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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History

사진잡지 ‘라이프(Life)’창간 (1936)외 11월23일 속의 역사

by 현상아 2008. 11. 23.


 2004년 미국 의회, 북한 인권 관련 예산 첫 통과 
 
 2000년 `그룹 테크놀러지` 개념 정립한 재미 과학자 함인영 교수 별세    
 
 1998년 경주시에서 `제2안압지`로 추정되는 통일신라시대 대규모 인공연못 발굴    
 
 1993년 시인 김광균 사망    
 
 1990년 미국, 시리아와 13년만의 정상회담 
 
 1990년 나자르바예프 소련 카자흐공화국 대통령 내한  
 
 전두환 전대통령 사과 담화(1988)

1988년 오늘!

전두환 전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담화를 발표한다.

새마을 비리로부터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5공화국의 부정과 부패!

국회 청문회를 거치면서 온 국민의 분노를 샀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퇴임 뒤를 대비해 갖고 있는 정치자금 139억원과 연희동 집을 국가와 사회에 헌납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희 대통령 사후 1979년 12월 12일 군부를 동원해 정권장악에 성공했던 전두환 전 대통령!

전두환 전 대통령은 5공 비리 청산작업으로 부인 이순자씨와 함께 백담사로 유배의 길을 떠났다.
  
 
 1984년 판문점서 관광안내원 소련청년 바실리 야코블레비치 마투조크, 월남 망명 요청 
 
 1983년 미국 중거리 핵미사일 퍼싱2 서독 도착 
 
 1983년 레바논 이란과 단교 
 
 1983년 호요방 중국 공산당 총서기 일본 방문 
 
 1981년 이춘덕, 제1회 계산기능대회(일본)서 세계계산왕에 당선 
 
 1981년 가야시대 철갑, 경남 김해에서 발견 
 
 1980년 이탈리아 남부지역에 진도 7.2의 지진 발생, 4,800명 사망 


 포르투갈 공산주의자 시위(1977)

포르투갈의 공산주의자들이 1977년 오늘 수도 리스본에서 시위를 벌인다.

공산주의자들은 고용확대를 위한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다.

2년 전인 1975년 총선을 통해 소아레스 총리의 사회당 단독내각이 들어선 포르투갈!

포르투갈의 사회주의화는 유류파동과 함께 포르투갈 경제를 대혼란으로 빠뜨렸다. 


 1977년 이영희 교수, `8억인과의 대화` 내용 일부 반공법 위반협의로 구속 
 
 1976년 앙드레 말로 사망    

 

레바논 종교내전 심화(1975)

좌익 회교도와 우익기독교도 사이의 종교내전이 진행 중이던 1975년 오늘 레바논!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열리기로 했던 좌우익 정치 지도자들의 모임이 두 종교의 무력충돌로 무산되고 만다.

8개월째 접어든 레바논 내전!

내전으로 이미 8만여 명이 숨지거나 부상을 당했다.

중동의 무역과 상업 중심지였던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는 죽음의 도시로 바뀐 채 총성과 화염이 끊이질 않았다. 

 
 1974년 미-소 정상회담 블라디보스톡서 개최 
 
 1974년 영화배우 김지미, 파나마 국제영화제서 여우주연상 수상 
 
 1971년 중국,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선출 

 

시크교 창시자 탄생 5백주년(1969)

 

시크교의 창시자 구루 나나크!

1969년 오늘은 구루 나나크의 5백번째 탄신일이다.

탄신행사가 열리는 파키스탄의 라호르 지방은 전 세계에서 몰려든 수만의 시크교도들로 가득 찼다.

힌두교와 회교도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시크교!

시크교도들은 구루 나나크 탄신행사를 사흘 동안에 걸쳐 성대하게 치렀다. 

 
 1968년 서울 남대문시장에 화재. 775점포 소실    
 
 1966년 중국 베이징 시내에 국가 주석 유소기를 비판하는 대자보 첫 등장    
 
 1961년 아르헨티나서 여객기 추락 52명 사망 
 
 1961년 브라질 14년 만에 소련과 외교관계 재개 
 
 1960년 제4차 개헌(소급혁명입법) 통과 
 
 1958년 가나-기니 양국 합병협정에 조인 
 

신의주 학생의거 11주년(1956)

신의주 학생의거 11주년 기념식이 1956년 오늘 서울에서 열렸다.

1945년 오늘 신의주의 여섯 개 학교 학생들이 소련군과 조선공산당의 실정을 비판하며 시위를 벌였던 신의주 학생의거!

당시 스물 세 명의 학생들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기념식에 참석한 남녀학생 3만여 명은 기념식이 끝난 뒤 가두행진을 벌이며 북한 학생들의 반공궐기를 촉구했다.


 1955년 미국 원자력위, 소련서 최대의 핵폭발을 발표 
 
 1953년 미-일간 최초의 TV위성중계 실험방송 성공 
 
 1950년 국회, 2대 국무총리에 장면 인준 
 
 1946년 정당등록제 실시 
 
 1946년 남조선노동당(남로당) 결성    
 
 1945년 신의주학생 반공의거    
 
 1945년 상해임시정부 요인 14명(김구 포함) 환국 
 
 1945년 조선일보 복간 
 
 1945년 매일신보, 서울신문으로 속간 
 
 1937년 임시정부, 호남성 장사로 이전 

 

1936년 사진잡지 ‘라이프(Life)’창간 

 

◀라이프(Life) 창간호 표지 


잡지 ‘타임’과 ‘포춘’으로 이미 성공을 거둔 헨리 루스가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사진의 이점에 착안해 1936년 11월 23일 정가 10센트의 주간 사진잡지 ‘라이프(Life)`를 창간했다. 잡지는 곧 절판됐고 큰 반향을 일으켰다.
흔히 포토저널리즘의 대명사로 불리는 라이프는 때마침 불어닥친 미국의 경제 불황과 함께 세계대전이 눈앞에 다가옴을 예감한 대중들의 위기 의식과 맞물려 이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은 소비자 심리에 부응했다.
창간호 사진은 마가렛 버크 화이트가 촬영했다. 라이프의 창간호 표지는 당시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진행중이던 포트맥 댐 사진으로 장식됐고, 지면은 9페이지에 걸쳐 포트맥 댐 건설 노동자와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이 포토스토리는 포토저널리즘의 범위를 확장시켜 이후 ‘사진’을 저널리즘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게 했다. 이러한 라이프의 지명도를 높인 사진들로는 2차대전 종전 때 뉴욕타임스퀘어에서 한 여인과 키스하는 해군 장병(1945년), 아폴로11호의 달 착륙 특집호(1969년) 등이 있다.
그러나 30여년동안 지구촌 곳곳을 누비며 역사의 현장을 기록했던 라이프도 1972년 첫 휴간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당시 광고수입을 TV에 뺏겨 경영난에 빠진 것이 그 이유였다. 그후 연말 등에 특별호로 종종 출판되다 1978년 월간지로 복간됐으나 끝내 경영난을 이겨내지 못한 채 결국 2000년 6월부터 두 번째 휴간에 들어갔다. 
 
 1934년 부산 영도다리 개통 
 
 1934년 영국의 극작가 아서 윙 피네로 사망 
 
 1934년 영도다리 개통 
 
 1932년 고당 조만식 선생 조선일보사 제8대 사장에 취임 
 
 1924년 조선일보, 조-석간제 실시 
 
 1922년 조선민립대학기성회 발기 
 
 1920년 대한독립군단 결성 
 
 1914년 시인 이용악 출생 
 
 1895년 시조시인 이세보 사망    
 
 1814년 미국의 독립선언문 서명자, 부통령 게리 사망 
 
 1553년 이언적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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