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명령소자의 이동 통로다
신경은 몸을 움직이게 하거나 명령소자의 이동 통로 역할을 하고, 과도한 기억소자의 유출을 막기도 한다.
여기서 몸을 움직이게 하는 역할이란, 혈관을 통해서 물질과 칼로리가 이동하여 우리 몸을 성장시키면, 그 성장한 몸을 움직이게 하는 작용을 말한다.
혈관과 신경의 관계를 우주와 비교하여 설명한다면, 지구에는 태양과 우리 은하 두 가지의 기운이 들어오는데, 태양은 직접적으로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만들어주는 물질적인 역할을 하고, 그 물질을 분해하고 움직이게 하는 것은 우리은하의 기운인 것처럼, 혈액이 모든 것을 칼로리화 해서 우리 몸을 성장시키면, 그 성장한 몸을 움직이게 하는 작용은 신경이 하는 것이다.
혈관과 신경을 통하여 칼로리와 명령소자, 기억소자가 원활하게 전달되어야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과도한 기억소자의 유출을 막기 위해 조절을 하는 역할이란, 장기가 고장나서 골수에서 명령소자를 아무리 많이 보내봐야 소용이 없다고 느끼면 신경이 혈 자리를 다 막아버려 명령소자들을 더 이상 받아들이지 못하여 장기의 경화 현상이 시작된다.
원래 인간의 몸은 자동적으로 끊임없이 기운이 순환하게 되어있다. 그러다 부족한 부분이 생기면 흐르던 기운이 자동적으로 부족한 곳을 채워주도록 되어 있으며, 처음 태어날 때부터 뼈 속의 골수 안에 평생 써도 충분할 만큼의 명령소자가 저장되어 있다.
하지만 요즈음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햄버거 피자 빵 등은 칼로리만 높지 기억소자는 적게 함유한 음식이다.(밀가루는 칼로리는 높지만 기억소자는 가장 적게 함유한 식품이다.)
높은 칼로리의 과다 섭취로 장기들이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과부화 현상이 일어나고, 덩치는 예전보다 커져서 더 많은 기억소자들을 필요로 하지만 몸 안의 기억소자는 그 양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던 기억소자들을 거의 소진해 버리고 결국 혈자리가 막히게 된다.
혈자리가 막히면 명령소자들이 잘 공급되지 않아 신경조직들의 방어능력이 약화되어 잔병이 많이 생기고 지구력도 부족하며 소아 비만이나 두통, 또 책상에 오래 앉아 있으면 치질이 생기기도 하고, 눈도 빠질 듯이 아픈 증세 등의 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은 고 칼로리의 음식을 먹어도, 필요 이상의 것은 내 몸에 축적되기 전에 분해해서 밖으로 배출하게 된다. 이때는 기억소자가 원활히 움직이기 때문에 살이 찌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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