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접신된 귀신과 무속인에게 내려온 귀신은 다른가

빙의는 원한이 있는 귀신이고, 접신은 자신이 원하는데 그 옆에 있던 귀신이나 조상신이 접한것이고, 무속인에게 내리는 귀신은 조상신이다.

 

빙의와 접신 그리고 무속인에게 내려온 귀신의 차이는 빙의된 신은 원한에 눈이 멀은 존재이고, 접신은 심심한것이고, 무속인에게 내려온 귀신은 잘못된 선택이긴 하지만 절박한 귀신이다. 밑도 끝도없는 귀신으로의 삶보다는 사도인 무속의 길밖에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무속인의 귀신이 빙의나 접신된 귀신보다는 급이 높은편이다.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가서 그 영혼을 찍어누룰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귀신이기 때문이다. 빙으도 힘은 세지만, 이건 원한의 힘이니까 힘이 종류가 다르다.

 

빙의하고 무속인에게 내린 힘은 다른것은 빙의는 자신이 소멸될걸 각오하고 영에 있는 모든걸 다 합쳐서 한번에 원한을 갚는데 소진해버리는 것이고, 접신된 귀신은 대충접신돼서 한마디 툭 던지고 노는 것이고, 무속인에게 내려온 귀신은 그 사람을 기도를 시켜서 자신을 천도를 해야하는 입장이니까 절박한 귀신이니 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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