것이 가장 좋다. 상대방이 오히려 병원에 가는 것을 거부하면 차라리 경찰서에 사고발생신고를 하는 것이 낫다. 운전면허증이나 자동차등록증을 보여주되, 주지는 않는 것이 좋다.

보험처리를 하기로 했다면 아예 보험회사에 처리까지 맡기는 것이 좋다. 피해자를 병원으로 옮기고 병원이 입원보증금을 요구하면 종합보험 영수증을 제시하면된다. 만약 가벼운 접촉사고라면 피해자와 합의서를 작성하고 보험처리를 하지 않는 것이 더 유리하다. 경찰서에 모든 사고를 신고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단순한 물적 사고나 경찰의 조직적인 조치가 필요하지 않으면 신고의무가 없다.

쌍방이 모두 잘못했을 때

대부분의 사고는 쌍방과실이다. 따라서 상대방이 무리한 요구를 한다면 사고경위를 적어 놓은 뒤, 사진과 목격자 진술을 확보해 보험회사에 연락하는 것이 좋다.
쌍방과실은 벌점은 과실이 많은 쪽만 받지만, 손해배상은 과실 비율에 따른다. A와 B의 과실이 7대3이라면, 벌점은 A만 받지만 보상액은 7대3으로 나눠 내야 한다.
나중에 경찰관이 조사를 할 때나 경찰, 검찰에서 진술을 할 때는 적극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자료를 찾아야 한다. 진술서는 반드시 읽어보고 잘못된 점은 정정해야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