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받은지 얼마안된 무속인이 점이나 기도를 잘하는 이유

신내림을 받은지 얼마안된 무속인이 점을 잘 보거나 기도발이 잘 받는 이유는

 

신내림을 받으면 그게 정말 신내림이던 점술가가 되었든 귀신의 영향을 받게 되며

 

한 귀신이 사람에게 머무를수 있는 시간은 삼년이란 시간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무속인이 점이나 기도를 해준다는 것은 귀신이 말을 해주거나 일을 도와준다는 것인데, 귀신이 무속인에게

 

그냥 해주는 것이 아니라, 무속인의 혼의 빛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거래라고 할수 있습니다.점이나 기도를 해줄수록 무속인의 혼의 빛은 줄어들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귀신이 사용할수 있는 혼의 빛이 줄어든다 애기와 같습니다. 당연히 시간이 지날수록 그 능력이

 

약해질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삼년의 시간이 지나가면 무속인은 또다시 신을 받기 위해 산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다시 신이 내리기는 힘듭니다. 혹 내리더라도 그전보다는 훨씬 약한 신이 들러붙게 됩니다.

 

왜냐하면 귀신이 이용할수 있는 혼의 빛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신을 못받은 무속인들은 그동안의 세월동안 사람을 보아온게 있기 때문에 감으로

 

때려맞춘다고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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