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사회.건강.성공

지난 금요일날 약2개월여 만에 만난 친구와 저녁식사를 하며 ...여러 이야기를 하다가...친구를 꼬드겨 칠갑산 정상의 일출이 기가막히니...봄맞이 마음을 위해 일출보러 함께 가지 않으시련가? ...일요일 새벽 출발을 서로 약속한후...

새벽3시 20분경에 친구와 출발 - 장곡사(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칠갑산에 있는 절.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이다. 사지(寺誌)에 의하면 통일신라시대 850년(문성왕 12)에 보조선사(普照禪師)가 창건한 후 여러... )에 4시경 도착

친구의 약한 전등빛(켰다껐다반복)으로 뒤에서 보조를 받으며 가끔은 헤메이며 캄캄한 산행길을 올랐다.

한참동안 산을 올라보지 못했던 친구는 '헥~헥' 거리며...그냥 포기하고 내려가고 싶다는것을 다독거리며...꾸준히 이야기하며...

가끔 하늘을 우러러 보면 총명한 별님들과 초승달님이 윙크를 하였다.

약1시간20여분만에 정상에 올라왔다.

칠갑산 높이561m를 빠르게 올라가는 사람들은 약30분에, 어느정도 빠른 사람들은 4~50분 걸린다는데...

음...친구는 헥헥거리며 올라왓지만...난 가볍게 올라왓다....음 ...언제 나도 3~50분여에 정상에 도착 할수는 잇을것 같다.

정상에서 올라가 일단 '떡본김에 제사를 지낸다고' 친구에게 고려시대 중엽까지 내려온 우리 한민족 고유의 선(仙)수련법을 世明 스승님이 복원한 수련을 수련중인데... 해야겠다고 33분간 친구의 양해를 구하고 천수(수련)를 하였다.

높이가561m이지만 아직도 바람이 차가웠다.

가끔식 잔잔하였다가 휘몰아쳐 오는 억세고 차가운 바람은 손바닥을 얼얼하게 하였다.

어느 순간 정상의 사방팔방에서 아침을 맞이하여 일어나는 새소리들...휘몰아쳐 이내 몸둥이을 흔드는 바람과 소리...

그 틈으로 천문을 통해 들어오는 하늘기운을 느끼며...

일출시간 핸폰의 알람소리(수련33분)와 함께 하늘공경,자연법칙 순응,내마음 지킴에 인사를 하고...

정상에서의 전경 사방팔방을 디카에 담아 보았다.

그리고 인간의 진실과 사실과 방향 !
http://cheondo.goos.net/ ☜

한민족 고유의 선 수련법 최초 복원 현명한 삶의 방법

천부경해석,하늘,우주,은하계,태양계,지구,인간,천손,홍익인간,천문열기,

수련과정.이야기,영혼.백팔번뇌,천도,

마음수련강론,기운수기,기수련,명상,

신내림,귀신,무속인,빙의,신병,

건강법,정신에너지,정신문명...

http://cheondo.goo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