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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명상방편

음식물과 기억소자

by 현상아 2010. 4. 15.

 

음식물과 기억소자

 

우리는 건강에 대한 현대인의 관심이 많은 탓에 서점이나 인터넷에서 음식과 우리 인간의 건강과의 관계를 빼 놓지 않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음식물을 섭취하면서도 그것에 포함되어 있는 기억소자를 받아들인다.

음식물 중에서 가장 많은 기억소자를 가지고 있는 것이 한약이다. 그리고 우리가 많이 먹는 음식 중 쌀 같은 것은 끊임없이 섭취하여 왔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가장 잘 기억하는 음식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 몸에 가장 잘 맞는 음식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음식물에도 각 장기를 좋게 하는 기억소자들이 각기 다르게 포함되어 있어서 음식물을 먹었을 때, 각 장기에 맞는 기억소자들이 작용하게 되며 그 영양 또한 다르다.

예를 들어 음식물 A와 B가 있다. 이중 어떤 사람은 체질 특성상 B음식물의 기억소자를 흡수해야 위가 강화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 음식물 B의 기억소자는 100% 위에 작용해 위를 튼튼히 한다.

반면 음식물 A는 그 사람의 위의 체질 특성에 맞지 않기 때문에 위에 필요한 기억소자는 거의 흡수되지 않고, 칼로리만 100% 흡수돼 음식물 섭취의 효과가 나지 않는다.

 

이렇듯 음식 하나 하나가 우리 몸의 각 부분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므로 자기 몸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우리는 영농의 과학화로 겨울에도 봄이나 여름에 나는 음식물을 먹을 수 있는데 물론 생활의 편리함은 매우 크지만, 인위적인 환경에서 재배된 것 보다 그 계절의 기온이나 태양의 영향을 받고 자란 자연산에 기억소자가 더 많기 때문에 몸에도 좋은 것이다.

우리의 몸을 이루는 물질은 행성에서 왔기 때문에 우리 몸의 기억소자와 땅의 기억소자도 비슷하다. 그리고 내가 어릴 때부터 자라오고 그 곳에서 나는 농산물을 먹었던 기억으로 인해, 내가 태어난 고장에서 생산된 음식물이 몸에 더 좋다.

 

그래서 수입된 농산물보다 우리 농산물이 몸에 더 좋다고 말하는 신토불이도 맞는 얘기인 것이다. 병이 나면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이야기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이렇게 우리는 하늘기운을 받아들이지 못하더라도 자연이나 음식물을 통하여 기억소자를 받아들이며 살아왔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 몸이 명령소자 없이 음식물이나 호흡 등을 통하여 들어오는 기억소자만으로는 몸에서 필요로 하는 양을 충당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기억소자가 많이 포함된 한약을 통해 공급받는 것으로 조금은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문제는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몸이 기억소자를 가진 약초만으로 이제는 회복되기가 어렵게 되었다는 것이다.

자기 몸에 맞는 약초를 구하기도 힘들고, 그 약초를 받아 들였을 때 그것으로 회복시킬 능력도 아주 약해졌다.

 

이미 명령소자나 기억소자가 원활히 이동할 수 없게 혈 자리가 막힌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요즘은 한약재가 중국에서 수입된 것이 많은데, 앞에서 언급했듯이 중국 땅에서 자란 한약재는 우리의 몸과 기억소자가 틀리기 때문에 효과가 적은 것이다.

근본적으로 모든 장기의 역할을 회복시키려면 명령소자인 하늘의 기운을 많이 받을 수 있어야만 한다.

그 방법으로는 우리 민족 고유의 선법인 선(仙) 수련을 통하여 하늘의 기운을 많이 받아 들여서 자생력을 갖추어 모든 질병에 강한 면역성을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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