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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디자인 및

캐나다 토론토에서 가장 작은 집 판매중

by 현상아 2008. 7. 1.

 

 

 



 



사실 우리의 입장에서 볼 때는 결코 작은 집이 아닙니다만, 땅을 '허술하게' 사용하는 캐나다 쪽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매우 흥미로운 집인가 봅니다. 하긴 저렇게 폭이 작은데도 불구하고 있을건 다 있는(부엌에서부터 거실, 앞뒤마당까지) 집이라면 상당히 재미있긴 합니다. 문제라면 현관에서 뒷문으로 나갈때까지 모든 방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폭이 2.2미터, 깊이가 34.6미터(마당까지 다 합쳐서인듯), 면적이 28 평방미터라고 합니다. 집의 깊이는 대략 14미터정도가 나온다는 이야기겠지요. 작긴 작습니다. 집안 면적이 대략 6평 정도라고 보면 우리나라에 원룸정도의 크기입니다. 하지만 집안 구조를 보면...



거실도 있고




주방도 있고


침실도 있고




뒷마당도 있습니다


여긴 현관 쪽?



좁은 공간 속에 있을거 다 있는 이 집의 가격은 $179,900 이라니 우리나라돈으로 1억 8천만원 정도입니다.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출처 도움 :  funny

 



reference
http://www.wackyarchives.com/offbeat/toronto-smallest-house-up-for-sal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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