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줄과 공줄

칠성줄은 북두칠성 하늘의 기운을 애기하는 것이다. 즉, 하늘의 기운을 받고 태어난 사람이라는 뜻으로 원래는 좋은 의미이나무속의 셰계에서 칠성줄이란 애기는 무속인을 해야한다는 의미로 변질되어 있다.그렇게 된 이유는 무속인이 자신을 너무 높였기 때문이다.

 

자신은 영매이고(제사장을 해야할 사람)이고 하늘의 기운을 아는 사람이라고 하는 애기다. 그래서 신의 선택을 받았다는 애기를 하는것이다. 하지만 그건 그냥 자신을 포기하고 귀신을 받아들인 것이다.예정되는 않은 사람이 사람이 가문에 태어난걸  공줄이라고  한다. 조상이 공을 많이 들였던지, 그 태어난 사람이 욕심을 부렸던지 해서 태어난 경우이다.

 

그런 사람은 태어나서도 공을 많이 들여줘야한다.즉, 누군가 당신을 위해서 기도를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절에 가면 원래는 산신각만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삼성각이 존재하기 존재하기 시작했다. 삼성각이란 세명의 큰 신이 모여있는 곳을 가르켜 삼성각이라 한다. 원래 산신각이란 의미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천손민족의 선사상에서 나오는 게 신선이다.귀신이 아니라 하늘과 땅을 연결해서 우리 마을의 모든 어려움을 풀어주고, 하늘에 고하기도 하고 우리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는 신을 신선이라하고 그 신을 모시는곳을 산신각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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