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기와기운
◇ 몸과 기 그리고 기운
우리의 몸은 지구의 물질에서 진화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물질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도대체 처음 시작은 어디일까? 하나씩 거슬러 올라가 보면 지구는 태양계로부터 온 것이고 태양은 우리은하에서 우리은하는 우주로부터 온 것입니다.
그렇다면 최초의 우주는 어떻게 만들어 진 것일까? 우주의 생성과정은 빛의 퇴화 과정으로 인한 것입니다. 빛의 퇴화 과정이란 빛이 우주의 진화 과정 속에서 에너지의 손실로 인해 독자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빛의 체계를 점점 잃어가면서 우주 우리우주 은하 우리은하 그리고 우리가 살 수 있는 태양계까지의 공간을 형성시키는 과정을 말합니다.
빛이 더 이상 분해되지 않을 때까지 온 지점의 마지막 집산체가 행성이고, 지구라는 행성은 우리은하의 기운과 태양 기운의 최고의 교합점에서 생성된 물질로 태양계 내에서도 가장 많은 힘을 발휘하는 곳으로 생명이 살 수 있는 공간인 것입니다.
그 지구에서 생명체인 우리 몸을 이끌어 낸 것입니다. 그래서 지구의 물질을 움직이는 것은 태양과 우리 은하의 파동 에너지가 심층적인 역할을 합니다. 태양계까지는 물질에 가까우며 우리은하에서 우주까지는 물질과 빛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인간은 결국 우주의 진화 과정 속에서 생성된 것이며 그래서 우리의 몸은 태양계와 우리은하의 파동기운과 빛을 받아들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인간의 육신을 이루고 있는 물질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물질과 교감을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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