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일상을 살짝 엿보다 - Ramon Casas y Carbo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 용혜원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언제나 웃으며 친절하게 대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베풀줄 아는 마음을 가진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아픔을 감싸주는 사랑이 있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약한 자를 위해 봉사할 줄 아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병든 자를 따뜻하게 보살피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늘 겸손하게 섬길 줄 아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Woman stripped
Oil on Canvas 54 x 36 cm
Preparing the bath
1895. Oil on Canvas 56 x 41 cm.
Winter
1893. Oil on Canvas 55 x 46 cm.
Aux aguets
1891. Oil on Canvas 58 x 47.5 cm
Interior
Oil on Canvas 40,5 x 32,5 cm
Julia in the cloister of the Sant Benet Monastery
Study
1889. Oil on Canvas. 91 x 110 cm
Between two lights
1894. Oil on Canvas. 73.5 x 60.6 cm
Interior of the Moulin of the Galette
1890-1891. Oil on Canvas 78.5 x 68.5
Interior with figure
Oil on Canvas 64 x 37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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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속의 여인들은 누군가 자신을지켜보고 있다는것을 모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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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세상을 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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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치 그림을 바라보는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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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을 몰래 엿보는 느낌에 잠기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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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의 장면들, 카페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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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서랍에서 무엇인가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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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준비를 위해 욕조에 물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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