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병이란
사람은 이생의 연을 다하면 다른 세계로 가야합니다. 그러나 가지 못하고 이 세상에 남아 있는 영혼을 우리는 영가, 혹은 귀신, 빙의된 영혼이라고 합니다. 흔히 말하는 신병이란 남아있는 영가들이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 이러한 것을 가리켜 빙의 현상이라고도 합니다.
신병에 걸렸다. 또는 빙의되었다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몸을 주관하는 영혼 외에 다른 영혼이 함께 들어 있다는 뜻입니다. 거의 모든 종교에서도 인간이 영적인 존재라는 사실에 근거하여 빙의된 영혼과 신병에 대하여 인정하고 있습니다.
영적 존재라는 말은 영혼의 작용이 일상 생활에서도 이루어 질 수 있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이 생활 속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사람에 따라서는 빙의된 영혼에 의해 거의 한평생을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살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흔히 사람들은 신병이 특수한 사람들에게만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즘엔 영가의 천도가 제대로 되지 않아 신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실제로 빙의되어 있다 하더라도 특이한 행동을 하거나 알 수 없는 병에 걸린 것처럼 증상이 심각한 경우를 제외하곤 빙의된 사실을 거의 느끼지 못한 채 살아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빙의되어 있는 영가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알리지만 빙의되어 있는 사람이 그 사실을 자각하지 못할 때는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을 쓰는데 병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제일 많습니다. 아무 원인도 없이 시름시름 앓게 만들거나 몸이 아파 병원에 가봐도 특별한 병명 없이 치료조차 불가능하거나 치료를 받아도 그때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강도가 점점 심해지면 급성 간경화나 백혈병 같은 큰 병으로 진전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외에 갑자기 하는 일이 예상외로 잘된다거나 그 반대로 불상사가 겹쳐서 일어날 경우입니다. 이러한 영가들의 행동은 다른 세계로 가기 위해 필요한 혼의 빛을 얻기 위해서 인데 일반인은 그러한 혼의 빛을 나누어 줄 힘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영가들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빙의된 사람을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에게로 인도하기도 합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영가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① 다른 장기는 멀쩡한데 갑자기 한 장기가 경화되는 경우로, 급성 간 경화, 심부전증, 급성 백혈병 등이 이러한 경우의 예가 많습니다.
② 본인은 아픈데, 병원에서는 병명이 나오지 않고 정상이라고 하는 경우.
③ 가위에 잘 눌리고, 악몽을 자주 꾸며, 몸이 시들시들 말라 가는 경 우.
④ 어느 날부터 정신이 이상해 보인다거나, 간질 등의 경련을 일으키 는 경우.
⑤ 밤에 잠이 오지 않으며 새벽 2~3시가 되면 정신이 더 맑아지는 경 우.
⑥ 만성두통이나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경우.
⑦ 혼잣말을 중얼거리거나 자신도 모르게 자꾸 고개를 흔들고 있을 경우.
⑧ 어린아이들이 자꾸 엄마 뒤에 숨거나 놀란 얼굴을 하고 있는 경우
⑨ 주변이 서늘해지거나 오싹한 느낌이 자주 드는 경우.
⑩ 몽유병인 경우.
⑪ 상가 집에 갔다 온 뒤로 아픈 경우, 이 경우에는 병의 진행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⑫ 집안에 한사람이 병을 얻은 후 집안 사람들이 차례로 아프거나, 그 집안이 몰락해가는 경우.
⑬ 본인을 보고 짐승들이 많이 짖는 경우.
⑭ 귀신이 눈에 보이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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