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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명상방편

기운수기 원리

by 현상아 2010. 4. 15.

 

▶ 기운수기 원리

 

 

기운수기는 일종의 파동(기운)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파동이란 물질 이전의 것으로 몸 안으로 들어와 마치 물질처럼 바뀌어 작용하게 되는데 이상이 있는 부분에 도달하면 재생하기 위해서 화학적 요소들이 작용하게끔 발생요인을 만듭니다. 서양의학과도 바로 이 부분에서 차이를 보이는데 서양의학은 그 부위에 직접 물질을 투여하여 해결하는 방법이지만 기운수기는 인간의 몸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다는 이론 아래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재정비하기 위해서는 우선 기운의 이동 통로인 신경을 살려내야 합니다.

신경세포를 살려낸다는 의미의 기본적인 개념은 기존 통로를 복구하는 것으로 첫째로 몸에서 작용해야 하는 자기의 일에 대해 잃어버린 것을 되찾아 주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막혀 있는 것을 뚫는 다는 의미입니다. 셋째로는 다시 재생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의 몸에서 기운은 신경을 따라 흐르게 됩니다. 혈은 우리 몸의 기운을 통제하는 시스템인데, 혈자리가 막히는 것은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기운을 통제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긴 곳에서 모든 기운을 흡수하게 되기 때문에 그 곳을 제외한 몸의 나머지 기능은 하나 둘씩 점차로 상실됩니다. 그러한 현상을 막기 위한 보호책으로 혈자리를 막는 것입니다.

 

 

기운수기를 받는 다는 것은 혈을 통해서 몸이 가지고 있던 기운보다 상위개념의 기운을 공급받는 것으로 그러한 기운은 혈자리가 막힌 것

 

 

과는 무관하게 몸을 순환합니다. 그러한 기운이 몸 안의 혈을 하나씩 채워가면서 문제가 생긴 장기까지 이동되어 60%이상 회복 하게되면 막혔던 혈자리들이 하나씩 열리면서 기운수기로 유입된 기운과 몸이 가지고 있었던 기운이 상승작용을 일으켜 내 몸의 기운으로 정착하게 됩니다.

 

 

이렇게 신경세포를 살려내기 위해 기운수기로 파동이 전달되면 그 파동으로 인하여 신경세포에게 자극을 주어 무딘 신경세포들을 예민하게 만듭니다. 신경이 예민해지면 몸의 경고체계가 다시 작동하여 보호시스템을 정상적으로 움직이게 되고 각 혈에 기운을 가득 채우게 되면 자기 회복 기능이 되살아나고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신경세포를 살려내어 혈의 작용을 원활히 할 수 있어야만 정상적인 기 시스템이 재정비되는 것입니다. 혈이란 신경세포의 집단으로, 기운을 순환(운반)하게 하며, 몸에 기운으로 직접 작용하기도 하고 실질적으로 직접 각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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