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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구)세상사 이모저모

서세원을 고발했다고합니다....이씨는 피해를 입어..

by 현상아 2008. 5. 16.

 


모바일 IPTV폰 연구개발사인 ㈜블루존에스비 대표이사 이동희씨가

개그맨 서세원으로부터 감금을 당해 코스닥 상장 회사를

강탈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서서 화제가 되고있다고하네요.

이 씨는 16일 오후 12시30분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씨의 주장

이 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05년 코스닥 상장사 인수를 준비하고 있었다.

같은 해 6월 영화계 지인으로부터 사업 파트너로 서씨를 소개받았다.

이씨는 서씨와 코스닥 상장사 CGI 지분을 5대 5로 나눠 공동 대표로 활동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씨는 같은 해 7월10일 서씨 사무실에 감금당한 뒤 폭행당했다.

이씨는 휴대전화를 빼앗긴 채 11시간 가까이 감금당한 뒤 서씨 앞에서

무릎을 꿇고 강제로 회사 포기 각서를 작성했다.

서씨는 이씨를 폭행한 김모씨에게 수고비로 700만원을 주었으며,

그 때 지급한 유가증권이 검찰에 증거물로 보관되어있다고 이씨는 주장했다.

이씨는 서씨가 99억원을 유상증자 후 자신에게 주기로 한 2억 원을 받고

원만한 합의를 보려 했으나 현재까지 금액을 지급하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후 서씨는 이씨로부터 빼앗은 CGI로 서세원프로덕션을 코스닥시장에 우회 상장하고 대표이사로 취임.

서세원프로덕션은 많은 연예인을 영입...

서씨는 2006년 회사명을 서세원프로덕션에서 닛시엔터테인먼트로 바꿨다.

이 회사는 현재 지금은 에스엔이코프로 변경된 상태....

 



서씨는 이후 전 닛시엔터테인먼트의 공동 경영주 M씨와 경영권 분쟁이 일자

자신에게 유리한 증언을 해주면 2억 원을 주겠다며 위증을 강요한 적도 있다고 이씨는 주장했다.

이사건은 3년전 이야기라는데요.... 이씨는 정신적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어 서세원을 고발했다고합니다.

서울중앙지검에 폭력행위처벌에 관한 위반처벌법, 유가 증권 위조죄, 강요죄, 협박교사,

무고교사 등의 혐의로 고소한 상태입니다. 


최근에는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던데... 안좋은일들만 계속 생기는것 같네요..

전에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돈을 횡령혐의로 크게 화제가 됐었는데....

위사건도 조만간 티비에서 크게 보도할듯....


출처 : 세상과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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